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시타나님의 과거의 글 중에서 이곳의 자게 5601번 2006.4.30.에 이용재님이 올린글을 금번 운영자님께서 내면의 소리-일기란에 옮기질 아니하여 이곳에  올려봅니다. 회원 여러분의  참고 사항이 되었으면 합니다.

                          *****************************      

사랑하는 행활 회원여러분!
이렇게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글을 올리기에 앞서서 먼저 모든 회원님들과 이곳을 방문하시는 손님들에게
엎드려 용서를 빌겠습니다.  무릎꿇고 머리를 바닥에 대고 두팔벌려 용서를 구하오니
부디 저를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1년여전에 이곳을 나가기 전까지 여러번에 걸쳐서 글을 올리면서
첫째)  영성을 가장하여 여러분들에게 교만하였으며
둘째)  채널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스스로가 제일인것처럼 자만에 빠졌었고
세째)  차원이 조금 높다는 것 때문에 온마음과 몸에 건방지고 품위를 잃어버린 행위를
         했으며
네째)  깨달았으면 모두를 포용하는 마음과 너른 사랑으로 안아주어도 부족할 판에
         그렇지 못하고 경거망동 하였읍니다.

위와같은 사실로 회원님들에게 사랑의 마음이 들지않고 서로 헐뜯고 비하하고 싸움을
부추키는일에 공조한 사실이 있었음을 자복하면서 용서를 구합니다.

스스로 허리를 굽히고 넓은 마음으로 사랑과 자비로서 포용하고 아끼고 여러 회원님들과
이곳을 방문하시는 님들에게도  미안한 마음 금할길 없어 짧은 글로나마
이렇게 용서를 구하오니 부디 하해와 같은 마음으로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저는 우주의 진리에 한치에 어긋남이 없는 삶을 살아가도록 더욱 정진할 것이며
모든분들에게 오직 사랑과 자비로운 마음으로 포용할것을 약속 합니다.
분쟁을 하지 않을것이며 분란을 조장하지 않을것이며
모든분들의 의견과 글들을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일 것이며
저를 책하시는 의견들은 저를 돌아보게 하는 기회임을 알고 겸손히
받아 들이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이제 서로 헐뜻고 싸우거나 비방할 시간이 없음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들 고차원이라고들 하시면서 주장을 굳히지 않고 보기 좋지않은 모습들을 창출
하시고 부정적인 에너지들을 너무나도 많이 방출하였습니다.

이제 앞으로는 우리 서로 사랑과 자비로서 서로를 이해하고 포용하실줄 아는 너그럽고
넓은 마음으로 바꾸지 않으시련지요.
그것이 차원이 업그레이드 되시는 분들의 마음 자세가 아닐까 합니다.

회원님들,  또 이곳을 방문하시는 손님 여러분!

앞으로 이곳은 자애로운 가이아님의 미소와 사난다님의 사랑의 마음과
붓다님의 자비로우심으로 가득한 공간으로 탈바꿈 하는데 저의 마음과 온몸을 다하여
최선을 다하여 임하기로 서약 합니다.

다시 한번 용서를 빌면서
글을 줄일까 합니다.
읽어주신 모든분들에게 평화가 넘치시기를 빌면서
이만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나마스테!
셀라맛 카시자람!
시타나였습니다.

              
조회 수 :
1577
등록일 :
2007.08.21
18:50:55 (*.144.73.8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4094/da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4094

연리지

2007.08.21
19:03:00
(*.149.22.242)
평화를 빕니다^^

조용한

2007.09.10
21:06:58
(*.209.43.248)
참 아름다운 분의 아름다운 참회의 글이군요 감사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8374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8439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03793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9083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7284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7744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1722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4842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87017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01866     2010-06-22 2015-07-04 10:22
13162 카네기 인간관계의 30가지 원칙 [2] [63] 베릭 2672     2012-05-17 2013-05-16 04:35
 
13161 스승이란? [4] [33] 별을계승하는자 2437     2012-05-14 2012-05-18 20:50
 
13160 9월 놀라는 일이 있어도........ [3] 베루뤽벼루뤽 2400     2012-09-12 2012-09-28 10:50
 
13159 머리좀식혀요^^ [3] [5] 별을계승하는자 2029     2012-05-13 2012-05-13 14:27
 
13158 당신은 당신자신을 얼마나 아십니까? [5] Noah 1841     2012-05-15 2012-06-23 11:14
 
13157 숲으로 가는 길목에 서 있는 통나무집 - 세베리노님 [5] [124] 베릭 5150     2012-05-13 2013-05-16 04:35
 
13156 메시지가 오히려 힘빠지게 하네요. [12] [5] 새시대사람 2262     2012-06-07 2012-06-14 07:14
 
13155 이글을 읽고 단 한사람이라도...-열세번째(이삼한성자 시리즈 7) [2] [30] 가이아킹덤 2905     2012-05-14 2012-05-15 03:06
 
13154 이글을 읽고 단 한사람이라도...-열두번째(이삼한성자 시리즈 6) [1] [33] 가이아킹덤 2004     2012-05-12 2012-05-12 12:15
 
13153 호오포노포노 명상 + ♡ 효과있는 기도문 / 하나님 만트라♡ [2] 베릭 2465     2022-09-12 2022-09-13 18:07
 
13152 허접한 제가 잠시 토론간단히 끼어들게요 [12] [31] 별을계승하는자 2454     2012-05-11 2012-05-12 10:01
 
13151 사고를 완전히 개방하세요, 평등성지 [2] [5] 옥타트론 1899     2012-05-11 2012-05-11 01:27
 
13150 당신의 욕구불만 극복능력은 얼마인가 [5] [7] 베릭 2003     2012-05-10 2013-04-08 09:11
 
13149 [윤회 이야기, 수행 이야기] 천상인간 - 신들의 인간하세 윤회 수행 이야기 [2] 대도천지행 1756     2012-05-19 2012-05-19 18:40
 
13148 [윤회 이야기, 수행 이야기] 천상인간(天上人間) - 옥황상제의 선녀 공주들의 윤회전생 [50] 대도천지행 2861     2012-05-19 2012-05-19 02:41
 
13147 [윤회 이야기, 수행 이야기] 곰인형이 말해준 전생의 신조 봉황 이야기 [2] 대도천지행 1973     2012-05-19 2012-05-20 04:14
 
13146 자연주의 생활법 [13] 베릭 2408     2012-05-10 2012-05-19 03:14
 
13145 빛, 그리스도와 사탄 (네라님... 사탄에 대한 전체적인 문장흐름을 해석하세요) [10] 베릭 2467     2012-05-11 2012-05-12 09:22
 
13144 [수련 이야기] '정(情)' 과 '연(緣)'의 도(道)를 깨달음 [41] 대도천지행 1874     2012-05-10 2012-05-10 02:49
 
13143 [수련 이야기] 도가수련이야기 - 색심을 없애지 못해 신선이 될 기연을 잃다 [1] 대도천지행 2007     2012-05-10 2012-05-17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