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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분들.... -_-)+

지구는 유치원이 아니라눼...한때 그렇게 쓰였는지도 몰르지만...

내가 아는 지구는...유치원이 아니고 초딩핵교도 아니공...

중학교도 아니공...그렇다고 대학원도 대학교도 아니라눼....

지구는 그 범주를 벗어난다눼...

지구에는 유치원생도 오고 중학생...대학원생도와서 //

준비~~~땅 하고 같은선상에서 출발하는 기회의 땅이라눼...

그리고, 지구별밖의 이들은 지구인들을 이렇게 부른다고 나는 들었네...

한계의 마스터...
조회 수 :
1441
등록일 :
2002.08.14
09:00:04 (*.77.115.25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9728/b2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9728

....빛인

2002.08.14
11:44:44
(*.183.98.133)
맞습니다. 고차원의 영들 조차도 우리를 부러워 하기도 합니다. 모든 것을 잊고 새로 처음 시작하는 기분, 그때그때 마주치는 새로운 창조의 나날들 그들에게는 우리 자신의 체험에 대해 연민과 부러움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거 같더군요. 우리의 삶은 정말 신비롭기만 하죠. 우리가 고통스러워 하는것 조차도 너무도 부러움의 대상이죠.
왜 귀신들이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잘 안붙고 나약하거나 고통스러운 질병등에 걸린 사람에게 붙을까요? 그런 귀신들 조차도 우리의 고통에서 얻어지는 것들이 많아서 그렇지 않나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그림자

2002.08.14
12:03:24
(*.149.58.7)
지구라는 한계선택한 영들 만이 누릴 수있는 것이 지구의 삶입니다.

안그럴 수도 있지만 그러나 그 결과는 전우주들을 통틀어 유일하고, 어디서나 인정받는 빠르고 엄청난 고통과 환희의 과정이기도 하고요..

극락 수미산의 일각은 지상에서 수십년이라고 합니다. 거기서 10분정도 졸았다고 합시다. 그러면 지상에서는 여러 생을 지낸 겁니다.

당신은 수미산의 깜빡 졸음을 선택하겠습니까?
아니면 지상의 수백년을 선택 하겠 습니까?.

수없이 만은 경험을 통한 영성의 진화(?)의
빠른길이 바로 이 힘겹고,눈물나고, 한 만은
우리의 인생입니다.

선택은 자유 이고 이후의 결과도 자유입니다.

그런 인생을 사는 여러분은 빛의 전도사이며
우주를 하나씩 책임 져도 무방할 빛의 근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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