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편과 아시는 분이 저희 집에 오셨는데요..
소리를 연구하시는 분이시고..나이는 50이 넘습니다.
넘 철저하신 분이고 엄격하신 분이라 제자들이 무지 무서워하는..분이시죠^^


그분의 둘째 손가락 지문에 흉터가 있는데..
그 흉터가 오래전 우주선에서 날아온 물질을 만져 생긴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물질은 지금의 은박지보다 얇고 한쪽이 1~2미리정도로 갈라져 있었고 잡아당기면 늘어났대요
그리고 언젠가 미국에서 한여인이 자기가 본것과 같은걸 봤다는 뉴스도 들었었다고 하시네요..

35년전..고창군 군유리면 근처 용강..
우주선은..50미터 정도 앞에 있고....
1그 우주선은 0미터가 넘는 원반으로..
가운데가.. 빛나며 빙빙 돌아가는 듯한 느낌..
우주선에서 날아온 은박지를 잡자..그 우주선은 사라짐..

그 물질은 주워서 가지고 있었는데..나중에 사라졌대요..
만진데가 오툴오툴 부풀어오르며 지문이 이상하게 변하는데..
아프지도 않으셨대요..없앨려고 바위에 손가락을 문지르기도 하구..
하여튼 그분 말씀대로라면 별짓을 다 했는데도 그 흉터는 35년이 지난 지금까지..그대로라네요.

그 물질과 우주선에 대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