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우리는 완전하지 못합니다.
이 우주에서 완전한 존재가 과연 있겠습니까?
불완전한 존재로서 현재 상황에서 서로 알고 깨달은 것을 나누면서 우리는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전제를 두고 부처와 보살, 창조주와 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더 자세히 아시는 분이 있으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부처는 깨달은 존재로서 인간이나 신 등에서 이 우주의 실상을 깨닫고 우주의 꿈에서 벗어나 열반에 이른 존재입니다.
보살은 우주의 실상을 깨닫고 열반에 이르지 않고 중생을 깨우치며 부처가 되기 위해서 수행하는 존재입니다. 보살 중에서는 부처에 이미 이르렀으나 중생을 위해서 보살의 위치로 한단계 내려온 존재들도 있습니다. 관음보살이나 지장보살 같은 분들은 부처의 지위에서 내려와서 중생을 제도하는 것입니다.

창조주란 인격신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최초의 빛과 어둠, 양태극이 우주의 탄생을 알리는 의식체입니다. 이러한 의식체 즉 에너지는 여러 단계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최초의 창조의식, 그 다음 우주의 창조의식, 그리고 은하계의 창조의식. 이렇게 단계별 창조의식이 있는 걸로 압니다.
신이란 형체가 있는 인격체로서 우주에는 그 수가 무한히 많습니다. 욕망을 버린 범천의 신들도 있고 욕망을 버리지 못한 신들도 무수히 많습니다. 고도로 진화한 외계인들도 우리 인간의 입장에서 보면 신입니다. 그리스 로마의 신들과 여호와 등은 모두 외계인 들입니다. 낮은 차원의 신들입니다. 욕망을 버리지 못한 최고의 신이 루시퍼입니다. 우리의 수행을 방해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마음대로 조종하므로 타화자재천신이라고 합니다.
환인 환웅 루웅 모두 신입니다.
깨닫지 못한 중생입니다.
이번 깨달음의 프로그램에 따라 모두 깨달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미륵부처님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사실 이런 지식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는 하루 빨리 고통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현실은 불타는 집과 같고 우리는 그 불타는 집에서 철없이 놀고 있는 어린 아이들입니다.
세상은 탐욕과 노여움과 어리석음에서 불타고 있습니다.
머리에 붙은 불을 끄는 것이 급합니다.
그래서 스승을 찾아 수행하라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신은 우리의 스승이 못됩니다.

조회 수 :
1454
등록일 :
2007.09.27
14:10:20 (*.190.60.2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6609/8f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6609

하지무

2007.09.27
15:10:47
(*.206.217.4)
스승에게 물었습니다.
바람이 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바람은 신의 형상이다.

스승이 물었습니다.
바람이 신의 형상이라면 부는 이유는 무엇이겠느냐?
그것은 나와의 교감입니다.

넌 이제 하산해도 좋다.
바람은 너에게 추위를 알려주고, 시원함도 알려줄것이다.
너는 존귀한 하나이기에, 추위와 시원함중 하나를 선택하게 될것이다.

다니엘

2007.09.27
16:18:28
(*.230.152.35)
글 감사하옵고 잘보았습니다.
진정한 스승을 찾아야겠습니다. 그런데 주위에 많이 계시는군요... 여러분들이십니다.

다니엘

2007.09.27
16:54:59
(*.230.152.35)
우리는 하루 빨리 고통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현실은 불타는 집과 같고 우리는 그 불타는 집에서 철없이 놀고 있는 어린 아이들입니다.
세상은 탐욕과 노여움과 어리석음에서 불타고 있습니다.
머리에 붙은 불을 끄는 것이 급합니다.

가슴와닿아 내가 한말과 같습니다..가슴 설레임으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0658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0728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26687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1360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9572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0022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4001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71068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09648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25013     2010-06-22 2015-07-04 10:22
7845 일식, 첨성대, 별의 에너지 [2] 옥타트론 1933     2009-07-22 2009-07-22 20:40
 
7844 오늘 본 이미지와 왕릉 사진 [1] 옥타트론 2513     2009-07-22 2009-07-22 21:53
 
7843 암흑시대가 다시 도래하였습니다!!! [3] [3] 도인 1908     2009-07-23 2009-07-23 03:32
 
7842 천상의 성부 성자와 천상문답사건 [4] kim 1847     2009-07-23 2009-07-23 10:59
 
7841 (경축) 허경영 출소...... 매국노들 다 뒤졌어..!!! [7] 도사 2034     2009-07-23 2009-07-23 11:32
 
7840 결정형 그리고 그 힘 [4] 옥타트론 1599     2009-07-23 2009-07-23 21:31
 
7839 내 몸은 우주의 별들(2)-외계체와 인간체의 특수성 [2] 옥타트론 1770     2009-07-23 2009-07-23 21:37
 
7838 부처님 발에 피를 낸 자 [5] 옥타트론 1845     2009-07-24 2009-07-24 09:20
 
7837 메타트론의 눈물 옥타트론 2370     2009-07-24 2009-07-24 09:25
 
7836 여자들의 몸수련에 관하여 여성수련자의 선택 - 자궁 관련 [3] 유전 2711     2009-07-25 2009-07-25 11:55
 
7835 수행? 진지하게 생각해봄 [4] 김경호 1973     2009-07-25 2009-07-25 22:14
 
7834 습관 [3] 정운경 2444     2009-07-26 2009-07-26 11:12
 
7833 진정한 수행이 시작될때... [1] 김경호 1803     2009-07-26 2009-07-26 17:57
 
7832 야채 좀 더 넣어드릴까요? [1] 옥타트론 1797     2009-07-29 2009-07-29 01:29
 
7831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 [5] 산호수별 2218     2009-07-29 2009-07-29 02:56
 
7830 비판다운 비판인가? 과민 반응의 투사적 메카니즘인가? [4] [39] 베릭 2387     2009-07-29 2009-07-29 12:10
 
7829 마계..광음천. 옥타트론 2244     2009-07-30 2009-07-30 11:26
 
7828 꿈속에 두마리 개가 공격하다. 김경호 1884     2009-07-30 2009-07-30 16:07
 
7827 가브리엘님과 정운경님 그리고 옥타트론님의 댓글 [2] 베릭 3120     2009-07-31 2009-07-31 17:18
 
7826 올바르게 바라보는 것(正見)과 거울의 법칙 [9] 목소리 2349     2009-08-05 2009-08-05 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