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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로 보는 역사의 흐름

 

 

지금 광화문에는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있다.

 

한편으론 매년 3.1절과 8.15광복절이 되면, 일제에 항거하였거나 일제로부터 해방된 역사를 기념하고 있다.

 

그런데 이것이 과연 일만년 우리나라의 정체성을 대변할 수 있을만한 상징물인가? 세세년년 대대로 기념행사를 계속해야 할만한 영속적인 가치가 있는 일인가?

 

결론은 '아니다!'이다. 이런 상징물과 기념일은 이제 재조정해야 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

 

지금은 우주와 태양계, 지구의 주기가 선천시대를 마감하고 후천시대로 넘어가는 대변국기로, 이러한 때를 맞이하여 우리나라의 정체성을 본래대로 회복하여, 새 시대 신문명시대의 본보기로 선언하고 제시하여야 한다. 이것은 한류문명시대의 주제이기도 하다.

 

무엇이 우리의 본래 모습인가?

 

현재 상태로만 보면 우리나라는 남한과 북한으로 나뉘어 주변 강대국들의 틈바구니에 끼어 있는 볼품 없는 약소국이다.

 

바로 직전 과거엔 조선왕조란 이름으로 수백년간 존속했던 나라였고, 

 

그 전엔 고려왕조, 또 그 전엔 고구려.백제.신라 등 삼국과, 통일신라와 발해 등 이국으로, 분열과 통합을 반복하던 시기가 있었으며,

 

고조선은 한반도와 만주.시베리아.중국의 북부와 동부.일본까지 포함하는 동북아의 중심국이었고,

 

배달국은 여기에 지금의 몽골과 티벳, 동남아지역까지 포괄하는 대국이었으며,

 

환국은 중앙아시아와 중동, 서역까지 거느린 대연방국이었고,

 

마고성은 전세계 모든 민족을 아우르는 다민족연합체로서 우리 민족은 그 전체를 이끌었던 주류민족이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정체성을 복원함에 있어, 위의 어느 한 시기에 중점을 두지 않고, 우리가 살아 온 모든 시대를 전체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부터 가져야 한다.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일제시대... 이런 시대는 우리나라 본래의 모습이 온전히 드러난 시기는 아니었으며, 특히 조선시대와 일제강점기는 우리의 주체성까지 훼손 내지 상실했던 시기였다.

 

조선시대는 마치 중국의 속국처럼 살아온 시기였다. 모든 문화가 중국에 예속되었고, 상고시대의 진실을 담고 있던 수많은 역사서가 불태워졌으며, 유교중심의 사회는 우리 본래의 역동성과 창의성을 오랫동안 침체시켰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상은 우리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서는 너무나 부족한 것이다. 이 아이콘을 우리의 전 역사를 대표하는 것으로 여기는 한, 무의식적으로, 중국의 속국처럼 살아 온 조선시대를 마치 우리의 본래 모습인 것으로 생각하는 심적 상태가 지속될 것이다.

 

그러니 이 동상들은  조선시대의 유적지인 조선시대 궁궐 안으로 옮기고, 광화문 광장에는 마고, 환인, 환웅, 단군시대를 대표할 수 있는 지도자 또는 문화인의 상으로 새로 건립해야 한다.

 

한편으론, 일제 강점기에 항거했거나 해방된 날을 기념하는 3.1절과 8.15도 이제는 폐기할 때가 되었다.

 

일제시대는 우리의 전 역사가 아닌, 극히 부분적인 시기였던 만큼, 그 시기와 관련한 기념일을 영속적으로 지켜야 할 이유는 없는 것이다. 언제까지 일본의 점령지였던 참혹한 시기에 대한 기억을 해마다 환기시킬 것인가?

 

어둠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스스로를 돌아보기 위한 것이 3.1절과 8.15의 의미였다면, 이제는 한 갑자의 세월도 훨씬 지난만큼 충분히 그 역할을 다한 것이라고 본다.

 

그러니 이제는 역사의 한 페이지로 넘기고, 다시 우리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 대국으로서의 면모를 나타낼 수 있는 새 기념일들을 제정할 필요가 있다. 마고성, 환국, 배달국, 고조선의 역사를 대변할 수 있는...

 

역사 복원작업이 동상 등 상징물의 교체, 새 국경일 제정 등과 함께 이루어지면, 한민족 고유의 정신문화가 빠르게 회복될 것이다.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 등으로 대표되는 우리의 전통사상은 조화와 교화와 치화를 모두 포함하는 종합적인 것이었다. 이는 기독교의 신심과 불교의 수행과 유교의 실천을 모두 포함한 것으로, 이러한 정신의 복원은, 오늘날 치우치고 전도되어 대립과 분열을 조장하고 있는 여러 종교들의 폐단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다.  

 

기독교와 이슬람교는 환국시대 말 배달국 초기에 우리의 천부경, 삼일신고 등의 사상이 수메르를 거쳐 히브리로 가서 유대교로 정착한 뒤 여기서 다시 이어져 나간 것이고, 불교는 삼일신고의 수행법이 티벳을 거쳐 히말라야를 넘어 네팔에 전해져 이루어진 것이며, 유교와 도교는 한민족의 가르침이 중국에 남아 대대로 전해 온 것으로, 지금은 전 세계 주요 종교들이 다시 큰 집으로 돌아와 마지막 번성을 구가하며 동시에 여러가지 부작용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 모든 종교들의 뿌리이자 종합이었던 우리 고유의 사상이 등장하면 그러한 부작용들은 저절로 해결될 것이다.

 

이렇게 우리나라의 정체성과 원형을 복원하고, 웅대한 기상과 거시적인 인식을 회복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중국, 일본 등 주변국들에 대해서도 보다 너그럽게 포용하는 자세를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일제시대가, 수백년간 문화적 주체성을 상실하고 중국의 그늘에 가려 있던 조선왕조를 끝내게 하여, 오히려 결과적으로는 한민족 본래의 역동적 기상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볼 수도 있으며, 해방 후의 미국 바람은 다시 일제 강점기로 인한 부정적인 요소를 털어내는 작용을 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다가올 통일시대에는, 그동안 이 나라를 돌아가며 단련시켰던 강대국들의 간섭을 물리치고, 오히려 그들을 향해 새 시대 신문명의 바람을 힘차게 불어내게 될 것이다.

 

미국 바람의 하나인 기독교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관점으로 들여다보면, 비록 모순되고 누락 변조된 내용들이 많긴 하지만, 수천년간 유교, 불교 등으로 인해 쇠약해져 온, 천부경과 삼일신고의 중심 주제인 '한얼에 대한 공경심'을 되살리는 역할을 해 왔다고 볼 수도 있다. 그리고 이제 그 역할도 마무리되어가고 있다.

 

이제부터는 위대한 종합의 시대, 위대한 재창조의 시대가, 그 옛날 웅대한 정신으로 사해만방을 계도했던 그 때처럼 다시 시작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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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영혼은 남자도, 여자도, 귀한 이도, 천한 이도, 한국인도, 중국인도, 일본인도, 미국인도 아니지만, 삼차원 세계에 육신을 쓰고 살아감에는 모두가 나름의 역할이 있다. 한얼은 우주의 대전환기에 즈음하여 한민족을 들어 쓰시고자 수많은 선각자들을 이 땅에 태어나게 하여 각각 그 사명을 부여하고 있다. 이 시대, 이 나라에, 한인으로 태어나 빛의 길을 가고 있는 모든 영적 동지들에게... 사랑 있으라...! 축복 있으라...! 영광 있으라...!]

 

 

출처: http://cafe.daum.net/sinmunmyung/hNoN/116 (강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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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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