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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어둠이라는 이분법쩍 단어를 심심치 않게 쓰고 있는 데 빛과 어둠이라는 말은 야누쓰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빛이란 무엇인가요?
비유를 들어서 말해보겠습니다.

태양인가요?
아니면 전기불인가요?
다시 말해서 자연광인가요? or 인공광인가요?

어둠도 그렇습니다.
해가 져 밤이 온 어둠인가요?
아니면 해가 통하지 않는 실내의 어둠인가요?
설령 낮이라 할지라도 해가 들지 않는 실내는 어둘 수 있습니다.

태극은 음양의 정보를 다 가지고 있듯이
하루는 낮과 밤, 빛과 그림자, 밝음과 어둠을 다 가지고 있지요!
우측손을 바른손이라고 하는 데 남성우월사회에서 만든 개념이지요!
빛과 어둠이라는 표현은 본질적인 모순을 가지고 있습니다.

빛과 그림자라고 말해야 합니다.
혹은
밝음과 어둠이라고 말해야 합니다.
이 개념을 혼돈하니 진정한 빛과 밝음을 못 드러내고, 그림자와 어둠을 구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태극은 음양의 조화로 완성되듯이
한 나라의 살림은 자연주의적 정치와 인공적인 경제로!
낮에는 자연광으로, 밤에는 인공광으로!
곡식의 수확은 비와 바람으로!
인간은 자연주의와 물질문명주의로!
사랑은 남자의 자연주의와 여자의 갖춤으로!
인간은 자연적인 사랑과 인공적인 지혜로 성숙해 나갑니다.

하지만 인공광은(양 9)은 자연광에(음 10)에 비해 한 수가 모자랍니다.
이걸 이해하는 게 중요합니다.
두 함수가 적정한 비율(50대 50)로 존립할 수 있는 여건은 따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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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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