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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몇번 드나들면서 나름대로 도움을 받았던 한 분이 있습니다. 물론 저도 나름대로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 분이 그러더군요.. 앞으로 세상이 질서가 잡혀갈텐데..질서가 다 잡히고 나면 재미가 없을 거에요..
저는 그때까지 그런 생각은 거의 해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세상에 왜 이렇게 질서가 없는 것인지 한탄하거나 조소하거나.. 혹은 질서잡힌 세상을 간절하게 원하는 형편이었습니다만..
그 말을 듣는 순간 아 그럴수도 있겠구나 재미는 덜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질서가 꽉 잡히면 그 과정에서 정말 추리고 추려질 것입니다. 버스에서 내리기 전이라고 맘놓고 담배에 불을 붙이는 꾀죄죄한 사람을 보면서 나는 그런 생각이 더욱 들었습니다. 질서가 잡혀가고 있는 중이라면..개인적으로 .. 단체적으로...
대단한 모험의 여정일 것이며 자기정화 혹은 자기단련의 혹독한 시련일 수 있다고..
그 과정에서 아얏 하고 물러나는 순간, 눈깜짝할 사이에 각각 수백걸음 뒤로 물러나게 되는
것은 아닌지..
정신 바짝 차리게 됩니다...  허울좋은 입에발린 핑계는 순간의 달콤함과 지루한 쓰라림을 맛보게 할 지도 모릅니다..
조회 수 :
1319
등록일 :
2006.07.20
20:26:59 (*.140.8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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