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타 !

그 자신의 몸에 속해있던 원소들을 자유롭게 하였습니다.
“바람이 되고 나서, 내가 얼마나 한계 안에 있었는지 또 원소들이 얼마나 자유로운지 깨닫게 되었다.
… 나는 보이지 않는 근원이 되었다. 형태도 갖지 않고 나누어지지도 않는 맥동하는 빛이 그것이다.”
몸의 원소들이 빛으로 되는 것은 보존(boson)이 되고 초전도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완전한 빛의 몸을 만듦으로써 우리는 살아있는 동안 초탈(超脫)을 하게 됩니다.
초탈은 존재 전체를 빛의 수준에까지 가져가는 방법입니다.
죽음도 또한 그곳에 가는 분명한 한 방법이지만, 그러나 그것은 육체가 나이를 먹고 노쇠하여 더 이상 그 몸을 사용할 수 없게 됨을 허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날 때, 우리는 몸이 없이 떠나게 됩니다. 초탈은 몸을 함께 가지고 가는 방법입니다.
“이 지상에서 초탈한 이들은 궁극의 것, 즉 죽음을 넘어선 이들이다.
생각의 힘을 사용하여 신체를 구성하는 분자 구조체의 진동률을 높이고, 그 몸을 빛의 존재에까지 가지고 가며, 그리하여 영원히 죽음을 초월하는 방법을 배운 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