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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氣 수련을 하지 않고 또 혼자서 하지도 않지만..
왜 자꾸 이현상을 겪는건지.. 알 수 가 없습니다.
또 이게 무슨 현상인지 알수가 없습니다..;;;-_-;;
뭐 출판사에서 상담료 5만원 내면 이런 분야에 경험 많은 상담자가 상담해 준다니까
돈만 좀 모으면 이제 이 글도 그만 쓸 것이지만요..;;

이 현상은 전에 글에서도 썼듯이..
붕붕붕이나, 마치 섭씨 100도에서 부글부글 끓는 물이나 몸이 진동하는 소리 같은 느낌이 듭니다. 또 손과 몸은 움직일 수 없습니다.
여기서 잠깐..  흔히 '가위를 눌린다'라는 소리 아시죠? 가위를 눌릴때 몸과 손을 움직일 수 없는 것은.. 그 현상은 우리가 잠을 잤을 때 겪는 현상 중에 하나로써
의식은 깨어있는데 몸과 손은 아직 깨어나지 않아 마비 된것과 같은 현상을 말합니다.
그래서 손과 몸을 움직일 수 없다는것으로 보아 이 현상은 잠을 잤을 때 겪는 현상 같습니다.
또 그리 심각한건 아닌거 같아요.

아무튼.. 전 이 현상이 빙의 아니면 유체이탈이라든지...;;;;
그런거 같습니다.
다음의 글은 제 질문에 대해 답해주신 어느 출판사 운영자님의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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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제목 : 빙의현상
잠자는 중에 어떤 소리가 좀 들렸다고 무조건 그것이 곧 유체이탈이나 저급령에 의한 것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단지 꿈을 꾸는 한 과정일 수도 있겠지요.

질문자는 상상의 지나친 비약으로 필요이상의 걱정과 두려움을 지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체이탈은 사실 특정인들만의 체험이 아니라 수면 과정에서 누구나 경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단지 그 체험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식적으로 기억하지 못한다는 차이 뿐인 것이죠.

그리고 유체이탈 과정에서 아무에게나 그렇게 쉽사리 다른 저급령들이 침범하지는 못합니다. 아주 극단적인 경우, 예컨대 전생(前生)에서 악한 짓을 많이 저질러 업장(業障)이 아주 무거운 사람이 아니고서는, 소위 귀신이 씌인 다는 <빙의(憑依)> 현상도 정상적이고 건전한 밝은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는 쉽게 일어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주(宇宙)의 법칙이라는 것이 서로 같은 파장을 가진 것끼리 끌어당겨지는 "자기(磁氣)의 원리"로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어떤 저급령이 나에게 붙으려면, 그 저급령의 주파수와 나의 주파수가 서로 맞아야만 침범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귀신이 붙었다는 사람들은 그 귀신이 좋아할 수 있는 어둡고 우울한 사념이나 증오심, 저주, 슬픔, 불안, 두려움 등의 부정적인 마음에 오랫동안 사로잡혀 그러한 마음의 파장들을 외부로 발산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아니면 남에게 못할 짓을 많이 자행하여 그들로부터 원한을 샀든가, 둘 중의 하나라고 보아야 합니다. 이러한 두가지 경우가 아니라면 쓸데없는 과대상상을 하여 지나친 근심이나 두려움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올바른 마음과 선(善)한 행위를 통해 정상적이고 건강한 삶을 산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한가지 예로서, 요새 소위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반에서 특정한 아이를 따돌리고 괴롭히는 <왕따> 현상이 비일비재한 모양인데, 이것은 매우 위험천만한 행위이며 우주의 기본 법칙조차 모르는 무지한 행위입니다. 만약 내가 아무 잘못도 없는 누군가를 괴롭혀 그 사람의 원한을 샀을 때, 언젠가 나는 반드시 그에 상응한 댓가를 치러야만 한다는 사실을 어린 학생들은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인과응보(因果應報)"라는 우주의 법칙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작용하여 나에게 다가옵니다. 따라서 이러한 기본 우주법칙만 제대로 알아도 우리가 결코 남을 괴롭히거나, 도둑질하거나, 속여서 이용하거나, 살해하거나 하는 범죄를 저지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반대로 남에게 베풀거나 봉사를 통해 남을 도우려는 사람들만이 존재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선행을 많이 했을 때 이 또한 내가 공덕을 쌓은 것이므로 언제가는 반드시 그로인한 복(福)을 받게 되는 까닭입니다.

아울러 현실 생활에서 도피하여 정신세계나 UFO, 채널링 계통에만 너무 빠져서 몽상적 세계에 갇혀 사는 것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일부 젊은이들은 이런 계통을 현실적 어려움이나 경제난으로부터의 도피처로 삼아 현실을 내팽개친채 상상과 환상 속에서만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것은 건전하고 정상적인 삶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극단적인 현실 도피 행위가 때로는 자신에게 불행한 결과를 불러 올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너무 걱정하고 두려워하지 말기 바랍니다. 설사 만약 과거에 잘못된 삶을 살아 빙의가 돼 있는 사람일지라도 이제부터라도 깨달아 사랑과 봉사와 같은 삶을 통해 올바르게 산다면, 그 귀신은 머지않아 떠나게 됩니다. 그 사람의 마음의 파장이 바뀌게 되면 그 사람과 주파수가 안맞는 귀신이 더이상 그에게 붙어 있을 수가 없게 되는 것이죠. 좌우간에, 우리는 모든 인류의 성인(聖人)들과 스승들이 우리에게 가르친대로 올바르게만 산다면, 아무런 두려움도 걱정도 가질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마지막으로 사족(蛇足)을 붙인다면, 누구나 어떤 진리를 지식적으로 알기는 쉬워도 이를 몸으로 실천하기는 결코 쉽지않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는 누구나 예외없이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이야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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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답변 내용처럼 긍정적이고 바른말에 실천하며 살면 되는데..;;
ㅡㅡ;;;; 먼저 제가 참.. 어의없는 말을 할것이기에 이런 표정을 짓습니다.;;;
그 현상을 겪으면요. 몸이 진동하는 느낌이요. 약간 격렬하다 싶어서
처음엔 괴롭고 힘들었지만..
이젠 기분이 좋고 쾌감있다는 겁니다..;;;;;;;;;;;;;;;
그게 아직 무슨현상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만약 귀신이 들어오는 빙의 현상이라면..
정말 섬뜻하죠... 나한테 귀신이 들어오는데.. 기분이 좋다니..;;;
아.. 빙의현상이 아니고 좋은 거였으면 정말 행복하게..
이 현상을 끝까지 받아들이겠는데..;;;
귀신이 들어오는 거 같아서.. 차마.. 끝까지는 받지 못하고..
중간 중간.. 이 현상을 겪는 도중에 중단 하고 맙니다..;;;
빙의 현상을 겪으면 재수 없으면 바보 된데요..;;; 최악의 경우도 있다고 하고.. 최악의 경우는 거짓말같지만.;;; T.T;;;


안녕히계세요..;; 그래서.. 저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조회 수 :
1006
등록일 :
2004.07.26
13:46:28 (*.108.20.169)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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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2004.07.26
17:26:32
(*.232.160.181)
체험하는 현상에 대해 모른다고 하셨는데, 님께서 영적인 체험을 원했기 때문에 체험들이 왔을 것입니다. 아니면 내적인 자아가 원한거지요. 원하지 않았는데 뭔가가 자신에게 오는 법은 없습니다. 그런일이 잠잘때 일어나는게 싫다면 깨어있을때 일어나게 해달라고 하세요. 님은 내적자아로부터 매순간 엄하게 보호받고 있습니다. 겁내지 마세요. 그런 체험들을 통해 성장하는것 뿐입니다. 상황에 몰입하세요. 할 수 있다면 가슴속의 자아를 느껴보세요. 그의 절대의지를 느낀다면 안심이 될겁니다.

pinix

2004.07.27
00:33:14
(*.111.6.224)
빙의현상과 전혀 상관없이 일어날수 있는 일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셔요! 귀신과 상관없이 성 에너지가 채워졌을때 그런일이 일어날수 있으며 물론 그때 유체이탈을 경험할수 있는 현상에 불과합니다. 유체이탈이 일어나기전에 몸의 경직과 찢어지는 듯한 소리같이 들릴수 있읍니다.

pinix

2004.07.27
00:36:08
(*.111.6.224)
발전할수 있는 좋은 계기로 삼으시기를~

시작

2004.07.30
00:31:35
(*.88.61.244)
맞아요..그렇습니다.. 빙의 현상은 아닌듯 하네요.
님 자신을 믿고 지켜보세요^^
순수한 청색빛이 님에게서 느껴지네요. 아름다운 음악소리도 들립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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