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토요일 지인의 결혼식에 갔다.

다소 놀란 것이 영성계의 타락현상을 들었다는 것.

 

난 그리 모범적인 사생활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내 욕망실현을 위해서

수식어를 갖다 붙이지는 않는다.  

 

전생에 연이 있었다....여성들의 성은 억압되어 있다....성에너지를 개방해야 한다...

성에너지에 대한 레슨 및 교육 프로그램...뭔가 있어 보이는 듯 하는데....

의식의 틀은 그렇게 잡혀 있고

성 차크라를 통해 타인의 카르마까지 받아들이고

의식이 혼침되며

수준 높은 의식에 비해 에너지는 욕망에 충실하고....

 

수년 전 지인에게 갑자기 성욕을 느꼈는데 그 때 그 사람 목에 붉게 알러지처럼

두드러기가 있었다.  

(이 분도 이후 뭔가 나에게 걸렸는지 내게 대화를 요청해서 만나서 차 마셨다.)

이후 같이 차를 마시면서 몇 시간 대화를 잔잔히 나누었는데...

불같은 성욕은 사라지고 안녕히 계세요...라고 웃음지으며 나왔던 적이 있다.

 

그 사람 목의 붉은 알러지 같은 것을 상기하며...아...살업이구나...라고 느꼈다.

 

지구의 파동이 높아지고 사이클이 빨라지니 이전에는 지지고 볶고 하고

밀도 높은 에너지의 대사(예를 들어 성관계나 언쟁, 싸움)가 있어야

에너지의 균형이 맞춰졌겠지만

이제는 차 한 잔만 마셔도 살업이 풀리는구나.....라고 느꼈다.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누릴 수 있는 거 다 누리면 좋다.

돈의 맛, 성의 맛, 수행의 맛....다 누리면 좋다고 본다. 사람으로 한번 태어난 건데 누릴 수 있는 것은 누리고 떠야하지 않겠나?

그런데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하고 영성인이라면 상대방에게 영적 데미지를 줄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성관련 영적 프로그램이 많은 것으로 알지만

돈 들여가며 배웠다고 의식의 수준까지 높아진 틀은 아니다.

그냥 의식의 틀로 있어 필요할 때 나의 욕망 수준에 맞춰 이용하는 수준이다.

취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취해야 직성이 풀리는 에너지를 갖는 이에게는

이런 의식의 틀이 참으로 편리한 합리화의 틀이다.

 

 

 

조회 수 :
2297
등록일 :
2012.10.07
00:20:53 (*.193.54.1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44747/4f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44747

자명

2012.10.09
14:54:39
(*.140.155.80)

타락한자가 타락한것은 이해하나

깨달았다고 주장하는 사람 또는 단체가 타락하는것은 매우 위험함

종교비지니스 / 영성비지니스의 상술에 조심

베릭

2012.10.11
21:39:15
(*.214.191.30)
profile

챠크라개발은.... 모든 차크라를 골구루 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성계프로그램은 잘 모르지만....자신의  에너지장을 잘 관리를 해야합니다.

인간의 장은 연결과 합체와 분리가 쉬워서인지....

잘못 연결되면 정화를 해야하는 고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장이 오염이 될 가능성이 있는데 ....

의식은 빙의와 접신등을 비롯해서 산사람들을 통해서도 경계선이 허물어집니다.

이런 내막은 관념이 아니라 실제 살아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생각해보아야 할 현실입니다.

 

 

사람의 현재의식을 점유를 못하면, 무의식세계인 꿈을 통해서라도 온갖 사념의식체들의 접선과 접촉과 접근은

일상적으로 발생하기 쉬운 현실입니다.

게다가 인간이라는 존재는 비물질존재들의 통로로서 이용을 당하는 사례가 많은즉......

자기자신이 눈앞의 사람 그 한명을 대면하는 것이 아니라, 그와 연결된 비물질의식체들도 관련된 것임을 의식해야 합니다.

 

 

양극성의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한사람안에 두가지의 성을 다 같이 소유해야한다고 합니다.

정신적인 속성을 의미하겠지요.

남성적인 지성(이성적인 합리성 )  여성적인 섬세함(감성과 사랑 )을 한사람안에 내면화시키면

중성적인 균형이 확립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양극성대신 조화와 균형의 멋진 의식체로 될 것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8408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8470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0414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9115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7314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77773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1755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4873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87320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02211     2010-06-22 2015-07-04 10:22
13142 [기사] “中 지도부, 격변 속에서 道德·正義 선택해야” [5] 대도천지행 1769     2012-05-10 2012-05-10 01:46
 
13141 타인을 평가한다는 것의 한계점 - 경계선을 잘 지켜야 한다 베릭 1723     2012-05-09 2012-05-19 12:29
 
13140 [기사] 외계인, 지구인을 보고 있다 (上) [21] 대도천지행 2738     2012-05-09 2012-05-18 00:11
 
13139 [수련 이야기] 도가 전진칠자 단양자 마옥 & 장춘자 구처기 - 수행은 일사일념(一思一念)이 순정(純正)해야 [89] 대도천지행 3245     2012-05-09 2012-05-09 13:06
 
13138 [윤회 이야기] 만물에는 영이 있다 - 식물 꽃의 정령, 정월렴의 환생 [29] 대도천지행 2042     2012-05-09 2012-05-09 08:48
 
13137 [단독특보] 임박 - 중국공산당 중공 해체, 중국민주화, 파룬궁 탄압중지 명예회복 대도천지행 2016     2012-05-08 2012-05-09 17:00
 
13136 [수련 이야기] 말에는 인연이 있네 대도천지행 1804     2012-05-08 2012-05-19 03:05
 
13135 1997년 방송된 초현상 라디오 쇼 [1] [31]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154     2012-05-08 2012-05-08 23:16
 
13134 [수련 이야기] 천상인간 천지지행(2) - 낡은 우주의 빛발은 더 이상 없어, 우주 중 물질과 정신의 부패변이 대도천지행 1849     2012-05-08 2012-05-08 20:32
 
13133 [수련 이야기] 천상인간 천지지행(1) - 하늘에서 자유롭게 [1] 대도천지행 1741     2012-05-08 2012-05-08 20:32
 
13132 옥타트론, 무동금강의 도형 [5] [32] 옥타트론 2383     2012-05-07 2012-05-08 00:45
 
13131 아버지를 찾아 하나되기를 바라며 한소절 불러봅니다. [3] [32] 별을계승하는자 1972     2012-05-07 2012-05-08 16:24
 
13130 가이아킹덤님 [4] [29] 대도천지행 2013     2012-05-07 2014-12-24 15:25
 
13129 섭리로 보는 역사의 흐름 여명의북소리 1743     2012-05-07 2012-05-07 16:34
 
13128 겨우 색깔이나 말하자고 적은 글은 아니죠. [1] 옥타트론 1793     2012-05-06 2012-05-06 22:06
 
13127 액션님 부탁입니다. [51] 옥타트론 2399     2012-05-06 2012-05-06 17:34
 
13126 개별을 모르고서는 전체를 모릅니다. [1] [29] 옥타트론 1783     2012-05-06 2012-05-06 22:00
 
13125 수련의 유의점, 13929 이삼한성자님의 글,도덕의 기준점 [2] 옥타트론 2211     2012-05-06 2012-05-06 10:37
 
13124 [인과응보 실록] 마음이 바르지 못해, 공명의 복이 깎이다 대도천지행 1715     2012-05-06 2012-05-06 02:21
 
13123 [수련이야기] 칼산 위를 걷다 - 무위의 뜻을 깨달아 [8] 대도천지행 1755     2012-05-06 2012-05-06 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