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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요지경속이라서 믿을 수가
박시완
http://www.lightearth.net/12643
2004.09.25
08:31:57 (*.233.6.154)
236
****
"몸 속에 똥을 가득히 채우고서 똥 냄새가 더럽고 추하다 피하는 거와 같이 사람들의 마음 속에 숨어 있는 온갖 죄업을 숨기고 남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고 책망하고 있으니 세상은 요지경 속이라서 믿을 수가 없고나. 양심으로 사는 자만이 하늘에서 天福을 내려 주시는 것이니라."
- "용화세상 마음의 소리"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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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25
10:37:01 (*.110.22.7)
이광빈
<남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고 책망하고 있으니...>..."나만 옳다."는 것이지요. 숨은 의도는 "나만 먹겠다."이거나 "나만 잘 났다."입니다.
<세상은 요지경 속이라서...>...님은 님의 세상을 사는 것이지요. '세상이 요지경'이라 할 때는 '님의 마음이 요지경'입니다...."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는 것이 문제이지요.
<믿을 수가 없고나...>....각자의 진실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스스로에게 정직한 사람만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이지요...."각자의 진실이 다르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 외로움에? !) 상대의 관심을 끌기 위해 거짓말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양심으로 사는 자만이 하늘에서 天福을 내려 주시는 것이니라.">....스스로에게 진실한 사람은 "각자의 진실이 다르다."는 것을 확연히 깨닫고 '사랑(공감을 통해 관점이 넓어짐)'이라는 가치에 눈을 뜨게 되는 것이지요....이것이 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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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요지경 속이라서...>...님은 님의 세상을 사는 것이지요. '세상이 요지경'이라 할 때는 '님의 마음이 요지경'입니다...."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는 것이 문제이지요.
<믿을 수가 없고나...>....각자의 진실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스스로에게 정직한 사람만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이지요...."각자의 진실이 다르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 외로움에? !) 상대의 관심을 끌기 위해 거짓말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양심으로 사는 자만이 하늘에서 天福을 내려 주시는 것이니라.">....스스로에게 진실한 사람은 "각자의 진실이 다르다."는 것을 확연히 깨닫고 '사랑(공감을 통해 관점이 넓어짐)'이라는 가치에 눈을 뜨게 되는 것이지요....이것이 천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