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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교수님의 지구대변혁에 대한 시각은 미진함이 있다.
나는 그 느낌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그분의 지구대변혁에 대한 인식은 신적 의식에 이른 인간의 통찰이거나 신적 의식의 도움을 받는 인간의 인식을 나타낸다고 보인다. 그런데 내가 보기엔 신적 의식의 한계이거나 의도적으로 감추고자 하는 불완정성이 느껴진다.

그분이 인식하지 못하거나 의도적으로 감추고자하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무한정 뻗어나가는 우주의식의 확장의 피곤함이랄까, 고통을 애써 외면하는 것이다.
의식의 확장은 우주의 확산을 의미하고 우주의 확산은 고통의 증가와 혼돈의 가중을 의미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부처님이나 예수님의 가르침은 이 인간 실존의 고통의 통찰로부터 나타는데 이 고통의 해결이 깨달음의 길에 있고 이 깨달음은 확산되는 우주의 확장이 멈추는 것을 의미한다.지구대변혁 프로젝트의 한 중대한 측면이 의식 즉 우주의 확산을 멈추고 깨달음의 확산 즉 우주의 확산의 방지를 위한 계획이라는 사실을 교수님은 모르고 있을까, 아니면 애써 외면하는 것일까? 애써 외면하고 있다면 그 의도가 무엇일까?  테라가 가고자 하는 길이 이 깨달음의 별이 되는 것이고 이 테라의 의식을 은하계로 그리고 우주로 확산시키고자 하는 부처와 마스터들 그리고 천사들의 의도와 계획을 그분은 진정 모른단 말인가? 9차원 10차원의 신들도 중생의 한 모습이며 그들도 마침내 깨달음의 길에 들어야 할 날이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교수님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지구대변혁의 시기에 모든 삶들은 자기의 의식에 맞는 장으로 가게될 것인데 그 대원칙은 각자의 의식차원에 따라 가게된다는 사실이다. 어느 부처도 신도 천사도 성인도 누구를 데려갈 수는 없다. 어느 단체나 개인 중심으로 모여든다고 그 단체나 개인이 이르는 곳으로 가는 것은 아니다. 자기의 갈 길은 자기가 책임지고 가야하는 무서운 현실이다.
조회 수 :
1670
등록일 :
2005.06.27
08:19:15 (*.33.7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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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부건

2005.06.27
18:42:57
(*.56.168.124)
그분 갈수록 증상이 더 심해지시는듯하던데요? 예전에 보이던 ID들은 이미 그분싸이트에서 보이지않더군요.. 이미 저처럼 실망한 사람이 많다는 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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