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들은 월드컵 때문에 한층 즐겁고 신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작년에 차길진법사님이 한 말씀중에는 2006년 월드컵이 묻혀질만한 큰일이 있을 것이라고 했거든요~ 그말이 자꾸 생각이납니다. 즐겁게 뛰노는 아이들과 부모와 다정히 손잡고 행복해하는 사람들의 면면들이 스치면서 그런 일이 일어나면 안될텐데 하면서도 저는 이중적으로 우주에서 보내오는 메시지들이 정말 진실이었으면 좋겠다고 믿고 또 원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물질만능주의로 인한 인간의 지저분한치부의 끝가는 일들을 너무나 많이 보아왔고 또 현재 행하여지고 있습니다. 돈때문에 자식이 부모를 죽이고 많이 가진자들이 적게가진자들을 압박하고 부시는 죄없는 이락을 공격해서 아이들을 수도없이 죽이고 절친한 사람이 사기치고...등등...수도없이 많은 일들이 주변에서 일어납니다. 이런 인간들은 이제
정신을 차릴때가 온거야~ 와야해~하고 분노섞인 덩어리가 가슴아래서부터 밀고 올라오는것을 많이 느낍니다. 이런 저을 볼때면 저는 생각합니다. 수행이 필요한  중생이라고 ,,,아뭏든 평등하고 평화로운 세상이 오면은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