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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원성의 통합 이라는 글들을 접하면서 빛과 어둠에 관한 개념적 사고가 많은 혼란을 빚고있는것같아 얕은 지식이나만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이원성의 통합====>중도====>일원성
빛과 어둠====>의미적 이원성====>일원성
빛-어둠, 빛의진영-어둠의진영 (???)
일부 글들에서 보면 너무 어둠의 세력에 민감하다보니 자꾸 빛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빛은 천사(선) 어둠은 악마(악) 뭐 이런식으로 아주 단순한 사고 논리로 전락해 버리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럼 어둠도 같이 강조하자 이런 단순한 논리로 이글을 쓰는건 아닙니다. 단지 빛을 너무 강조한 나머지 빛과어둠의 원래 의미가 퇴색되어 버린것같아 의미 면에서 만이라도 혼란을 줄이자는 취지로 몇자 적어 보면은 어둠은 원래 악이나 악마 이런 개념이 아니라 단지 빛의 바탕입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리가 얘기하는 빛과 어둠은 빛속에 같이 포함돼있는 긍정성과 부정성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여기서의 빛은 단지 태양에서 오는 빛처럼 3차원적 빛이 아닌 창조주의빛 모든 창조물들의 근원의 빛입니다. 달리 이원론으로 얘기하면 긍정성의빛(선성)과 부정성의빛(악성)이 되겠지요.
우리가 얘기하는 창조주의 근원(창조)은 빛도 어둠도 존재하지않던 의식만의 공간(?)이었으며
이후 창조주의 빛이 만물을 창조함과 동시에 어둠은 빛이라는 파동(에너지)의 바탕으로 같이 생겨났을뿐 어둠 그 자체로서 의식이 있다던가 빛의 반대 의미로서의 자격을 갖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3차원적 물질계에서의 식별차원에서 또 인체구조상 눈의 시각적 형상인지 시에 부수적으로 어둠이 필요할뿐 실질적인 선악은 빛속에 같이 존재하는것 이지요. 빛은 소리이며 파동이자 에너지이고 그속엔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선의진영 악의진영 그또한 빛의내면에 포함되어진 에너지의 측면들이구요. 다들 아시는 부분 이지만 가끔 감정의 격이 높아질때 순간 순간 이런 의미측면이 망각 되어지는 경우가 있는것 같습니다. 해서 긍정성과 같이 안고가야할 부정성을 어둠이라는 단지 바탕으로 깔린 이미지를 빛의 대립적 측면으로 보고 배척하려는것은 여러 오류중의 일면이라고 보여집니다. 양극성통합에 대한 혼란도 이런측면에서 오는것 같구요. 우주의 본성은 모든것을 포함한 중도이며 일원성으로 알고있습니다.
이 글로인해 조금이라도 양극성의 대립적 혼란을 줄여보고자 얕은 지식을 올려 봅니다.
빛의지구 회원님들께 항상 빛과 사랑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조회 수 :
1563
등록일 :
2007.10.19
04:51:58 (*.46.92.48)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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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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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숙

2007.10.19
07:49:15
(*.245.63.218)
이 글을 대하니, 중도(中道)가 무엇인지 잘 정리 되네요.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다음은 거듭나기(http://www.born2.net)에서 퍼온 글입니다.
함께 보신다면 더욱 의식의 도약이 이루어질 것 같아 옮깁니다.

=======================================

중도(中道)란?

우리가 空을 더 추구하면 할수록
우리는 더욱 色을 버릴수 없게 되며

無를 추구하면 할수록
더욱더 有를 잊지못하게 됩니다.

중도의 길이란 가운데가 아니라
전체가 하나의 생명으로 우뚝하되
그 안에서 空色有無가 다 나오고 다시 돌아가는 것이니
실로 모든것을 다 가졌기에 일체총지(一切總智)라 하겠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어디 멀리 숨어있는 것이 아니요,
바로 우리가 매일 그존재로 살고 있으니

눈뜬 사람은 이를 자각하여 바로 알고
생각에 빠진 사람은 생각속에서 헤멜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영숙합장

아우르스카

2007.10.19
08:38:54
(*.126.167.249)
공명님..이영숙님..감사합니다....잉..너무 좋아~~~ 드뎌...빛과 어둠이 하나로 껴안는 관점을 서서히..지구인들이 보게 되었군용!!!......기다린 보람이 있어용..@ㅁ@

아우르스카

2007.10.19
08:47:03
(*.126.167.249)
공명님...다시 되새겨보니..글이 너무 좋아요..제가 속한 카페 진리게시판에다 이글을 옮기려 합니다..허락해주세요..ㅎ

공명

2007.10.19
11:50:56
(*.46.92.48)
이영숙님 좋은글 올려주셔서 넘 감사드리구요.
아우르스카님 저의 얕은지식에 이렇게 호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글에 공감가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님 덕분에 제가 또 용기를 얻습니다.
님들께 항상 빛과 사랑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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