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인생을 사는 스타일을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봅니다.

Time is Money.
Time of Gold.

인생의 소중한 시간과 기회를 돈을 벌기위해서 소비하는 형태와, 황금의 시간을 창조하는 인생스타일 입니다.

윗 사람은 장사를 할 것이고 아래사람은 인류를 위한 봉사정신으로 삶을 살아갈 것으로 봅니다.
우리 사회는 장사(우상화, 상품화)만이 살길이라는 사회적 시스템에 알게 모르게 프로그래밍되어온 진실과 사실을 여기오시는 분들은 모두 이해하리라 봅니다.

진리로 인도한다는 종교계나, 교육계가 봉사적 정신과 희생을 강조하지만 역시 장사(우상화)적 시스템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하물며 다른 것들은 모두 물리적인 상업의 견지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상이라는 필요악이 만들어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서울대?
동방신기?
이효리?
이들은 모두 사회가 원하는 우상들입니다.
장사하는 사람들이 만든 우상들이며 장사속의 시스템에 들어있는 사람들은 저들을 좋아하고 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저것들은 우상이면서 허상이기에 곧 사라지겠지요!
반면에
봉사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물질적인 외모의 보여짐이나 가치를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칫 봉사자들도 진리의 무지로 정부정책의 도우미나 구제선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정책적으로 이용당하고 있는 실정이며 진정한 사랑의 실천을 위한 봉사적 정신과 실천에는 여전히 부족함을 드러내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진정한 시간(Time)을 정복하기 위한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과 유행은 생로병사의 오행과 맞물려 조화의 수단(돈, 화폐, 우상)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이고 제한적이며 물리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사람들의 의식에 시간을 대체하는 공간의식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마음수련원이나 명상센타들이 그러한 일들을 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곳들도 구태연하거나 새로움을 창조하는 데 어려움들을 여전히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등장한 신그룹인 뉴에이지나 영성계가 그 지향점을 추구하고 있씁니다.
하지만 이들세계에서도 여전한 현실적 부족과 모순에 직면해있으며 숨겨진 진실을 극복하는 데 초보적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보여집니다.

"봉사> = 장사"

이 등식이 성립할 수 있는 조건은 두가지 입니다.
하나는 디지탈적 조건이 형성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의식차원에서 두려움과 사랑을 적절하게 관리할 수 있는 의식까지 성숙해지는 일입니다. 디지탈기술이 확산되기 위하여 몇가지 과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무한한 에너지의 융합이 일어날 수 있는 조건을 만드는 일입니다. 수소에너지의 활용, 광소자 재료기술, 줄기세포 등이 이 범주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이에맞는 의식이 따라주어야 합니다.
이 단계는 통제단계를 넘는 자율적 반응에 이르는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0 = 1
음 = 양
여자 = 남자
공 = 색
두려움 = 사랑
무 = 유
사 = 생
밤 = 낮
어둠 = 빛
균등 = 차별
사랑 = 지혜
라는 조화적 등식이 사회에 널리 확산되어 무한한 Sexing(반응)들이 일어나리라 봅니다.

이 중요한 과도기적 문턱에 영성인들은 한 몫 할 것으로 희망을 걸어 봅니다.
고걸 이루기 위하여 한반도의 기운역시 한 몫 하리라 봅니다.
여기에 오는 영성인들은 실제로 영성인들이라고 하기엔 무언가 2% 부족합니다.
영성을 추구하는 특별한 지성인들입니다.
영성은 메시지같은 특별한 정보나 지식을 넘어서 존재하는 고귀한 창조의 산물이기에 어디서가 가능합니다.
각 분야에서 영성인들이 배출되고 있습니다.
또 한번의 필터링이 필요하겠죠!!~~

저 역시도 겉딱지 영성인이라는 타이틀을 버렸습니다.
그저 영성을 추구하는 특별한 지성인에 불과했던 내 자신을 진정한 영성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자구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사회가 만든 장사의 시스템속에 여전히 일부를 자리할 수 밖에 없는 소박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무언가 새로운 진실과 진리를 찾아 완성을 향하는 예술인이며 지성인입니다.
장사의 시스템에서 살지만 무언가 나만이 할 수 있는 봉사의 영역이 있다고 생각하며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time is money의 인생에서 Time of gold의 인생으로 전환하고 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조회 수 :
838
등록일 :
2007.04.22
10:11:58 (*.112.57.22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0955/50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0955

똥똥똥

2007.04.22
12:52:45
(*.84.9.119)
저도 솔직히 영성인이 아닌 지성인이나 지식인이면서 영성인인 척하는 분들을 많이 뵙게 됩니다. 저도 반성중이구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10633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11467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29794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1779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9926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02058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44153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75509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13114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28275
16744 9.11테러 [1] 유민송 2003-09-08 856
16743 [re] 빛의 다이아몬드 핵(대천사 미카엘) [2] 피라밋 2003-11-22 856
16742 특별메시지-생제르맹(1/14) [4] 아갈타 2004-01-15 856
16741 야웨가 라엘에게해주고싶은말= = 김형선 2004-05-17 856
16740 함께 file ANNAKARA 2005-12-24 856
16739 너에게 보내는 쪽지 (^^) [3] 유승호 2007-05-04 856
16738 비판은 이렇게 해야 한다. [3] 돌고래 2007-05-24 856
16737 팔공산의 갓바위가 참 멋지더라고요! [2] 죠플린 2007-10-29 856
16736 원시적 반문명 행성의 특징 - 인구과잉, 노화 홀리캣 2021-10-23 856
16735 유족들은 눈물 흘리고, 질병청 국장은 쓰러지고… [2] 베릭 2021-11-15 856
16734 매화님 아직도 이곳에 들리시는지요? 가이아킹덤 2022-03-27 856
16733 토비야스 메세지 잘 정리된곳 아시는 분 [2] 가이아킹덤 2022-04-10 856
16732 벨링거 리포트 9/26/2003 [5] [5] 이기병 2003-09-27 857
16731 글들이 막 사라지고는 하는군요. ^^ [3] [3] 저너머에 2003-11-21 857
16730 테레사 수녀로부터의 메시지 (다시 옮김) 김일곤 2004-02-05 857
16729 깨달음과 존재30 유승호 2004-04-16 857
16728 진정한 선이라면.. [1] [1] 윤가람 2004-07-30 857
16727 우리 함대는 대기하고 있습니다. 준비하세요. - Ashtar 8/19/2004 ♬ file 노머 2004-08-21 857
16726 사진문제로 사과 쪽지 보내신분 [3] ghost 2005-08-29 857
16725 고향을 그리워하며 [1] 노대욱 2006-06-22 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