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주식과 채권의 가격 재조정은 수퍼마켙의 우유나 계란, 식빵의 가격조정과 같은 것이 될 것입니다.  우유 한 갤런에 4불을 지불하는 대신, 우리는 가격조정이 발효할 때, 40센트를 낼 것입니다.  휘발유 한 갤런에 1불 20센트를 지불하는 대신, 우리는 갤런 당 12센트를 낼 것입니다.  주식과 채권들은 우리가 구매하는 다른 상품들과 같은 방식으로 가격조정이 될 것입니다.

=> 생활필수품 가격인하는 공급이 충분할때나 효과가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볼 때 수요가 공급보다 훨씬 많은 현상황에서는 미국이나 일부 유럽 선진국과
    같이 창고에다 재고품 쌓아놓는 나라에서나 쓸모있고 아프리카,북한,동남아 빈국들과 같은
    식량생산 기반조차 제대로 갖추어 지지 않은 나라에게는 혼란만 가중시킬 뿐입니다.
    
    빈국에서는 돈을 아무리 많이 가져도 당장 먹을 식량이 부족한데 당연히 대규모 식량지원을
    해줘야죠. 돈이 많으면 식량을 수입하면 되지 않느냐고 하실텐데 돈 주고 식량을 수입하는
    것은 수입절차와 운송시간(식량은 주로 배로 운송함)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은하연합에서
    우주선으로 식량 운송을 해주는 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주식을 다른 상품과 같이 가격인하 한다는 것은 경제상식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생각되네요.
    모든 나라의 주식이 고평가 되어 있는 게 아닌데 어떻게 미국이 취하는 방식대로 천편일률적
    으로 적용시키려 하는지 모르겠네요.
    
    만약에 주식 가격이 갑자기 하락한다면 모든 기업들의 가치가 한 순간에 급격하게 떨어지게
    되고 주식 가격이 원래 낮았던 회사들은 부도가 날 것이며 주가지수가 폭락하여 개인 및
    기관 투자가들이 큰 손실을 입게되어 총체적 국가경제위기가 초래될 것은 자명합니다.
    

    그건 그렇고 네사라가 모든 나라의 동의를 얻은 것입니까?
    그게 아니라면 자국의 제도개혁안을 다른나라에 강제적으로 적용하는 것이므로 명백한
    내정간섭 행위가 되어 국제법 위반이 될 것입니다.

    네사라 관련 글을 보면서 저는 네사라가 순전히 미국위주의 경제개혁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조회 수 :
1314
등록일 :
2003.07.16
18:09:57 (*.223.52.1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3067/32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3067

김의진

2003.07.17
02:11:29
(*.100.206.250)
네, 개인적인 생각들이 많지요... 네사라는 개개인의 입장에서 모두 동의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닐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사라는 미국위주의 경제개혁프로그램은 결코 아닙니다. 이는 겪어보면 알 사항일 것 같습니다.

일단, 네사라를 겪어 봅시다. 이번 달 내로 발효되는 네사라를 전세계적으로 겪어보고, 드러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개의 국가에 적절한 환경을 고려하여, 변형 적용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네사라의 성사로 국내의 대부분의 국민들이 인식하고 있는 조속한 통일에 대한 열망이 또한 성사될 것인데, 통일 이후의 적절한 정치적인 조치가 어떻게 발효될 것인지도, 초미의 관심사가 될 것입니다. 현정권이 어떻게 통일을 맞이할 것인가, 김정일 정권을 어떻게 포용할 것인가... ?

걱정은 적절한 환경을 일궈낸다는 것. 많은 이들이 걱정을 유발해주고 걱정을 해줄 때, 가장 적절한 환경이 갖춰진다는 것. 이는 대부분의 휴먼들이 인식하고 있는 부분일 것입니다. 많은 걱정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부분을 지적해주고, 많은 부분에 대한 비평을 노골적이고, 적나라하게 표명해 주시십시요. 모두, 긍정적인 방향으로 적용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77338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7841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96719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8456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6627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70665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10611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4221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8014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94506     2010-06-22 2015-07-04 10:22
12866 비록 네사라가 일어나지 않았지만~ pinix 1328     2005-07-02 2005-07-02 20:06
 
12865 리비 美부통령 비서실장 기소. 부시 사표 수리 박남술 1328     2005-10-29 2005-10-29 10:11
 
12864 백악관 실세 2명 사법처리 대상에 초긴장 [1] 박남술 1328     2005-10-29 2005-10-29 10:14
 
12863 작별인사.. [3] 김대현 1328     2006-03-11 2006-03-11 20:28
 
12862 하나님의 율법과 아버지의 뜻(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328     2006-08-30 2006-08-30 10:34
 
12861 과학적인 지식 오성구 1328     2006-10-09 2006-10-09 17:36
 
12860 000000 file 이성재 1328     2006-12-03 2006-12-03 07:48
 
12859 우리가 앓고 있는 [혼돈]이 종식되길 기원합니다. [2] 허적 1328     2007-09-04 2007-09-04 19:29
 
12858 환상 유승호 1328     2007-12-28 2007-12-28 19:02
 
12857 이상신을 졸업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입니까? [2] 가이아킹덤 1328     2015-01-10 2015-01-11 13:41
 
12856 KEY 4 : 우주가 존재하는 이유 (1/3) /번역.목현 아지 1328     2015-08-15 2015-08-15 00:54
 
12855 삶의 여정은 사랑을 찾아가기 위한 것입니다. (펌) 아트만 1328     2020-05-31 2020-05-31 10:55
 
12854 화내는 내 자신이 부끄럽다. [3] 주영 1329     2002-08-07 2002-08-07 12:57
 
12853 게시판에서의 예절에 대해 생각하며... [4] *.* 1329     2002-10-27 2002-10-27 00:16
 
12852 이라크와 관련된 미스테리기사모음 (4) 최강 1329     2003-04-07 2003-04-07 11:44
 
12851 수학강사 짤린 이유 [7] 김권 1329     2003-05-21 2003-05-21 02:39
 
12850 은하연합에 바란다. [2] 유민송 1329     2003-07-31 2003-07-31 13:40
 
12849 여 마스터들과 신들이 더 높게 못가는이유 김형선 1329     2004-07-26 2004-07-26 19:21
 
12848 10월 명상모임 날짜와 장소가 변경되었습니다. [3] 아이엠 1329     2004-10-12 2004-10-12 20:03
 
12847 꿈꾸는 세계와 현실세계 [4] file 이영만 1329     2005-02-19 2005-02-19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