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모든사물이 흩어지지 않고 뭉치는 이유


모든 물체는 원자로 이루어지고 원자는 핵과 전자를 갖고 있습니다.
모든핵은 양전하(+)를 가지고 있으며 모든전자는 음전하(-)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기초적인 물질계의 작용은 양전하와 음전하가 서로 끌어당겨 원자를 만들고 결합하며 구성됩니다.
그대여, 원자로 구성된 그대의 몸이,
쟁반위에 쌓인 사과들이 왜 뭉쳐져 흩어지지 않는지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있습니까?


그대가 이끌리고 사랑한 사람과의 결혼과 그대의 절친한 우정이, 그대가 이곳 영성계로의 이끌리는 이유가
화학적 작용도 상당하다는 것을 믿으실수 있으십니까?
물론 이것은 하나의 이론이며 즐거움과 상상력을 주는 과학의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합니다.
제가 말하는 요점은 인간도 물체이며 원자로 구성된 물질에 속하기 때문에,  
원자의 양전하와 음전하에 대한 이끌림이 어느정도 인간관계에도 작용할것이라는 점입니다.


일단 원자를 말할때 대부분 전자가 핵 주위를 도는 이미지를 떠올리실 텐데,
그것은 행성이 태양주위를 돌고있는 사진과 같지만 더 복잡하며 그러나 기본적인 구조는 비슷합니다.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원자들이 사방으로 흩어지지 않도록 해주는 것은 전자기력이며,
중력은 몸을 책상위로 떠오르지 않게 해주는 것에 관여합니다.
참고로 저는 과학이란 도구를 영성에 접목시켜 날개를 다는 효과를 가져오기 위한것외엔
의도하는 바가 없습니다.


여하튼 더 재미있는 것은 화학적 결합이 결혼과 만남 또는 접촉에 관한 지혜를 주고있다는 겁니다.
여러개의 원자들을 결합하는데 있어서 음전하(-)를 띤 원자는 양전하(+)를 띤 원자와 서로 끌어 당깁니다.
그렇지만 같은 전하를 가진 원자끼리는 서로를 밀어냅니다.
그래서 원자집단은 균형을 이루며 서로 자신만의 공간을 두고 한데 뭉쳐져 조화롭게 지냅니다.
마치 오래된 동반자나 친구 또는 그룹에 소속된 사람들끼리 서로 자신만의 시간과 공간을 배려하며,
오랜 관계를 유지하듯이 말입니다.


그런데 이같은 결합과정을 통해 형성되고 깨어지면서 하나의 물질이 다른물질로 진화 또는 변화되어
수백만개이상의 다른 물질로 만들어 질수 있다는것이 중요합니다.
한예로 순수한 탄소원자들로 결합되어 만들어졌지만 극단적으로 다른물질이 된 다이아몬드와 흑연같은
물질은 지구상에서 아마 없을겁니다.
흑연은 검고 광택이 없는데다 연하고 끈적거리는 반면에,
다이아몬드는 지금까지 알려진 물질중에 가장 단단하며 아주투명하고 아름답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탄소 원자는 다이아몬드를 만드는 반면, 다른 탄소원자는 왜 값싼 흑연을 만들까요?
과학자들의 의견은 높은압력과 초고열의 온도가 반응하여 결합하는 과정에서 오는 차이라고 합니다.
화학반응의 이끌림속에서 결합되는 원자들처럼, 우리의 만남에 있어서도
그와 그녀의 이끌림, 또는 영성으로의 이끌림속에서 우리가 어떤 결합과정을 거치느냐에 따라
다이아몬드가 될수있고 흑연이 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탄소원자들의 결합하는 과정에 초고열의 온도를 통한 다이아몬드생성. 그것이 상징하는것은  
초월적인 사랑의 나눔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제가 말하는 사랑은 뜨겁고 열정적인 사랑 뭐 그런거 아닌거 다들 아시리라 믿고,
포용하고 이해하고 보듬어주며 아끼고,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 있는그대로를 사랑하는 사랑이라고 말씀드리며,
다이아몬드처럼 강하고 빛나는 영성인들의 이끌림. 그 만남들이 활성화 되기를 기원하며.....


행성의 모든분들이 다이아몬드가 되는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
조회 수 :
2375
등록일 :
2005.01.06
01:21:00 (*.248.23.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9704/32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9704

김준성

2005.01.06
03:30:36
(*.92.44.30)
감사합니다. 많은 자력으로 저 또한 의식적으로 영성인들에게 이끌리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새로운 모험에 대해서도 ^-^

임병국

2005.01.06
09:57:10
(*.112.57.156)
플라즈마라는 제 4의 물질이 있습니다.
고체, 액체, 기체가 아니면서 동시에 존재하는 상태이죠!
이 상태에 접어들면 + - 자유전자들이 균형을 이루게됩니다.
초고온, 초압력으로 존재하는 물질세계입니다.
동시에
사람도 이 경지에 이를 수 있고 지금이 바로 그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상승의 시기
바로 플라즈마 상태에 이르는 과정이 아닐까 합니다.

無駐

2005.01.06
10:16:09
(*.140.245.96)
모든 물질의 근원이 되는 것이 탄소인데, 무었이든지 태우게 되면 모두 탄소로 변하게 되거든요. 그런의미에서 좋은 비유를 드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오성구

2005.01.06
15:29:57
(*.37.126.200)
중력과 전자기력은 어떻게 상호 작용을 할까요?
현재의 우주 물리학 이론은 초끈 이론을 받아 들이 지는 않치만 원자들 넘어서 테툰 그리고 반 물질까지 추적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너무나 작아서 끈으로 연결되 있다는 초끈 이론 이야말로 상대성 이론이후 최고의 이론 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와 같이 모든 정보의 이동은 이 법칙을 따르는 것 같습니다.

하지무

2005.01.06
20:23:31
(*.243.185.65)
와우^^* 다들 물리학에 관심이 많군요~~ 모두 즐거운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최경녀

2005.01.10
02:12:40
(*.96.90.149)
아하!...... 내안에서 일어나는 볼텍스때문에 이곳으로 끌리는것이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3713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3782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5785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43852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2648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3099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7133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604412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4251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56257     2010-06-22 2015-07-04 10:22
4547 빛의 지구를 향해 걸어가고 게신가요? [7] 목소리 2431     2011-03-09 2011-03-09 21:07
 
4546 엘레닌의 다크카미트화 [3] 12차원 2431     2011-09-18 2011-09-28 08:16
 
4545 잠깐만.. 여기서 현일님이 광룡정의 현일님은 아니겠죠? [1] [7] JL. 2431     2012-03-13 2012-03-14 02:30
 
4544 [re] 공기엔진 [4] [22] 엔지니어 2432     2002-08-02 2002-08-02 13:35
 
4543 사랑하는 영적 가족분들께 [10] 하지무 2432     2005-01-03 2005-01-03 11:39
 
4542 Healing Affirmations(1) - 요가난다 [3] 아갈타 2432     2005-05-31 2005-05-31 21:56
 
4541 외계인23 아저씨!! [7] 연리지 2432     2007-09-19 2007-09-19 13:07
 
4540 블랙홀--- 나의 가슴에 구멍이--- Ellsion 2432     2011-03-22 2011-03-22 23:32
 
4539 호기심에 시작한 채널링은 파멸을 부른다. [12] clampx0507 2432     2011-03-30 2011-03-30 16:38
 
4538 네라님의 답글 - 참된 신의 개입은 통제간섭이 아니라 협동과 보호의 의미로써 해석해야 한다! [3] 베릭 2432     2012-02-07 2012-02-08 18:11
 
4537 사랑하는 KQ INTEL 님들께 아트만 2432     2021-01-29 2021-01-29 10:05
 
4536 너무 긴장하는것 같아서~ [2] [1] 노머 2433     2005-04-18 2005-04-18 12:22
 
4535 理와 氣, 그리고 四端과 七情에 관한 기본적 槪念에 대하여 [5] 선사 2433     2007-08-30 2007-08-30 19:59
 
4534 범인 잡는 일본 슈퍼 인지능력자(super recognizer) 수사대 유전 2433     2009-10-15 2009-10-15 13:17
 
4533 예수 그리 스도의 사랑과 부처의 자비 12차원 2433     2011-04-06 2011-04-06 09:42
 
4532 엘레닌 추정 영상입니다 12차원 2433     2011-07-06 2011-07-06 09:39
 
4531 유렐의 궁금증이 느껴지는 구나. [25] 조가람 2433     2011-09-16 2011-09-16 21:48
 
4530 수행에 대한 착각 유렐 2433     2011-09-23 2011-09-23 22:14
 
4529 미래에서 현재로 와서 생활하는 것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5] 예비교사1 2433     2015-03-27 2015-04-01 01:05
 
4528 [예슈아] 사랑은 사랑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아트만 2433     2024-02-22 2024-02-22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