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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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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우리는 왜 그토록 소원해도 우주의 본모습을 알 수 없고 하나님의 참모습을 보고 싶다고 외쳐도 볼 수가 없을까요?그것은 단지 자신의 업의 문제가 아닙니다.그것은 하나님은 영원한 성을 자신의 천국에 만들고 고통없는 공간에서 영원 무궁토록 편안하게 계실거라는 착각떄문입니다.사실 지구상의 많은 종교가 절대자 그분은 완전한 의식으로 끝도 없는 아름다움 안에 놓여있다는 환상을 심어놓았습니다. 그래서 신의 본모습 우주 창조의 본모습을 볼 수가 없습니다.

우주가 얼마나 처절한 고통을 이기고 창조되었는지 이해하는 자가 지구상에 한 명도 없다는 것 입니다.'그것'은 출산 시 여성이 생명체로서 극심한 고통을 느끼도록 생명 시스템을 설계했습니다.그래서 여성은 출산이라는 고통을 통해 그 고통을 잊지 않고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자식을 지극정성으로 키우는 것 입니다.그리고 사람은 대부분 살면서 고통을 체험하기에 인생의 가치를 더욱 소중히 알고 삶을 즐길줄 알게 되는 것 입니다.

애초에 영원한 즐거움은 환상이라는 것을 알게 될 떄 우주의 본모습을 보게될 것 입니다.다시 말해 우주의 일체 모든 것들은 애초에 고통안에 놓여있습니다.그 고통을 훼피하기 위해 살아있는 모든 존제들은 에너지의 안정에 의해 가상적으로 만들어진 '평범한 상태의 의식' 안에 놓여있지만 건강이라는 발란스가 조금만 꺠져도 존제들은 또 다시 고통안에 놓여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살아있다는 것은 동서남북이 고통으로 불타는 작은 집에 놓여있는 것 입니다.우주라는 거대한 집도 사실 고통의 결정체입니다.이런 고통을 부정하지 않고 받아들일 때 일체 모든 세상이 극락으로 보일 것 입니다.근원의 고통안에선 우주 어디든 극락이 아닌 곳이 없습니다.그러나 거의 모든 존제들이 편안한 상태에 놓여있으려는 본능때문에 우주자체의 본래 모습을 보지 못하는 것 입니다.그러므로 적어도 우주의 진리를 찾으려는 자들은 고통을 배우고 이에 익숙해져야 합니다.어떤 방법이든 고통을 느껴야 우주의 진면목에 서서히 다가가는 것 입니다.마라톤은 고통을 인내하고 즐기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말로만 하지 말고 오늘 하루 10km라도 달려보는 것 입니다.그러면 분명히 숨이 목까지 차오르고 포기하고 싶고 죽을 만큼 힘든  순간이 올것입니다.그 떄 그 고통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달리면서 그 고통을 계속 관찰하다 보면 고통은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될것입니다.그리고 머리속으로 아예 관념을 바꾸는 것 입니다.즉 '애초에 우주는 고통스러운 상태가 본래의 모습이다.평온한 의식은 사치에 불과하다' 이렇게 되내이면 고통은 너무도 자연스럽고 평범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주의 진면목을 말씀드리겠습니다.모든 것의 절대자 모든 우주의 근원 '그것'은 극한의 고통안에 놓여있습니다.영원무궁한 시간 영원무궁한 공간 창조력 영원무궁토록 혼자인 '그것'의 상태는 고통 그 자체입니다.그러므로 극락을 추구하고 절대적인 편안함을 추구하는 자들에겐 물질우주 영적인 우주 일체 모두가 바로 지옥입니다.그들에게 구원이란 없습니다.왜냐하면 존제하는 세상 모두가 이미 고통의 지옥이기 떄문입니다.

'그것'은 조금이나마 자신의 상태를 잊고 행복한 물질 우주에서 평범한 의식 상태에서 인생이라는 꿈을 꾸게 하기 위해 수백억년의 시간동안 우주의 생명체들을 진화시켰습니다.

그리고 우주의 모든 중생들은 '그것'이 준 편안하고 안락한 의식이라는 해택을 공짜로 누리는 것 입니다.물론 공짜는 아닙니다.왜냐하면 업이 쌓이기 떄문입니다.

우주의 근원의 고통은 모른채 언제까지나 안일하게 편안하게 고통없이 살려고 하면 중생은 계속해서 생로병사에 패배하게 됩니다.그러나 고통의 진면목을 이해하려 노력하면 영적인 우주에 있는 모든 거룩하고 선한 존제들이 당신의 영혼을 찾아올 것입니다.우주는 절대자의 유희로 창조놀이를 즐기는 공간이 아닙니다.지극한 사랑이 바탕이 되어서 만들어진 공간이 바로 우주입니다.

어미는 2시간의 산통을 격고 출산한 아기를 평생동안 사랑하면서 자신의 목숨보다 귀하게 여깁니다.그러나 '그것'은 우주를 창조하기 위해 어미의 고통의 몇십억배의 고통을 몇십억년동안 견디었습니다.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고통안에 놓여있습니다.'그것'이 얼마나 우주와 그 안에 있는 중생들을 사랑하는지 알게 되길 희망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말로한 하지 말고 실제로 고통을 체험하고 그 고통의 느낌을 배우시길 바랍니다.운동은 고통을 배우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입니다.당장 마라톤 완주를 목표로 10km 라도 뛰어 보며 뛰는 고통을 느끼는 것 입니다.기타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수많은 방법을 찾아 그 고통을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고통안에 길이 있고 사랑이 있습니다.

고통에 익숙해지면 어느새 당신은 우주의 大부모가 되어있을 것 입니다.

 

 

조회 수 :
2078
등록일 :
2013.09.28
11:02:30 (*.107.24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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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킹덤

2013.09.29
08:38:43
(*.60.247.32)

일요일 아침 좋은 글을 읽게 하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8일 올리신글을 가이아킹덤은 29일 아침에 접했습니다]

고통안에 길이있고 사랑이 있다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다른말로 표현하자면 그 말은 봉사일 것입니다.

나를 알고 상대를 이해하는 바탕위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것이 진정한 봉사입니다.

[자신을 위해 앎을 신천하는 일도 봉사의 한 부분입니다]

봉사야 말로 진정한 길이요 희망이 되는 것입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일은

우선 나를 알고 내 안의 하느님의식을 찾고난 다음에야

참다운 이웃사랑이 가능한 것이고

그러한 바탕위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할 때 봉사의 참 실천이 되는것입니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봉사활동에 전념하고 있지만

극 소수만이 참다운 길을 발견하였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실패하신분들의 대다수는 자신안에서 하느님 의식을 찾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착한사람이 축복받지 못하는 이유를 바로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위의 말을 다시 간추려서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자신안에서 신성의 부름에 응답이 이루어저야만 자신을 온전하게 알게되고

이러한 바탕위에서 이웃사랑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유전자 10층[신성의 부름]을 이해하여야만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의글은 조가람님에게 하는 말은 아닙니다.

댓글을 보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적은 글인데 댓글의 속성상 표현의 대상이

약간 애매한점 이해해 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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