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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은 결코 저들의 야욕을 버리지 않았다.
미국의 대리정부인 남한도 그 야욕을 당연히 버리지 않았다.

그렇다면 미국은 이제 그들의 야욕을 버렸는가?

북한의 핵을 폐기하면 미국과 그 배후가 순순히 북한을 살려주겠는가?
그렇다면 남한이라도 저들이 요구하는 FTA를 수용하고 충실히 이행하면 살려줄까?

천만에 말씀이다.

이제 우리를 기다리는 것은 ' 필연적인 전쟁' 이다.
그 전쟁은 한반도에서 발발할 것이나, 반드시 전세계로 확대될 것이다.
이미 그 전쟁은 예언되어 있으며 준비되어 있는 것이다.

전쟁은 숙명적으로 일어나게 되어 있다.
그것이 무얼 뜻하는지는 모두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다.
그것은 기적같은 희망이다.

희망의 구세주는 외계인이 아니다.
메시아로 왔다는 저 사이비 종교인들도 아니다.

오직 살 길은 그 숙명으로부터 우리가 스스로 벗어나는 것이다.

그것은 현재 이 땅에 살고 있는 우리들의 몫이며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사명이다.

숙명을 넘어서는 일이다.


..
조회 수 :
2141
등록일 :
2007.11.22
19:41:41 (*.115.22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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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

2007.11.22
20:22:37
(*.6.89.158)
사람들 자신이 스스로 영원한 근원임을 아는 것입니다.

도사

2007.11.22
20:30:49
(*.6.89.158)
전쟁을 미국 권력자들이 제일 무서워 합니다.

주신

2007.11.22
21:30:03
(*.153.113.194)
"숙명을 넘어서는 일이다."

..

동감합니다.

코난

2007.11.22
22:38:41
(*.108.87.53)
북한의 핵을 폐기하면 미국과 그 배후가 순순히 북한을 살려주겠는가?
--> 북한은 미국을 절대 믿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북한은 그깟 흔해빠진 핵만 있는것이 아니거든요

그렇다면 남한이라도 저들이 요구하는 FTA를 수용하고 충실히 이행하면 살려줄까?
--> 맞습니다..미국을 선택한 노무현정권은, 안전을 담보로 FTA를 제물로 받쳤습니다
허나, 말씀하신대로 알맹이 빼먹고 봐줄 미국이 아니지요

삼족오님은 상황을 잘 읽고 계시군요





도사

2007.11.22
23:03:54
(*.6.153.119)
한민족의 정신이 서서히 깨어나고 있습니다.
태왕사신기가 끝나면 환인-환웅-단군의 역사 드라마가 방영될 것입니다.
미국은 이제 사라져 가는 어둠입니다.

코난

2007.11.23
00:05:38
(*.108.87.53)
ㅎㅎ..도사님, 맞아요..
미국이 그렇게 되가는 중이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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