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지장보살의 지장은 끄시띠가르바이다. 끄시띠는 땅을 의미한다.

 

여기서 장은 함장되어 있다는 말로 쓰여서 땅에 함장되어 있는...이라는 뜻이다.

 

인간의 업장은 지구의 권역에서 카르마 띠를 이루고 있는데..

달리 보면 땅에 함장되어 있다는 말로 표현할 수 있다.

 

가이아는 인류와 자연 생태계의 업식을 받아들여

다종다양한 생태계와 자연계를 이루어낸다.

 

업식은 무슨 죄 같은 것일 수도 있으나 여기서 말하는 업식은 경로화된 경향성이다.

 

즉 과거 자연계의 변혁 때 여러 종들이 멸망했으나 그 업식은 경향성으로 남아 있어서

진화된 생명체가 출현한다.

 

또한 인간이 특히 무거운 업식들...죄를 짓게 되면 그 죄의 무게가 자연계의 폭풍, 해일, 지진 등의

변혁으로 드러난다.

 

끄시띠는 이 지구를 뜻한다. 지구가 업을 감당해내고 이 업을 다양한 분출로서 순화시키는 작용을

대원력의 구제자인 지장보살로 불격화(佛格化)한 것이다.

 

무거운 죄를 짓게 되면 가이아의 가장 내밀한 곳으로 이동한다. 이것이 지옥이다. 

영체가 무거워지고 탁해지면 그 무거움 때문에 가이아의 내밀한 곳으로 이동하는데 

이곳에서 가이아의 적극적인 지도가 이루어진다.

 

지장보살의 구제가 지옥에서 특히 이루어지는 까닭은 가이아의 내밀한 곳이 곧 지장보살의 대원력의 

에센스가 농축된 곳이기 때문이다.  

 

가이아는 그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또한 이를 순화한다.

 

동식물의 오물이 다시 물이 되어 돌아오는 자연계의 회복력!

 

그것이 지장보살의 업장소멸 능력이다.

 

인류의 업장은 다른 불국토의 불보살이 바로 소멸하는 게 어렵다.

왜냐하면 인류의 심층 무의식, 집단 무의식은 지구가 탄생한 이래로 계속 누적되었기에

다른 차원의 파동으로 해소하기 힘들다.

 

정업소멸 능력을 지니신 지장보살.

그 까닭은 지구가 탄생한 이래로 지구권에서 이루어졌던 일들, 카르마는 지장..끄시띠가르바의 소관에 있었기 때문이다.

 

 

나모 마하끄시띠가르바

조회 수 :
2554
등록일 :
2012.04.10
00:12:33 (*.193.54.1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19944/0d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19944

별을계승하는자

2012.04.12
11:54:04
(*.106.96.235)

요컨대 스타시드의 특출함이 그리잘안통하는곳이 바로 이지구 하드코어한 그이름 지구란걸까요?잘봤습니다..종종글올려주셔요 좋은내용많네요 ㅎㅎ

옥타트론

2012.04.12
19:16:07
(*.6.1.2)

제 글을 자체정리는 안하셨음해요. '요컨대'나 '핵심은' 같은 단어는 제가 말하고자 한 이야기를 요컨대나 핵심이라는 단어로 단 한줄도 안되는 글로 정리해 버립니다. 제가 말하고자 한 것은 그것이 아님에도요.

 

별을계승하는자

2012.04.13
17:27:37
(*.106.96.235)

뒤에 걸까요?<<이게있었다고..변명해봅니다..아뭏든 표현이 거슬렸다면 죄송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9232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9293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1234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9932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81418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8600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25782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5697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9549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10511     2010-06-22 2015-07-04 10:22
13042 피씨방도 못가고 정말 답답하네요 [1] 토토31 1560     2021-12-16 2021-12-16 14:03
 
13041 북은 지구(애국)동맹의 강력한 아군 [1] 아트만 1560     2022-03-22 2022-03-22 18:28
 
13040 우리의 벗 토비아스 ! 그의 사랑의 메시지 ! [32] 최정일 1561     2003-03-16 2003-03-16 12:47
 
13039 이라크와 관련된 미스테리기사모음 (6) 최강 1561     2003-04-07 2003-04-07 14:46
 
13038 우린 모두 흰구슬들!!! [3] file 소리 1561     2003-12-10 2003-12-10 21:47
 
13037 창조주와 우리들, 그리고 그가 주는 시련에 대한 글. [2] file 윤가람 1561     2004-09-02 2004-09-02 02:43
 
13036 안 동민의 심령이야기 [2] 조강래 1561     2006-05-17 2006-05-17 13:23
 
13035 새로운 주민등록법 [5] 청학 1561     2006-08-31 2006-08-31 20:33
 
13034 (양)초 [1] [38] 유승호 1561     2006-10-17 2006-10-17 11:04
 
13033 태풍 [4] 연리지 1561     2007-09-19 2007-09-19 13:12
 
13032 긴급 이슈 [3] [4] 코난 1561     2008-06-07 2008-06-07 18:58
 
13031 크라이언 우화 중에서 [2] [4] 유영일 1562     2002-10-22 2002-10-22 00:21
 
13030 영성그룹 연합캠프에 가족분들을 초대합니다...^^ [3] 박대우 1562     2003-08-05 2003-08-05 12:44
 
13029 암호같은건데.. 해석부탁드립니다. [2] 김지승 1562     2003-10-13 2003-10-13 00:38
 
13028 좋은 만남이었습니다! 定靜之寶局 1562     2003-11-10 2003-11-10 15:30
 
13027 한상궁을 살리지는 못했지만... [2] 저너머에 1562     2003-11-26 2003-11-26 23:00
 
13026 데니스 쿠씨니치의 호소문 [4] [3] file 김일곤 1562     2004-11-01 2004-11-01 03:48
 
13025 디스커버리 채널을 보니.. 렛츠비긴 1562     2005-06-21 2005-06-21 13:12
 
13024 [21세기 한민족 시대]한맥,빛의 시대로!!!(펌) [4] [35] 웰빙 1562     2006-06-23 2006-06-23 14:58
 
13023 미운 오리새끼의 노래 [3] [31] 유영일 1562     2007-04-13 2007-04-13 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