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빛의 지구 여러분!
닉을 바꾸었으니 새로이 쌩뚱맞게 다시 인사드립니다. ㅎㅎ

웰빙이란 닉은 작년에 제가 장희용 교수님 사랑방모임을 만들며 활동하던 '선사'란 닉을 숨기고 임시로 사용했던 닉인데 이곳 '행성' 사이트가 닉변경을 허용하지 않고 탈퇴했다 다시만들어야 하는 '불편'을 주기에 그냥 사용해 왔습니다.

'선사'라는 닉은 제가 기수련에 인연되어 애착이 쬐끔 있는 닉이고 무엇보다 인터넷이란 사이버 세계에서 처음 사용한 닉네임이라 그냥 씁니다.
여기엔 예전 도인과 같이 신통술을 부리고 싶은 마음이 숨어있기도 하겠지요.
표면적으론 누군가에는 무엇인가 '선사'해 드리고 싶은 제 마음-이라고 사기치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제까지 전 여러분과 비슷한 영성행보를 걸어왔습니다.
어렸을적엔 누나들의 손에 끌려 유치부, 초등부, 청년부 까지 기독교를 접해보았고(물론 매번 몇일 나가질 못했습니다) 사찰주위도 뱅뱅 돌아보고 안동민성생의 심령과학에도 심취해보고 하다가 본격적으로 미쳐들은건 기수련을 통한 보이지 않는 세계의 체험이었고 이 대학시절 가장 많은 의식변화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민족의식이 확! 정립되었고 자연히 우리의 역사문제나 문화/사상 까지 어느정도까지는 저절로 알아졌고 제 정체성에 대해서는 상당한 부분까지 확립되었던 시기였습니다.
그시절 제 사부님이 일찍 떠나버림으로 한동안 많은 방황 비슷한 공백이 있었고 가능한 많은 것을 잊고 세상에 적응하며 깊숙히 사회속에서 살아보고자 한때는 사업도 쾌 크게 벌려 놓았었습니다. 특정분야 학회를 이끌고 국가기관 정책자문, 국가기술 표준화 작업 등 잘 나가는 듯 하기도 했으나 역시 때가되니 강제로 손아귀에서 걷어가 버리더군요.

제가 그동안 이곳에서 강조하고 싶었던 것이 하나 있습니다.
물론 저도 공부해 나아가는 학생의 입장입니다만,
제 나름대로의 확신이 있는 부분입니다.

장휘용님도 그러했지만 세상의 모든 종교와 도판(신흥종교 모두 포함)은 어떤 의도된 세력에 의해 조정되고 있습니다.
그 존재들은 오리온좌(시리우스, 플레이아데스 성단 포함)계열의 존재들이며 유대교의 야훼(여호와) 및 이 야훼를 포함하는 엘로힘 집단입니다.
특히 이곳 뉴에이지 계열은 아예 본거지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밀접하다는 거지요..

그럴듯한 거의 맞는 정보와 미사여구에 현혹된분들을 끌어들여 의식을 조정합니다.
영성과 종교를 모르는 일반시민들도 예외대상은 아니며 이들의 의식조정은 교묘하고 치밀합니다.
그 점을 지적하고 알리고 싶었습니다.
장휘용 교수나 라엘리언, 기타 채널링을 기초로한 영성추구단체들의 배후는 하나입니다.
이들은 인간보다 훨씬 뛰어나고 강력한 능력과 힘이 있지만 한가지 우리 인간과 달리 없는것이 있습니다. 바로 '신의 속성'입니다.
장교수의 메세지가 차갑고 기계적인것, 많은 메세지에서도 채워지지 않는것, 라엘이 아예 부정하는것! 그것입니다.
일찌기 유대민족에 이를 깨우치기 임했던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은 그래서 '사랑'이었습니다. 그래도 유대인들은 부정해왔고 더욱 힘을 키워 이제 세계정복을 바로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하늘로 부터 전해받은 그림이 저도 있고 이를 굳이 글이나 말로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제가 할 일을 이제 시작합니다.
하늘의 잔심부름이라도 기쁜마음으로 임하며 여러분께 다시 인사드립니다.



조회 수 :
2133
등록일 :
2006.08.10
13:29:39 (*.198.153.2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8221/c5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8221

박동덕

2006.08.10
13:33:12
(*.171.179.32)
_()_

이상룡

2006.08.10
15:57:08
(*.77.134.210)
profile
솔직한 글 (모습)고맙네요!
웰빙님의 아니 선사님의 많은 앎을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날아라

2006.08.11
01:26:37
(*.232.154.235)
전 외수에서 그쳤습니다. ^^* 포덕을 하라고 강요하는 그들(?)에게서 느낀건... "이건 아닌데..." 란 의구심이었고, 결국 그것은 아니라는 결론을 얻었고, 선사님이 본문에서 언급하신 부분을 알아채기에 이르렀습니다.

다른 많은 분들께도, 이러한 그들 존재들의 실체를 냉철하게 알아채셔야 함을 강조해드리고 싶습니다. 선사님의 핵심을 지적한 점 너무 감사드리며, 뜻을 같이 하는 분이 계시다니 너무나 기쁨니다. ^^

정은국

2006.08.11
10:07:49
(*.140.145.146)
선사님 반갑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6383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64868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82998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7121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5265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5698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9716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2867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6648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81224     2010-06-22 2015-07-04 10:22
12873 이삼한성자님 법문 - 우리는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 [4] [34] 베릭 2077     2012-04-18 2013-05-16 04:56
 
12872 소피아 [6] 자하토라 2077     2011-10-31 2011-11-06 11:42
 
12871 배트맨 허수아비 캐릭터에 명대사... [1] clampx0507 2077     2011-05-02 2011-05-03 02:27
 
12870 기적적인 치유의 원리-안토니오 성자의 말씀 [2] [1] Friend 2077     2010-03-01 2010-03-01 17:35
 
12869 네 사 라 (NESARA) ; 국가 경제 안정 및 개혁 법안 [4] 하얀빛 2077     2007-12-09 2007-12-09 17:18
 
12868 bbk빅딜 의혹(펌) [5] 모나리자 2077     2007-12-05 2007-12-05 09:20
 
12867 구타·물고문·냉방고문…CIA 6가지 '고문기술' 폭로 파문 [2] 나물라 2077     2005-11-22 2005-11-22 14:01
 
12866 김정민박사 북극성 관측을 통해 지구는 구형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방법 베릭 2076     2020-03-12 2020-03-12 18:16
 
12865 우주 빛의 에너지 샤워를 하시기 바랍니다. 미르카엘 2076     2019-04-07 2019-04-07 14:56
 
12864 우리 은하계 하나님과 대화하는 법--조가람글 가이아킹덤 2076     2016-11-24 2016-11-24 14:26
 
12863 김경호님께 (null님도 같이) [6] 유승호 2076     2010-07-06 2010-07-07 02:10
 
12862 5월 8~9일, 화이트써클 모임이 있습니다. 서울역 4출구에서 50미터에.... [2] [3] 고운 2076     2010-05-04 2010-05-05 01:37
 
12861 내 마음속의 본성과 하나 되기. 조가람 2076     2010-06-29 2010-06-29 21:46
 
12860 크라이온넷 (2004.07.26 - 17:03) 금성 통과의 선물 [3] [58] file 노머 2076     2004-08-02 2004-08-02 23:25
 
12859 또다른 글에 대한 설명 [2] 베릭 2075     2022-06-20 2022-06-21 05:56
 
12858 미릌님, 수호천사에 대해 여쭙겠습니다 [10] 칠성이 2075     2018-10-29 2018-11-02 11:59
 
12857 세월호에서 사망한 영혼들의 명복을 빕니다. [7] 조가람 2075     2014-04-18 2014-04-29 13:24
 
12856 현재의 삶은 태어나기 이전 스스로가 선택한 삶이다. [6] [3] 가이아킹덤 2075     2012-10-30 2012-11-01 13:27
 
12855 韓國法輪大法 중공 탈당 1억 3백만명 돌파 기념 축하행사 합니다. [33] 미키 2075     2011-09-27 2011-09-27 06:05
 
12854 ....... [11] [4] 고야옹 2075     2011-10-02 2011-10-04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