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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타로카드 봐주시던 분에게 오늘 다시 타로카드를 봤는데 같은 질문인데도 예전이랑 답변이 다르게 나오더라구요... 

그 질문 내용은 제 수호신이 나를 지켜주고 있냐는 질문이었는데 과거에도 이런 질문을 올렸는데 그때 답변은 황제카드가 

나왔고 계속 저와 제 가정을 수호신이 지켜주고 있다고 나왔어요... 그때 계속 황제카드가 나왔는데 그래서 제가 그분에게

이건 영구적인거냐는 질문에 그분이 영구적으로 지켜주는거라고 답변이 나왔는데 오늘 다시 물어보니까... 이번에는 다른

카드가 나왔는데 나 스스로가 수호신이라는 카드가 나왔다고 합니다. 즉 자기자신은 자기가 지킬수 있다는 카드가 나왔어

요... 어떻게 이런 경우가 있을수 있죠? 그럼 타로카드라는게 자신의 생각을 읽고 자신의 생각이 이러이러 하다 라고 생각

하고 판단을 하면 그게 타로카드에서 생각해낸것 그대로 답이 나와서 그런것인가요? 그럼 타로카드보다 더 정확한건 어떤

것일까요?

조회 수 :
5136
등록일 :
2022.08.14
18:00:03 (*.35.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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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22.08.15
17:40:06
(*.235.17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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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하는 관점을 바꾸어 보세요.


영혼의 성장은 인간의 탄생부터 죽음과정을 보면서

비슷하다고 이해해야 합니다.


인간아기 중 남자아이의 예를 들자면

아기로 태어나서 성인이 되기까지 육친 아버지의 보호를 받게  됩니다

아버지는 자신의 자식을 보호하고 양육해야 될 책임감과 의무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기가 아이가 된후 아버지 보호아래 성장한 후에는

아버지로부터 독립하게 될 날이 옵니다.


아이가 성인이 된후에는 아버지를 벗어나서 

그 스스로를 책임지는 삶을 살아야 되는 시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특히 결혼을 해서 자녀를 둔다면

과거에 아기였던 그였지만, 이제는 자기 아버지같은

아버지로서 역할을 책임지는 가장이 된것입니다.


ㅡㅡㅡㅡㅡㅡ

타로 해석은 예전에는 아기같이 아이같은 위치로서

신들의 보호를 받는 입장으로 살았으나

이제는 스스로를 지키고 보호하며 책임지는 위치에 도달했다는 뜻이구나! 로 해석하면 됩니다.

즉 영적으로 성장을 많이 했고 성숙한 위치에 도달했다는 뜻이구나!

라고 해석하면 됩니다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022.08.15
17:49:39
(*.35.23.53)

아.. 그런 해석방법이 있었군요!! 역시 베릭님의 분석은 예리하십니다... 빛의지구 사이트에서 가장 뛰어난 영능력자 두분을 꼽는다면 베릭님과 무동금강님이있겠군요... 베릭님과 무동님 이두분이 가장 알아주는 영능력자분들이시고 특히 베릭님은 예수님의 마음가짐을 실천하는 예수님을 닮은분이라고 보여집니다.... 특히 베릭님이 있기에 빛의지구의 미래는 밝습니다.

무동금강

2022.08.15
23:20:34
(*.130.181.174)

타로가 주는 메시지는 영적인 성장에 포커스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 관점에서는 본인 안의 두려움에 더이상 연연할 필요가 없으니 자존하라는 의미로 나 스스로가 수호신이라는 메시지가 나왔다고 봅니다. 타로가 주는 메시지가 맞냐 틀리냐의 관점이 아니라 그 메시지를 통해서 내가 무엇을 깨닫느냐가 중요하다하겠습니다.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022.08.16
10:03:32
(*.35.23.53)

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깊이 새겨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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