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돈을 벌고 쓰는 일상이
겉 보기에는
물질 이 오고 가는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은 돈에 담긴
마음 이 오고 가는 것입니다.

마음 이 맑고 평화로우며
스스 로 만족하여 부유하면
그 마음 따라 돈도 흘러 드는 것이지요.

애써 돈 벌려고 돈에 집착하고
적은 노력으로 큰 돈 벌어 보려고 욕심 내 고,
지금 현재의 잔액에 만족하지 못하면
그나 마 모였던 돈도 흘러 나가게 되고 말 것입니 다.

마음 이 부자가 되면
그 부자 마음 가득 고여
돈이 고, 물질이고,
필요 한 것들이 그 부자 마음 따라 오지만,

아무 리 가진 돈이 많더라도
마음 이 가난하면
다시 금 법계에 부유한 마음 찾아 흘러 나가는 것이지 요.

마음 이 가난하다는 것은
돈이 적은 사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구하 는 바', '바라는 바'가 많은 사람을 이르 고,
반대 로 마음이 부자라는 것은

돈은 적더라도, 가진 것은 적더라도
이대 로 만족하여 '구하는 바'가 적은 사람을 이릅니 다.


'바라 는 바'가 많아
마음 이 가난한 이는
지금 가진 것도 부족해
끊임없 이 더 채울 마음만 있지
나눌 마음은 꿈에도 없기 때문에

돈이 나 물질은
그와 정확히 반대 쪽으로 흘러
채워지 지 않고 밖으로만 쫓겨 갑니다.
꽉 차 있는데 자꾸 채우려고 하니 넘쳐 흐를 수 밖에 요.

그러 나 이대로 만족하여
부자 마음을 가지고 사는 이는
'바라 는 바'가 없고
충분하 여 나눌 마음으로 주위를 돌아보기에

그 텅 빈 마음에
돈이 든 물질이든 자꾸 채워지게 마련인 것입니 다.

채우 려 하면 없어지고,
나누 려 하면 생기는 것이 법계의 도리입니다.

이렇 듯 이 공부는
세상 과 거꾸로 가는 공부이기 때문에
어려 운 법입니다.

가난함 이 부유함이고,
부유함 이 가난함이 되는 도리 말입니다.
맑은 가난이 곧 부유함이고,
욕심으 로 일군 부유함이 곧 가난함이 되는 것이지 요.

가난 과 부유함은
물질이 나 돈에 있지 않고
그 마음에 있는 것입니다.

<목탁소리>
조회 수 :
2500
등록일 :
2004.09.07
11:06:14 (*.101.62.3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7801/60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7801

나물라

2004.09.07
11:50:14
(*.180.176.226)
윗글처럼 생각할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無駐

2004.09.07
19:14:26
(*.143.124.226)
세상에는 선량한 사람보다 사기꾼이 더 많은 돈을 벌게 되어 있고, 사기꾼이 아니더라도 비 양심적인 행동을 많이 하는 사람이 (다수에게 해를 끼치는 결과) 돈을 많이 벌고 있는것이 현실 입니다. 이런 사람들게는 법이 있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돈으로 움직이는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에 돈이 바로 인생이 되고 있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래서 돈은 반가웁고/무섭고/허탈하고/즐겁고/옹졸하고 등등 온갖 인간사를 내포 하고 있습니다.

이광빈

2004.09.07
23:42:33
(*.146.241.151)
의사는 환자가 생겨야 돈을 벌고, 장의사는 사람이 죽어야 돈을 벌고, 경찰은 범죄자가 있어야 직무가 유지되고, 군인은 서로가 죽이는 상황이 되야 힘이 생기고, 군수업자는 전쟁이 일어나 무기를 소모해야 벌어먹고,......이런데....여기에 덧붙여

어떤 산부인과 의사가 자연분만이 아니라 인공분만을 유도하려고 양수막을 의도적으로 터뜨린다면....그 의사는 돈을 많이 벌겠죠....
..........
..........
..........

하옇든 많은 이가 "나만 먹겠다."고 공동체가 파괴되든 말든 갖은 부정한 짓을 한다면....그 공동체는 몰락인 것이죠. 이것이 작금의 우리의 현실이지요...하지만 인터넷을 통하여 부정한 수법들이 속속들이 드러나고 , 공동체의 이익과 발전을 위해서 헌신하는 분들이 나타나고, '우리 모두는 하나'임을 인식한 깨달은 이들이 많이 나타나 ,자기 파멸로 가는 문명의 방향을 틀어, 사랑과 평화가 충만한 아름다운 지구별을 창조하려고 하는 것이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0616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07062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25859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1338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9520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9956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39754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7097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0927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23892     2010-06-22 2015-07-04 10:22
12914 5월 20일 일요일 공개모임^^* [26] 하지무 2191     2007-05-13 2007-05-13 15:12
 
12913 음악과 사랑이란!? 용혜원 퍼옴 (한번 음미해보세요) paladin 2191     2002-07-15 2002-07-15 21:28
 
12912 푸핰 액불님 사라졌고 아는 분들이 여전하시군요 엘하토라 2190     2012-09-24 2012-09-24 01:03
 
12911 정치와 잠재력 [14] 코스머스 2190     2006-09-28 2006-09-28 20:26
 
12910 긴급 분석 – 최근 채널링 메시지 [6] 아갈타 2190     2005-04-14 2005-04-14 15:38
 
12909 이은영님 꼭 봐주세요. [3] 강준민 2190     2004-02-18 2004-02-18 16:06
 
12908 지구인 자연농장 외 다양한 유튜브 채널 소개 [7] 베릭 2189     2021-01-27 2022-05-08 02:26
 
12907 안재환의 번개탄 자살이 타살일 수 있는 방식 [1] 유전 2189     2019-01-20 2019-01-21 06:21
 
12906 대삼합육 생칠팔구 가이아킹덤 2189     2017-05-31 2017-06-01 16:13
 
12905 엽기적인 미국인 [7] 오성구 2189     2012-12-31 2012-12-31 18:13
 
12904 신라 밀교의 원형 [4] 옥타트론 2189     2012-04-19 2012-04-20 14:50
 
12903 명상이나 수행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께 - 수행자의 딜레마 노을 2189     2011-11-25 2011-11-25 13:07
 
12902 조가람님이랑 김주성님이랑 누가 더 쌔요? [2]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189     2011-10-08 2011-10-08 19:53
 
12901 사랑은 하나의 답이자 동시에 물음이다... [4] [24] 네라 2189     2011-07-07 2011-07-08 16:41
 
12900 네라님과 액션 불보살님에게 질문 (빛의몸 상위체는 무엇이 있을까요 [5] 12차원 2189     2010-12-28 2010-12-29 00:00
 
12899 이홍지님의 설법중- 대근 기지인 미키 2189     2010-05-07 2010-05-07 03:17
 
12898 노무현과 담배 - 계향 정향 혜향 해탈향 해탈지견향(香, 향기 향) [3] 유전 2189     2009-05-29 2009-05-29 08:56
 
12897 아눈나키 언약의 음악 [1] [3]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188     2011-10-21 2011-10-21 19:47
 
12896 * 사람과 각자(覺者)의 구분: 법안통(法眼通) 대도천지행 2188     2011-08-01 2011-08-01 02:57
 
12895 현대에 구원은 이치로 이루어진다 [3] 유렐 2188     2011-07-28 2011-07-28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