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유란시아서. 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제 141편. 대중 전도의 시작







4. 아버지에 대한 가르침







아마투스에서 머무르는 동안,  예수는 사도들에게 새로운 하나님 개념을 가르치면서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다.   하나님은 아버지요,  땅에서 살며 잘못하는 아이들에게 손해 되는 기록,  나중에 온 창조의 공정한 재판관으로서 판결을 내릴 때 불리하게 쓰일 죄악의 기록을 적는 일로 대체로 바쁜,  크고 높은 회계원(會計員)이 아니라고 사도들에게 거듭 강조했다.   유대인들은 오랫동안 하나님을 만민 위에 있는 임금으로,  아니 민족의 아버지라고까지 상상했지만,  전에는 큰 집단의 필사 인간들이 하나님이 개인에게 사랑의 아버지라는 생각을 품은 적이 없었다.



"하늘나라의 이 하나님은 누구시나이까?"   하는 토마스의 물음에,  예수는 대답했다.    "하나님은 너의 아버지요,  종교ㅡ내 가르침ㅡ은 네가 그의 아들이라는 진리를 믿고 인정(認定)하는 것,  이보다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으니라.   내 일생과 가르침에서 이 두 아이디어를 밝히려고,  내가 육체를 입고 너희 가운데 있느니라."



예수는 또한 종교적 의무로서 동물 잡아 바치는 관념으로부터 사도들의 생각을 해방시키려고 애썼다.   그러나 날마다 희생물을 바치는 종교에서 훈련받은 이 사람들은 그가 무슨 말씀을 하는가 더디게 이해했다.   그런데도 주는 가르치는 데 지치지 않았다.   한 가지 예를 써서 모든 사도의 생각에 미치지 못할 때,  메시지를 다시 말씀하고,  해명할 목적으로 또 다른 종류의 비유를 이용하곤 했다.







이 때 예수는   "고통받는 자를 위로하고 아픈 자를 돌보는"   임무에 관하여 더 자세히 열둘에게 가르치기 시작했다.   주는 온전한 인간ㅡ남자나 여자 개인을 이루는 육체,지성,영의 연합ㅡ에 대하여 많이 가르쳤다.   예수는 그들이 마주칠 세 가지 형태의 고통에 대하여 이야기했고,  더 나아가서 인간의 질병에서 생기는 슬픔을 겪는 모든 사람을 어떻게 보살펴야 하는가 설명했다.   다음을 헤아리라고 가르쳤다:





1. 육체의 병ㅡ몸의 병으로 보통 간주하는 고통.



2. 불안한 지성ㅡ후일에 감정,정신의 어려움과 장애로 여긴 비육체적 질병.



3. 악한 귀신에 들린 것.







예수는 그 시절에 흔히 더러운 귀신이라고 부른 이 악한 영들의 성질,  그리고 그 기원에 관하여 무엇인가를 몇 경우에 사도들에게 설명했다.   주는 악한 귀신에 들린 것과 미친 것의 차이를 잘 알았지만,  사도들은 그렇지 않았다.   유란시아의 초기 역사에 관하여 그들이 가진 제한된 지식에 비추어 볼 때,  예수가 이 문제를 그들이 충분히 알아듣도록 시도하는 것도 불가능했다.   그러나 이 악한 영들을 언급하면서,  여러 번 이렇게 말했다:



"내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올라갈 때,  하늘나라가 큰 권능과 영적 영화로움 속에 오는 그 시절에,  모든 육체에게 내 영을 퍼부어 준 뒤에,  저희가 사람들을 더 괴롭히지 아니하리라."



주마다 달마다,  이 해 내내,  사도들은 아픈 자들을 치료하는 봉사에 갈수로 더 주의를 쏟았다.
  

조회 수 :
2045
등록일 :
2006.09.05
16:00:46 (*.209.106.5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8598/90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859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67827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68866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87009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75171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56647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60940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01145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32759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70509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85112
12796 영웅이란...희생..어둠과빛 [32] 별을계승하는자 2012-07-20 2081
12795 스타시스 [8] 윤가람 2007-11-06 2081
12794 삼국지 최고의 책사 [2] file 멀린 2007-03-16 2081
12793 관리자님께 [19] 코스머스 2006-10-04 2081
12792 이끌림 [attraction] [6] 하지무 2005-01-06 2081
12791 최근 도브 메시지에 대한 논란 [4] [72] 마스터 2002-08-05 2081
12790 (펀글) 언젠가는 ... [1] [4] 2002-07-18 2081
12789 우주폭로 시즌5/ 1편 - "천체 타임라인" 아트만 2020-01-26 2080
12788 존제하는 모든 것들의 근본 '그것'의 메세지. [6] 조가람 2013-11-10 2080
12787 5월 8~9일, 화이트써클 모임이 있습니다. 서울역 4출구에서 50미터에.... [2] [3] 고운 2010-05-04 2080
12786 남극ufo 숨겨진 전쟁의 다른 미국 동영상2탄-펌 [6] 스승 2007-11-11 2080
12785 구타·물고문·냉방고문…CIA 6가지 '고문기술' 폭로 파문 [2] 나물라 2005-11-22 2080
12784 물질 우주의 극락정토 문명을 이룬 거룩한 외계인들의 존제 [6] 조가람 2014-11-16 2079
12783 친절은 모든 사람들이 베풀 수 있는 선물입니다 ~ 엘 모리아 세바뇨스 2013-11-05 2079
12782 저도일단 베릭님 지지합니다(2)냉무 [3] 별을계승하는자 2012-04-23 2079
12781 김경호님께 (null님도 같이) [6] 유승호 2010-07-06 2079
12780 윤회란 있는가??? [12] 오블리가토 2009-10-15 2079
12779 엘고어에 대하여... [3] [28] 김지훈 2006-11-06 2079
12778 가슴뛰는 삶을 살아라 [3] 코스머스 2006-03-21 2079
12777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광자권 빛의시대 미카엘 2005-12-17 2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