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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파일 무량수경 참조)


무량수경. 기억의 공평성. 고통의 균등성. 남녀 차이.
 
[유전] [오전 5:12] 파일: 무량수경 상하권.txt
[유전] [오전 5:15] 위 텍스트 중간에 아미타불의 48대 서원이 나오는데.....여자가 남자로 태어나길 바란다면 그렇게 된다고 나오죠..
[유전] [오전 5:15]

35. 제가 부처가 될 적에, 시방세계의 헤아릴 수 없고 불가사의한 부처님 세계의 여인들이 제 이름(아미타불)을 듣고 환희심을 내어 보리심을 일으키고 여자의 몸을 싫어한 이가 목숨을 마친 후에 다시금 여인이 된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 [오전 5:16] 해석편이라 이해가 좀 더 쉽겠네요
[유전] [오전 5:16] 그렇게 여자의 몸을 싫어한 이들이 현생에 나와서 그 남자의 몸을 싫어하죠. 이랬다 저랬다....다....자신의 선택에 따라 그렇게 된 것이니 남 탓할 필요가 없는겁니다.
[**] [오전 5:17] 무슨뜻인지 이해가 안가요
[유전] [오전 5:19] 현재 남자의 몸을 받고 나온 이들 중에 전생에 오랜 기간 동안 여자로 살다가 그게 싫어져서 남자로 태어나고 싶어하죠. 그렇게 극락에서 소원을 하고 내려와서는 대부분 후회들을 합니다. 남자라는 몸 자체를 혐오하죠. 전생 모든 습은 여자인데 남자로 태어났으니 모든 것이 낯설고 힘든거죠.
[**] [오전 5:21] 그럼 한성별로만 윤회해야한다는건가요, 불평을 품지말라는건가요
[유전] [오전 5:22] 다 자신의 선택이라는 거죠.
[**] [오전 5:22] 넵
[**] [오전 5:23] 업이라는게 자신의 선택보다 전생의 과업이면, 다는 아니고 일부 아닌가요?
[유전] [오전 5:25] 대부분 자신의 전생도 다 알고 내려옵니다....그 업을 해결하고 싶다고 내려와서는 공평하게 전생 기억은 삭제한 상태로 살게 되는데...세상 욕심과 즐거움에 빠져서 또 헛짓들을 하는게 문제죠. 업장 해소와 공부를 등한시 하고요.
[유전] [오전 5:26] 저 무량수경 읽어보세요.....전생 기억 다 나게 해준다고 되어 있으니..
[**] [오전 5:26] 경전을 반복해서 읽으면 업장소멸되나요? 법륜스님으 회의적으로 보시던데요
[**] [오전 5:26] 읽어보셨어요?
[유전] [오전 5:27] 모두에게 공평한 곳이고 다 자기가 원해서 내려온 것이고...고생을 각오하고 온 것이니....불만 가져봐야 아무 소용 없습니다.
[유전] [오전 5:31] 저 무량수경에 마지막 대목에 보면 엄청나게 웃긴 이야기가 있죠.

"미륵이여, 설사 맹렬한 큰불이 삼천대천세계에 충만 한다 할지라도 한사코 뚫고 나가서 이 경전의 가르침을 들어야 하느니라. 그래서 환희심으로 믿고 지니며 외우고 기억하여 가르침과 같이 수행해야 하느니라. "

우주가 모두 불타도 믿고 지니며 외우고 기억하여 수행하랍니다.
[유전] [오전 5:32] 모두에게 물어보세요....사연 없는 사람이 있는가....다 사연들이 구구절절 합니다.
[유전] [오전 5:35] 누구 하나 쉬운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면 절대로 오산입니다. 우주 법은 그렇게 허술하지 않아요. 누구나 공평하게 법대로 딱 고통의 강도를 균등하게 해서 체험을 하게 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균등이라는 것만 알면 됩니다.  고통지수는 누구나 같다. 이거 명심하세요.
[유전] [오전 5:37] 남녀 차이는 있습니다. 남자는 더 힘들죠.
조회 수 :
1684
등록일 :
2018.12.16
12:23:17 (*.178.5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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