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나는 그늘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그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한 그루 나무의 그늘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햇빛도 그늘이 있어야 맑고 눈이 부시다.
나무 그늘에 앉아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을 바라보면
세상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눈물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한 방울 눈물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기쁨도 눈물이 없으면 기쁨이 아니다.
사랑도 눈물 없는 사랑이 어디 있는가.
나무 그늘에 앉아
다른 사람의 눈물을 닦아 주는 사람의 모습은
그 얼마나 고요한 아름다움인가.

-정호승-


서로 사랑하며 아껴주고 어루만져주고.. 그렇게 항상 서로에게 존재의 이유가 되었으면 합니다.
조회 수 :
2108
등록일 :
2004.12.16
23:45:44 (*.255.9.12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9411/b3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9411

이숙

2004.12.17
08:03:19
(*.155.120.57)
내가 흘린 한방울의 눈물이 누군가의 목을 축여 줄수 있다면...
내가 보낸 한번의 시선에 누군가가 온기를 회복할수 있다면....

모두를 위해 서로 서로 이미 봉사중에 있는 우리들......

당신 앞에 고개 숙여 합장합니다.

문종원

2004.12.20
03:44:41
(*.229.228.242)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93806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94467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413827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40078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8292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87514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27323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58467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97056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712015
11222 육체를 읽어 버리면 모든것이 물거품 12차원 2011-07-07 2160
11221 참으로 외계인 23님께 감사드립니다. [5] 도사 2007-09-18 2160
11220 한마디, 두마디, 세마디 [9] Kalder 2007-08-21 2160
11219 깨달음의 절정은 기쁨이 아님니다 [6] [34] ghost 2007-04-12 2160
11218 이제 전부다 정리하고 삽시다. [8] 우상주 2005-09-27 2160
11217 지금 외계문명들은 이미 소멸되었다. (대도대한) [2] 한울빛 2003-01-26 2160
11216 임마누엘 / 지저스 크리스트 / 사난다 [2] 아갈타 2002-09-13 2160
11215 낮은 파장의 델타파 상태서 편도체에 명령하여 육화이전의 기억을 대뇌피질에서 찾아낼 수 있을까? [3] 가이아킹덤 2015-02-25 2159
11214 채널링 이야기8 유렐 2011-08-25 2159
11213 고대의 세포가 보여준 기억 [4] 엘하토라 2011-02-16 2159
11212 도대체 누가 이글을 썼을까? [1] 오성구 2009-02-01 2159
11211 한반도 지진에 관해. [3] 하늘나무 2005-01-10 2159
11210 신나이 반론과 답변글. 셩태존 2003-10-18 2159
11209 [퍼옴]지구가 평평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1] 제3레일 2003-10-03 2159
11208 저에게 화두를 주신 진솔님이 아직도 이곳에 오시는지.... [4] 가이아킹덤 2021-02-11 2158
11207 화이트홀님 때문에 이제 다중우주와 우리들의 위상적인 현실에 대한 설명의 끝을 맺을 때가 왔습니다. [6] 조가람 2020-01-29 2158
11206 자연사랑이 곧 무극에 이르는 길이다. [1] 가이아킹덤 2020-01-28 2158
11205 십자가는 가짜하느님으로 이상신이었다. [2] 가이아킹덤 2016-11-09 2158
11204 광자대와 포톤입자유입 [1] 사랑해효 2016-04-22 2158
11203 [펌] 인터넷과 핵폐기물: 정보사회의 두 얼굴 [2] [47] 베릭 2013-04-15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