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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 있었다.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수립은 명백한 사실임을 우리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새턴이 도와준다는 명분으로 슬적 다가와서 결국엔 줄기세포를 도적질해서 날라버렸다.

서울 대학교와 우리 정부는 그러한 사실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들은 황우석 박사를 매도하고 애써 모른 척 발을 빼고 있다.

벌건 백주 대낮에 그것도 전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온 국가가 지켜보는 가운데,
또한 우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자행된 소행이니 참으로 어이가 없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일이 일어났으며 우리는 모두가 바보가 되어 있고, 장님이 되어 있고,
벙어리가 되어 있다. 그리고 절망과 체념에 젖어서 그저 안타까이 바라만 볼 뿐이다.

사람들은 이미 진실을 알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현실도 잘 알고 있는 것이다...까불면 죽는다는 것을..

그 누군가가 알아서 해 주겠지, 그저 지켜보자, 저절로 때가 되면 밝혀지겠지...
하늘의 뜻이라면 저절로 되겠지...참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이다.

무릇 뜻은 하늘에 있을 지언정 그 일을 행함은 우리의 소임임을 어찌 모르는가.
우리가 스스로 깨어나고 일어나지 않는다면 구원은 그 어디에도 없으며
그것은 언제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현 주소이다.




조회 수 :
2029
등록일 :
2007.11.23
11:27:31 (*.115.22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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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

2007.11.23
12:09:11
(*.153.113.192)
"무릇 뜻은 하늘에 있을 지언정 그 일을 행함은 우리의 소임임을 어찌 모르는가."


..


삼족오님. 동감합니다. 아울러 구원이란 스스로 깨어나고 일어나지 않는다면 결코 우리에게 다가오지 않음을..


오늘도 조용히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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