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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이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게 글을 남깁니다.

전 사건과 상황들에서 해답들을 찾아냅니다.

그대들은 어떠합니까?

마찬가지 아니신가요? 삶의 해답들, 상황들의 해답들, 주어진 짐의 해답들.....

제게 벌어진 일들에 대한 해답들은 전부 "심은대로 거두고 뿌린대로 얻어진다"는 진리였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내게 벌어진 상황이 못마땅하고

불합리하고 억울하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인과응보라는 우주의 메카니즘이란 사실을 부정할수가 없습니다.

인간이 100세를 산다고 친다면, 그 백년동안 눈물과 고통의 수고로운 과정을 견뎌내야 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안에는 기쁨과 즐거움과 웃음의 시간들도 있습니다.

 

누구나 다 그러합니다. 누구나가 다.....

슬픔이 없는 사람이 없고, 고통이 없는 사람이 없고, 기쁨이 없는 사람이 없고, 웃음이 없는 사람도

이세상에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희망이란것이 있는것이고, 그 희망에 대한 믿음이 생기는 것이며,

현실에서의 망상인 희망과, 현실를 초월하거나 직시하여 이루어가는 희망이 있기에 잘 구별해야 합니다.

 

많은 이들이 스스로의 삶에서 혼자라고 생각하지만, 진실은 절대로 혼자가 아님을 삶의 경주가 끝나가면서 깨달을 것입니다.

신은 결코, 절대로 그대를 혼자둔적이 없지만, 인간의 표현방식이 아니라

신만의 표현과 언어와 행동과 방식과 지혜로 그대에게 신의 뜻을 전달한다는것을 진실로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그대중심의 생각에 신을 맞추려 하지 마시고, 신의 중심에 그대의 생각을 맞추어 보십시요

명상이란 도구는 일종의 자아를 내려놓고, 우주만물과 사물의 중심에 초점을 맞추어 신을 느끼는 것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명상이란 도구없이도 우리들은 항상 신과의 교감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신은 그대를 터치할수가 있습니다.

그대의 생각과 마음과 감정에 에너지를 불어넣을수 있고, 그대에게 다정다감한 식물과 동물들을 보내어

그대의 심령을 치유하기도 하며, 그대의 가까운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보내어 그대를 돕게도하고

위로하시기도 합니다만, 우리는 사실 그러한일을 자신의 행운이나 복으로만 치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모든게 자기중심적인 사고와 생각과 시각으로 보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자기자신이 아닌 다른시각들로 보는 연습을 꾸준히 하다보면, 타인을 이해하고(물론 100%는 아니지만.....)

무감각한 보통사람들보다는 훨씬 더 잘 자연과 세상과 사람과 자기자신을 보는 눈이 진화될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그대는 신을 알고 깨닫고 느끼고 체험하고 함께 걸어갈수 있는 영성이 체득되어 집니다.

영혼을 알고 느끼고 그것을 이해하기 시작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은 당연히 달라지게 됩니다.

 

허나, 그것을 보통사람에게 설명한다는것, 이해시킨다는것, 그것은.....

다른이들의 사상과 생각과 삶을 부정하고자 하는 것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표현일수가 있습니다.

그져 타인이 우리들을 바라보며, 우리의 행동과 삶과 생각들이 자연스럽게 그들에게 깨달음을 주도록 만드는것이,

최상의 배려이자 사랑의 표현이 될것입니다.

이곳에 있는 많은 분들은 이미 영성이라는 것을 체험하거나 느끼고 의문을 품고 오시는 분들이 다수입니다.

 

우리들이 지구상의 인류중에 몇 프로나 되겠습니까?

그것 하나로도 선택받은 존재임에는 자명한 사실이나, 중요한것은 그대자신의 체험으로 인한 교만과 오만과 아집으로

다른이들을 낮게 보고, 높이 받드는것을 당연시하는 자만이 가장큰 죄악입니다.

예수는 신의 아들이란 자격으로 왔으나, 그는 자신의 제자들의 발을 씻기고, 성전을 청소하고 닦으며,

집도 절도 없는 노숙자들과 함께 야영생활을 하며, 가장 싼옷과 허름한신발과 하인들이 먹는 음식들로 배를 채웠습니다.

 

왜 그래야 했습니까? ..... 그것이 바로 남을 위한 배려이며, 그가 할수있는 가장 큰 사랑이자, 희생이였기 때문입니다.

그사람하나로 2000년후 북한만 빼고는 모든인류가 하나님을 알고, 성경책을 보고, 사랑이 무언지를 탐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증거하기 위해 수백만명이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어둠이란 악과, 왕권과 노예와 속박에서

다같은 신의 자녀라는 주권과 자유를 위해, 평등을 위해 전세계의 독재자와 권력자들과 공산주의자들과 싸웠습니다.

그들이 얻는게 무엇이였을까요? 목숨을 버리고자 하는 이들에게 돈이나 명예나 권력이나 탐욕이나 자기만족은 가치가 없습니다.

 

지금의 이세상이 과거의 야만의 시대보다 나아지게 된 이유는.....

수많은 이들의 절대권력과 절대악에 대항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우리자신이 세상에서 버림받지 않고, 그나마 어울려 살아갈수 있게 만든것도 부모와 가족과 친족들의 희생이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나마... 그나마 따뜻함이, 사랑이 아직 세상이 존재하기에, 악마같은 이들이 지배하는 이세상에 숨쉬는게 가능한겁니다.

강요가 아닌 스스로의 신념에서 나온 희생속에서, 수십만명이 타인을 위해 자기목숨을 버려서 조금식 변화된게 지금의 세상입니다.

 

신의 일을 하는 사람에게 죽음은 또다른 기쁨의 한순간입니다.

자기자신을 위해 일하는 사람에게 죽음은, 또다른 두려움과 걱정의 시작이거나 허무의 끝일 겁니다.

지상의 삶에서는 그대들에게 선과 악을 혼동하며, 왔다갔다하며, 이로운것을 체득하는 연습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지상을 떠난 삶에서는 그대들에게 연습이란 없습니다.

영성을 알고 전생을 이해한 사람들은 다시 지상에 내려와 또 다른 체험의 연습을 하겠다? 합니다만,

 

만일, 이번의 생애가 되풀이되는 전생의 마지막 시기라면, 그대의 마지막 이력서인 삶이 된다면,

그대는 빛과 가까운 삶을 산 사람입니까? 아니면  어둠과 가까운 삶을 산 사람입니까? 스스로가 판단할수가 없다면

창조주라는 존재가 직접 두 돌판에 기록한 10가지의 계명을 보고 판단해 보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이 지구상에 직접 신이 기록했다는 유물중 실제로 존재했던 유물은 그 십계명이란 두돌판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도구로도 문자를 기록하기 어려운 화강암에 번개로 새겨진.....  무려 1000년간 성궤에 보존되어 오다가 사라진 역사적인 유물

 

그 기록된 10가지의 선의 계명에 비추어 자신을 판단할수가 있을겁니다.

믿거나 말거나 저는 이 시대가 마지막임을 깨닫고, 이시대의 경종을 울리고 신을 만나게 하고자하는 수많은 일꾼중에 한명입니다.

더이상의 전생은 없고, 앞으로 영원한 후생만 있을터인데, 그것이 바로 불과 유황이 넘치는 지구에서의 삶이냐?

아니면 새지구에서의 삶이냐 하는 선택적인 후생입니다.

지금이 인류의 추수의 계절이고, 졸업의 시간이며, 마지막 지구의 수업이 이곳에서 벌어지는 실제의 현상들입니다.

 

그져 그대의 삶속에..... 작던 크던 그대의 환경속에서..... 지구의 나이에 비해 겨우 100년밖에 안되는 인생의 짧은 시간속에서

인류의 불분명한 가상역사를 제외하고, 돌과 문자와 현실적인 증거들을 들어 겨우 6000년된 인류사에서의 마지막 세대의 시기를

창조주가 보시기에 칭찬할만한 삶을 살았는지, 혼날만한 삶을 살았는지를 되세겨보는 시간을 갖기를 부탁드립니다.

스스로가 악인인지 선인인지..... 중간에 서서 뜨뜨미지근한 삶을 살다가 창조주의 얼굴을 대면했을때 충격을 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몰랐다고요? 지상이 삶이 끝나면 아주많은 이들이 그대에게 미리 메세지를 전하고 도우려 한, 그 기억들이 전부 생각나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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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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