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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가짜 법문이 사람을 제도한다는데 어디로 제도하는가? 그것은 사람을 제도할 수 없으며 그것이 말한 것은 법이 아니다. 
 

물론 일부 사람들이 종교를 창립했는데초기 목적은 그가 정교(正敎)를 파괴하는 마(魔)가 되려는 것은 아니었다. 그는 부동한 층차에서 개공개오하여 조그마한 이치를 보았지만, 그는 사람을 제도하는 각자(覺者)와는 차이가 너무 크며 그는 아주 낮다. 그는 조그마한 이치를 발견했는데, 속인 중의 일부 일들은 잘못된 것임을 발견했으며, 그 역시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좋은 일을 하라고 알려주고, 시작할 때에는 다른 종교를 반대하지도 않았다

사람들은 최후에 그를 신봉했고 그가 한 말에 이치가 있다고 여겼으며, 그런 다음 갈수록 그를 더 믿었다. 결국 이런 사람들은 그를 숭배하고 종교를 숭배하지 않았다. 그 자신은 명리심이 일어나 대중에게 그를 무엇이라 봉(封)하게 하고,  후부터 그는 새로운 종교를 세우기 시작했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데, 이런 것들은 모두 사교(邪敎)에 속하며그것이 사람을 해치지 않는다 할지라도그것은 역시 사교다. 왜냐하면 그것은 사람들이 정교(正敎)를 믿는 것을 교란했고, 정교는 사람을 제도하나 그것은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오래오래 발전해 내려가면 뒤에서 나쁜 짓을 한다.

 최근에 이런 유의 것도 우리 중국으로 많이 유전(流傳)해 왔다. 예를 들면 이른바 관음법문(觀音法門)이 바로 그 중 하나다그러므로 여러분은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들리는 말로는 동아시아 어느 나라에는 2천여 종이나 있다고 하며, 동남아와 기타 서방국가에는 무엇이든 다 믿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 어느 한 나라에는 공공연하게 무교(巫敎)가 있다. 이런 것들은 모두 말법시기에 나타난 마(魔)이다. 말법시기(末法時期)는 불교만을 가리킨 것이 아니라, 아주 높은 층차에서 아래에 이르기까지 많은 공간이 모두 패괴(敗壞)되었음을 가리킨다. 말법(末法)이란 다만 불교의 말법을 가리킬 뿐만 아니라, 인류사회가 도덕을 유지할 심법(心法)의 단속이 없음을 말한다.

 
- 전법륜중
 
아주 높은 층차의 수련은 의념활동이 전혀 없다. 왜냐하면 당신은 속인이 기초를 닦는 이 층차에서 그 한 세트의 기초를 이미 다 닦았기 때문이다. 고층차 수련에 이르면, 특별히 우리의 공법은 자동적이며 모두 완전히 자동적인 수련이다. 오직 당신이 心性(씬씽)을 제고하기만 하면 당신의 공은 곧 자라며, 당신은 심지어 어떤 수법도 쓸 필요가 없다. 우리의 동작은 자동적인 기제(機制)를 강화하는 것이다. 선정(禪定) 중에서 그는 왜 늘 좌선하고 움직이지 않는가? 근본적으로 무위(無爲)인 것이다. 당신이 보건대 도가에서는 이런 수법, 저런 수법과 무슨 의념활동, 의념의 인도를 말한다. 내가 당신에게 알려주는데, 도가가 그 기(氣)의 층차를 조금 벗어난 후에는 아무것도 없으며, 이런 의념, 저런 의념을 전혀 말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일부 다른 기공을 연마(練)했던 그 사람은 무슨 호흡이요, 의념이요 하는 등등을 늘 내려놓지 못한다. 내가 그에게 대학의 것을 가르쳐주는데, 그는 늘 나에게 어떻게 인도하는가, 어떻게 의념활동을 하는가 하면서 초등학생의 일을 묻는다. 그는 이미 이렇게 하는 데 습관이 되어, 기공은 곧 이런 것이라고 여기지만, 사실 이런 것이 아니다.
:
-전법륜중
 
바로 자신의 사상이 바르지 않기에 좋지 않은 것을 불러왔다. 그 동물은 보아냈다: 이 사람은 연공하여 돈을 벌려 하며, 저 사람은 이름을 날리려 하고 공능을 얻으려 하는구나. 참, 그의 이 신체도 괜찮고, 갖고 있는 것도 정말 좋지만, 그의 사상은 참으로 나빠서 그는 공능을 추구하고 있구나! 그는 사부가 있을 수도 있지만, 그에게 사부가 있다 해도 나는 역시 두렵지 않다. 그것은, 그가 이렇게 공능을 추구하는 것을 정법수련의 사부가 보고, 추구하면 할수록 더욱 주지 않을 것이며, 바로 집착심이므로 제거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가 이런 생각을 할수록 그에게 공능을 더욱 주지 않아 그는 더욱 깨닫지 못하는데, 추구하면 할수록 생각하는 것이 더욱 좋지 않다. 마지막에 그 사부가 탄식하는데, 이 사람이 끝장난 것을 보고 그를 더는 상관하지 않는다. 어떤 사람은 사부가 없으나, 지나가는 분이 좀 상관할 수 있다. 각자(覺者)는 각개 공간에 많기 때문에 그 각자는 이 사람을 보는데, 그를 찬찬히 살피면서 하루 동안 따라다니며 보다가 안 되겠기에 가버리고, 다음날 또 한 분이 와서 이 사람을 살펴보니 안 되겠기에 또 가버린다.
 
동물은, 그에게 사부가 있든 지나가던 사부가 있든, 그가 추구하는 것을 그의 사부는 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동물은 대각자가 있는 공간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그것은 역시 두려워하지 않으며, 그것은 빈틈을 탔다. 우리 우주 중에는, 그 자신이 추구하고 자신이 가지려 하는 것을 일반 정황에서는 다른 사람이 간섭할 수 없다는 이치가 있는데, 그것은 이런 빈틈을 탔다: 그가 가지려고 하면 내가 그에게 주고, 내가 그를 돕는, 이것은 잘못이 없지 않은가? 그것이 준다. 처음에 그것은 감히 올라가지 못하고 먼저 그에게 공을 조금 주어 시험해 본다. 그는 추구하여 어느 날 갑자기 정말로 공이 왔으며, 병도 치료할 수 있게 되었다. 그것이 보니 아주 좋았으며, 마치 연주할 악곡의 전주(前奏) 같았다: 그는 가지기를 원하는구나. 그럼 내가 올라가자. 올라가야 많이 주고 통쾌하게 줄 수 있다. 당신은 천목을 가지려고 하지 않는가? 이번에는 당신에게 무엇이든 다 주겠다. 그리하여 그것이 올라붙는다.
그의 그 추구하는 사상은 바로 이런 것을 추구하는데, 천목이 열렸고, 또한 공(功)도 내보낼 수 있으며, 조그마한 공능도 왔다그는 정말로 기뻐서 어쩔 줄 몰랐다. 그는 자신이 이런 것을 추구하여 마침내 왔고, 연마(練)해 냈다고 여겼지만 사실 그는 아무것도 연마해 내지 못했다. 그는 자신이 인체를 투시할 수 있고 사람의 신체 어디에 병이 있는지 볼 수 있다고 느꼈다. 사실 그의 천목은 전혀 열리지 않았다. 그 동물이 그의 대뇌를 통제하고서 그 동물이 제 눈으로 본 다음, 그의 대뇌에 반영한 것인데, 그는 자신의 천목이 열렸다고 여겼다. 공을 내보내려면 당신이 내보내라. 그가 손을 내밀어 공을 내보낼 때 그 동물이 그의 몸 뒤에서 작은 발을 내밀기도 하고, 그가 공을 내보낼 때 그 작은 뱀 대가리가 혀를 날름거리면서 그 병이 있는 곳과 그 혹이 자라는 곳을 혀로 핥고 또 핥는다. 이런 유의 것들이 상당히 많은데, 이런 사람들의 부체(附體)는 모두 그 자신이 구해서 온 것이다.
그는 추구하기를 돈을 벌려 하고 이름을 날리려 한다. 때마침 이 공능도 있고, 병 치료도 할 수 있으며, 천목으로 볼 수도 있게 되어 그는 매우 기뻤다동물이 보니, 당신은 돈을 벌려는 것이 아닌가? 좋다. 내가 당신에게 돈을 벌게 해주겠다. 한 속인의 대뇌가 통제당하기란 그야말로 쉬운 일이다. 그것이 많은 사람을 통제할 수 있어 그에게로 병을 보러 오게 하는데, 무척 많이 오게 한다. 거참, 그가 이쪽에서 병을 봐주고, 저쪽에서는 그것이 신문사 기자들을 시켜 신문에 선전하게 한다그것이 속인을 통제하여 이런 일을 하는데, 병을 보러 온 어느 사람이 돈을 적게 내놓아도 안 되는데, 당신의 머리가 아프게 해서 어쨌든 당신은 돈을 많이 내야 한다. 명리쌍수(名利雙收)라, 돈도 벌었고 이름도 날렸으며, 이 기공사 노릇까지 하게 하게 되었다. 
 
흔히 이런 사람은 心性(씬씽)을 중시하지 않고 무엇이든 감히 말하는데, 하늘이 첫째고 그가 둘째다. 그는 그가 서왕모•옥황상제가 세상에 내려온 것이라고 감히 말하며, 그는 그가 부처라고도 감히 말한다. 그는 진정한 心性(씬씽) 수련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그가 연공(練功)하면 공능을 추구하여, 결국 동물 부체를 불러오게 된다.
 
-전법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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