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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그러니까 1~2주정도 되었는데요.
명상 중에 목차크라 부근의 막힘 현상이 두드러지거든요. 평상시엔 괜찮다가 그래요.
에너지가 넘쳐나서 주체할 수 없어 몸에서 막히는 듯 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인지? 마치 병목현상 같은. 막히는 것인지? 에너지의 넘침이 그렇게 느껴지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한 가지 해결책으로 옴진동을 하면 가슴으로부터 천천히 흘러내려 편하더군요. 할 때뿐이지만, 그 이후엔 명상을 하지 않으니까 별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옴진동 또한 진동 CD를 통해서 하는 것과 직접 할 때와는 느낌이 다르더군요.
다른 분들의 경우엔 어떠신지? 딱히 다른 해결책을 알고 계시는 분 없으신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회 수 :
1661
등록일 :
2005.05.26
12:44:35 (*.5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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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락동

2005.05.27
10:38:27
(*.118.248.144)
평상시에 괜찮은 것은 기의 흐름이 왕성하지 못한 것이 이유이며 명상 중에는 기의 흐름이 더 왕성하게 일어나므로 특정 장소가 많이 막혀 있다면 뚫고 지나가기가 어려워서 그런 현상이 온다고 믿어 지는데 명상을 계속하신다면 바로 그 부분에 격렬한 진동이 일어나면서 차츰 해소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지영

2005.05.27
10:53:23
(*.120.85.159)
그렇구나....감사합니다....

임지성

2005.05.27
11:41:53
(*.51.51.5)
이 글을 올린 이후로 저녁에부터는 그런 막힘 현상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많이 뚫려서인지 시원하더군요.
몇 차례 가슴 주변으로 통증이 오더니 이젠 괜찮네요.
이제부터는 상단전으로 기운이 융융 올라가 활성화될 차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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