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메 이거 어쩐다냐~ 시기는 덛욱 가까워 온다고 하는데...
어째 그리 워낙에도 직장이라고는 한곳에 못머무르는 스타일 때문에
지금도 물론 백수이지만,
그래서 제딴엔 정신을 차린다고 하면서 일을 해볼려고 해도
워낙에 사기군들만 모인 세상인가 도무지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저도 어찌나 답답한 지 이 마음 정말 어디다가 풀어야 할런지.
3차원에 살고 있으면 3차원에 먼저 충실해야 한다는 저 스스로의 판단에 따라서
직장을 비롯한 돈에 관련하여 생활을 할려고 해도
왜 제 내면속에서는 자꾸 그런 반대되는 이미지를 분출을 하는지...
빚도 이만저만이 아닐텐데...
끌고 나가란 말인가 왜 저의 내면은 그렇게만 자꾸 이끌어 나가는지...
아니면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너무나도 요즘 판단하고 행동에 옮기기가 좀 두렵기도 하고
또한 그 반대에 부딫히고
뭐 해놓은 건 아무것도 없어서 더더욱 마음이 혼선을 초래해요.
원래 이렇게 살려고 온건 아닌데 어찌나 혼돈이 오는 지...
돈? 돈보다 더 중요한 차원을 먼저 해결할 방도도 못찾으니깐 아마 이러는 것 같아요.
잠시 부끄러운 이야기 좀 하였습니다만은
어쨌든 여러 회원님들과 좋은 만남을 저 내면적으로 더더욱 기약을 다지도록 하겠습니다.
익명이 이렇게 편하군요 ...

나날이 좋은 하루 되시고요
늦게 시작하는 생각이 들더라도 여기 이땅에서 저를 배척하더라도 또한 이땅이 저를 미워하고
질투의 기운과 분노의 그러한 기운을 뿌릴지라도 버리진 않을겁니다.
살기 싫은 땅이라고 생각했던 곳입니다.
받아들여 준다기 보다는 좀..그걸 받아서 맞받아 치는 개념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부정적인 생각에서 긍정적인 상호방향적인 요소를 가미시키기로 했으니까요.

저 나름대로의 소명을 끝없이 여기 이 3차원에 구애받지 않고
겁없이 실행하는데 있어서 강제 집행할 시기가 이미 지난지도 훨씬 오래된 것 같습니다.
4차원에서도 또한 능력이 되는대로 상위차원에서도 더더욱 그 기틀을 마련해야겠군요.

빛으로 향하는 버젼도 준비해야겠군요.
회원 여러분들을 빨리 만나 봐야겠군요.
뭔가 메세지는 없지만, 나름대로 일필휘지로 새벽에 홀로 ...그려봅니다.

항상 우리의 사명은 의롭고 정당하고 또한 정말로 가슴깊은 마음으로부터 수행되어진다면
이보다 더 아름답고 의미있는 일이 어딨겠습니까.
예전에 제가 작업했었던 여러 작업들을 다시 재건하려 합니다.
연결...시켜놔야죠.
힘들겠지만 또한 쉬운일이라고 믿고 있으니까요. 그정도면...

나날이 앞날에 항상 빛이 함께 한다는 사실을 저도 잊지는 않겠습니다
다시한번 빛으로 빛으로 다가 가겠습니다.


가슴 내면으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