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때때로 우리의 도움과 우리의 사랑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때마다 우리는 안타까워하며 생각하지요. ‘이 다음에는….’
하지만 사랑을 나누기에 지금보다 더 좋은 시간은 없습니다.
사랑을 주기에 나보다 적합한 사람은 없습니다.

《희망의 지혜를 주는 이야기》, 박성철
 

한 사람의 힘은 작아 보입니다. 여러사람의 힘은 커보입니다.
그러나 한 사람의 힘이 여러 사람의 힘보다 더 크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바로 그/그녀가 지긋이 미소지으며 나비같은 몸 동작으로
누군가에게 사랑을 보내줄 때입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는 듯 보이는
그 모습이 열사람이 애써 노력하는 모습보다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그리고 그런 아름다운 자태를 가지고 계신 여러분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로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