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번 글을 쓰신 분에 대하여 일부는 공감하지만 일부는 공감을 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서, 글을 올려 봅니다.
결국 모든 종교나 가르침과 깨달음은 그 길이 하나로 연결이 됩니다.
419번 글에서 나온 글은 기독교나 불교나 하나없이 그 목적은 모두 같읍니다.
다만 기독교를 비판하는 것을 보니, 그 과정과 관점은 다르지만 말입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저는 그 글의 내용과는 상이하게 기독교의 성경을 통하여 그 목적에 도달하고 있기에 다른 관점에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여호와, 등등 구약의 하나님으로 등장하는 부분을 소위 아눈나키니 영혼의 피를 빨아먹느니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읍니다.
그러나 모든 종교는 가르침과 깨달음의 가장 하부 구조를 이루고 있읍니다.
모든 가르침의 목적은 "일단" 종교에서 "죄"라는 가르침을 통하여 가장 기본적인 깨달음의 여행을 시작합니다.  
그래서 맨처음의 시작인 종교에 들어가면 "죄"에서 시작하여 예수나 부처에게 절대자에게 매달려 죄에서 구원을 받고 지옥에 떨어지지 않도록 매달리게 되죠.
그러나 영적으로 성장을 하면 이 종교의 배일을 벋게 됩니다.
진리를 알게되면 죄에서 자유하게 되는 것이죠.
진리를 모르면 계속 구세주에게 매달려 회개하고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가려고 몸부림치는 과정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저도 한 때는 이 과정을 격었죠. 예수에게 구원해 달라고 매달렸읍니다.
그러나 성장하면 이제 그곳에서 나오게 됩니다.
저는 그렇게 해서 나왔읍니다.
옛날에는 나의 영혼을 지옥에서 구원할 구세주로 받들었던 예수를 주와 구세주가 아니라고 부인하게 되죠.
예수믿는 사람들에게는 사탄의 소리라고 들리겠지만.
그래서 저는 교회를 다닐 필요성을 버린지 오래되었읍니다.
성경에는 이 과정을 어린아이가 점점 성장해가는 과정에 비유했고, 또 젖을 먹다 밥을 먹고, 또 장성하면 단단한 식물을 먹는 것에 비유했읍니다.
성경을 통하여 깨달음을 얻으면, 이제는 불교도 결국 목적은 하나이기때문에, 불교의 핵심 진리들이 기독교의 성경을 통하여 환히 보였읍니다.
비록 세세한 것은 모르지만, 불교에 대하여 공부한 적 없어도 그냥 알겠더군요.
불교의 핵심은 말그대로 "불"입니다.
이 한글을 통하여 불교의 모든 핵심 진리를 풀어낼 수가 있읍니다.
이것이 성경을 통하여 깨달아진 것이죠.
본인은 지금까지 성경 이상 정교하게 이 깨달음의 진리로 사람을 인도하는 경전을 보지 못했읍니다.
다만 성경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비난을 하지만.
만약 깨달은 사람이라면 모두 똑같은 하나라는 것을 알게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알게 되면 결국은 모든 것이 내 안에 있지만, 밖에서 들리는 것에 흔들릴 필요도 끌릴 필요도 없지만 스스로 들어가면서 참고로 해야할 것, 버릴 것, 들을 것을 스스로 취하여 얻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스스로가 분별해야죠.
지금 이 시대는 그야말로 혼란한 시대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열린 마음과 들은 것을  분별할 수 있는 귀죠.
그래서 성경은 이런 말씀도 했죠.
귀있는 자는 들을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