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문제의 원인이 작년.. 그러니까 제가 처음으로 이런 사이트도 알게 되고
제 자신의 변화가 생기기 시작 하던 때에
그때 명상이라기보단 그런 마음의 정리를 위해서
에고의 집착 이나 불안감을 정리 하고 편안하고 긍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왓는데.. 그게 ..
뭔가 몸의 변화? 같은 것을 준거 같습니다.
확실히 작년때 부터 우뇌가 퇴화된 느낌..
예전만해도 창의력 이나 회화 쪽으로 조금 틔었는데.
요즘은 예전만한 실력을 내지도 못하고 .
글을 읽거나 할때에도 문장하나 집중하지 못하는때가  자주 있습니다....

그에반해서  확실히도 긍정적여지고 친구들간의 관계 또한 예전과는 달리
좋아지기도 해서 ,,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싶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저의 뇌구조가 뭔가 크게 바뀐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ㅜ

그리고 또...

뭔가 행동을 할때 생각을 하지않고 마음에서 우러나는 행동을 하거나 할때나
자신도 인식하지 못하는 잠재의식속의 무언가를  
남에 의해서 알게 될때
그때 그 능력이 인식되는 순간
갑자기 없어지는 일도 겪었습니다 ..

도데체...

예를 들어서 " 너는 정말 배려심이 많고 좋아 "
이런말을 들으면 순간 그런 배려심을 인식하게 되고
다음 부턴가 남에게 배려심있는 행동을 하게 될상황에
" 어.. 정말 내가 배려심 있는 걸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순간 없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