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자신이 평화롭게 존재할 수 있는가 입니다.
이것은 이슈도 아니며, 논의의 대상은 더더욱 아닙니다.
그것은 존재에 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평화로써 하나가 되기로 스스로 선택한다면, 평화가 아닌 것과는 결합을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의 사고는 많은 것과 결합을 시도하는 복잡한 에너지입니다.
우리가 원하지 않는 어떤 드라마의 전개과정은 그러한 불안정한 사고의 에너지가 연료를 공급해줌으로써 추진력을 얻고 있는데, 흐름을 바꾸기를 소망한다면 그 흐름의 사고들과 결합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은 감정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일 일어나는 어떤 불의 소동에 대해 꺼지기를 원한다면, 우리의 가슴이 물과도 같이 안정되고 평화롭게 되는 것입니다. 불의 위협으로부터 물의 평온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결코 불은 물을 침범할 수 없는데 그것은 우리의 가슴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이가 생각과 감정을 불에게 줄때 당사자도 그 불길에 휩싸입니다.
이시기에는 문제에 대한 해결을 갖기 위해 뛰어들때, 그것은 불길속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생각 또한 그 불길속에서 무상하게 타오릅니다.  결국에는 허무와 번뇌가 그의 가슴을 채울것입니다.
어둠의 도둑은 그와같이 삶의 기쁨을 앗아 갑니다.
평화가 되세요. 평화가 아닌 모든 것은 단지 지나가게 하세요.

그럼 은총속에 머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