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윤회 이야기] 안니의 신비한 운명과 윤회 이야기 (3) 


안니가 직접 겪은 신기한 이야기


글 : 항밍(杭明) 


【정견망 2005년 11월 12일】 

최근 안니는 법공부와 홍법 모두 아주 정진하고 있다. 특히 친정(親情)의 씬씽 고험에 있어서 관을 넘는 것도 괜찮게 잘 넘겼다. 그리하여 안니는 때때로 다른 공간에서 밤새도록 사부님의 설법을 듣곤 하였다. 때론 다른 우주, 다른 공간, 심지어 지옥의 광경도 볼 수 있었는데 여기에 정리하여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특히 지금 혼인문제에 있어서 아직도 잘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동수(동문수련생)들에게 참고가 되기 바란다. 



▼ 목성(木星)에 있는 왕국 


목성에도 사람이 있다! 목성에 있는 건축물, 사람 및 그들이 입는 복장은 모두 17~18세기 산업혁명 이전 유럽의 그런 자연 문화였는데 사람들이 사용하는 교통수단은 마차였다. 


목성 왕국의 국왕은 성이 샤오언(肖恩)으로 그에게는 다이푸니(黛芙?)라고 하는 무남독녀 공주가 있었다. 국왕은 딸을 애지중지하였다. 다이푸니(黛芙?)는 부왕의 밝은 가르침과 보호 아래 점점 성장했으며 국왕과 국민들은 모두 아주 즐겁게 지내고 있었다. 


다이푸니(黛芙?)는 성장한 후 국가의 중대사에 매우 관심을 기울였고 민심을 살피면서 백성들에게 늘 국왕의 정책은 어떠한지, 개진할 필요는 없는지를 물었다. 


언젠가 한 번, 다이푸니(黛芙?)는 궁전을 나왔다. 거리 양쪽에는 백성들과 몇 명의 경찰이 있었는데 그들은 화목하게 지내고 있었다. 경찰의 복장은 지금 유럽 영국 황실 기마경찰의 복장과 비슷하였다. 다이푸니(黛芙?)는 오른 쪽에 있는 한 여자 경찰을 향해 가볍게 손을 흔들었다. 여경은 무리를 떠나 다이푸니에게 다가 왔다. 다이푸니는 그녀에게 말 한필을 끌고 오라고 암시했다. 다이푸니는 황궁의 계단을 걸어 내려와 말 등에 올라타고는 아름다운 자태로 자유롭게 사방을 시찰하였다. 


다이푸니(黛芙?)는 황궁 밖의 시정(市情)을 살피면서 한 상점 앞에 이르렀다. 유럽의 고대 복장 차림을 한 여성들이 막 물건을 구입하고 있는 것을 보고 그녀는 손을 저어 말을 세우고는 말에서 내려 그녀들에게 다가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녀는 매우 친절하게 문안하였고 그녀들을 축복하였다. 


국민들은 모두 다이푸니(黛芙?)를 옹호하고 존경하였다. 다이푸니(黛芙?)는 이렇게 아름답고 행복한 국토에서 성장하였다. 


물론 다이푸니(黛芙?) 역시 지금 인간으로 전생하여 중생을 구도하는 대법제자가 되었다. 법공부를 하고 홍법하고 진상을 알리며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서 그녀는 한창 그녀만의 장기를 발휘하고 있다. 



▼ 다른 공간 


외계인은 정말로 존재하고 있었다. 그들의 모습은 어떤 이는 우리 인류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그들의 기술은 우리보다 발달했다. 그들은 지구인들을 사람으로 인정하지 않고 동물로 보고 있었다. 그들은 지구의 일부 남자들을 잡아다 마치 지금 우리 상점에 있는 수동(水動) 안마기와 같은 기계위에 올려놓았다. 


남자들은 그들에 의해 수술을 받은 후 평생 기계에 누워 있어야 했다. 몸에는 곳곳에 테스트하기 위한 측정 기구들을 연결해 놓았다. 그들의 생리 반응은 일분일초도 빠뜨리지 않고 모두 기록하여 문건으로 남겨지고 있다. 



▼ 지옥의 모습 

지옥 한 구석에는 히틀러의 대병영과 같은 곳이 있다. 그곳의 집행자들은 모두 히틀러군대의 군복과 같은 옷을 입고 있다. 그들은 속세에서 혼인의 약속을 어긴 사람들 즉, 이혼한 사람들을 일일이 처벌하고 있었다. 그들은 사람의 원신(元神)을 이곳에 붙잡아 온 후 우선 두 손을 철로 만든 틀에 묶어 놓고는 벌겋게 달군 큰 철판으로 등을 지지는데 사람의 등이 전부 달라붙는다. 이혼한 사람들은 모두 혹형 중에서 비참하게 울부짖는데 집행하는 두 병사의 얼굴은 살기등등하였다. 그들은 두 팔을 걷어붙이고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하나하나 잡아다가 신나게 지지고 있었다. 


안니는 자신의 한 친척도 붙잡혀와 불고문을 당하는 것을 보았다. 그 어둡고 음침하며 두려운 경지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머리가 멍하게 만들었다.


이때 안니는 자신도 이혼한 일이 생각나서 혹시 잡혀가서 불고문을 당할까 봐 두려웠다. 그러나 또 자신은 이미 운좋게 대법을 만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부님께서 설법 중에서 하신 말씀대로 사부님께서는 우리 모든 제자들을 하나하나 지옥에서 건져내어 깨끗이 씻어주시지 않으셨는가……아! 모든 제자들이여, 만약 사부님께서 우리를 구도해주시지 않으셨다면 여러분들은 어찌되었을 것인가?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다. 어떤 부부는 부부가 모두 수련생인데 집착을 내려놓지 못하고 재차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다. 제발 정신을 차려야 한다!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것은 믿지 않기에 나쁜 짓을 서슴지 않고 하고 있다. 세상 사람들이 만약 대법과 대법제자들에게 한 가닥 선의(善意)만 가지고 있어도 모두 구도 받을 기회와 가능성이 있다. 

조회 수 :
1777
등록일 :
2012.05.02
14:29:47 (*.206.95.16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23693/3d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2369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41990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43078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61221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49066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30868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34400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7534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0682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44819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59586
13148 이원성을 완전히 떠나보내며 [3] 주신 2007-11-22 1228
13147 임금을 만드는 사건(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2007-11-24 1228
13146 영혼이 소멸되는가... [1] 김경호 2008-01-03 1228
13145 수요일 양재동에서 장창용 선생님의 명상수련강의가 있습니다. 죠플린 2008-04-23 1228
13144 자율신경계를 리더하는 에너지코드 암호를 공개합니다 가이아킹덤 2016-04-19 1228
13143 신이시여!!! [2] 엘하토라 2011-02-17 1228
13142 저는 친구가 필요합니다.. [8] 우철 2016-02-05 1228
13141 QAnon-트럼프는 군사법의 취임식을 받고 있었습니다! 아트만 2022-08-27 1228
13140 美 ‘지배적 생존 문명’ 독트린?/ 美 글로벌호크 실종 루머/ 러시아가 격추했나? 아트만 2024-06-06 1228
13139 생 제르망의 생애-1 아갈타 2002-09-15 1229
13138 ♡☺공지사항-감사합니다☺♡ 조 일 환 2002-09-16 1229
13137 한반도의 불빛들에게 [4] 유영일 2002-09-21 1229
13136 기적을 만드는 법 芽朗 2003-04-26 1229
13135 연말 송년 축제를 위한 준비 [5] 최정일 2004-11-05 1229
13134 이광빈님의 글은 강인한에게 전혀 해당되지 않습니다. [6] 말러 2005-11-27 1229
13133 가이아 프로젝트는 어찌되었나요? [1] cbg 2006-10-13 1229
13132 여정 조화생명 2007-07-09 1229
13131 비오는 날 음악을 들어 주자. file 돌고래 2007-08-10 1229
13130 만물의 영장은 인간! 신들의 영장은? [1] 청학 2007-08-21 1229
13129 회원님들에게 올리는 고해성사 -은하인으로 거듭나기- 시타나 [2] 하얀우주 2007-08-21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