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자신의 환경과 주위의 여건속에서 자리잡은 인물들은 모두 나를 들여다보게 하는 거울입니다.
이런상황 저런사건들로 그들은 자아에게 순간마다 묻습니다.
"너를 증명해라"
그들을 마스터라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나와다른 상대방 그 상위에는 진실로 마스터로써의 진아가 있기때문입니다.

자신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공동창조주이기에 자신의 상위자아 또한 대상에게 순간마다 묻습니다.
(자아 스스로 인지하던 모르던간에)
"너를 증명해라"
이것은 모든 물리적 생명체의 상호작용이며 진정한자아라는 귀결지에 도착할때까지 계속됩니다.

자아느낌에 확신을 가지게 되면 상대방의 감정이나 에너지를 느낍니다.
그것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더욱 정확하게 다가오며 주위상황의 정확한의도를 관찰할수가 있습니다.
대상은 나에게 내가 목적한 귀결지의 방향이 맞는지, 중심이 잡혀가는지 항상 증명하게 합니다.
굳건해 흔들림없이 나를 증명할수록 하나의 종으로써 개체로써 확연히 존제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이것은 상대성의 원리와 물리화학적법칙들에 부합되는 과학적이고도 생물학적인 한 현상입니다.

예를들어 자신과 관계된 대상에 대하여 벌어지는 현상이해는 확실하게 외적인 상황으론 반밖에는 알길이 없습니다.
인간의 눈이나 감촉으로 느껴지는 물리적 사물의 형태말고 다른시각이 존제하기 때문입니다.
화학적인 에테르형태의 작용과 반작용이 일어나기 때문에 내면으로 방향을 돌려야 합리적인 현상이해가 가능합니다.
외적인 인지후 내면으로 돌렸을때 드러나는것은 단 두가지 자기(실체)와 다른것(환상)입니다.
그리고 이분된 두가지를 합치는 통합(진실)으로 결론지을때 바로 모든것이 하나(신) 임을 깨닫습니다.


그가 당신을 힘들게 하거나, 그녀가 당신을 행복하게 하거나, 현실이 고통스럽고 힘들어도, 절망속에서
희망과 용기를 붇돋아주는 대상들도 있습니다.
이 모든것은 작용하고 이끌고 방향을 잡게 하며 자신의 귀결지로 향하게,
자신을 바로보게 거울로써의 역활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니 자신이 빛이라면 용기있게 맞서고, 용서하고 증명하면서, 인간관계에서 의도하는 진실을
이해하시며 혼란스럽지 않기를 바랍니다.

- 하지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