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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메시지를 읽으면서 눈물을 흘리지 않는 사람은 가슴이 메마르다.
메시지를 읽으면서 눈물을 흘리지 않는 사람은 사랑과 연민이 부족하다.
최고신의 메시지로부터 풍뎅이의 메시지에 이르기까지 모두 사랑을 느꼈다.
모두가 사랑이었다.
모두가 하나라는 느낌이었다.
그들로부터 배운 것이 없다면 당신은 우주 밖에서 왔는가?
메시지를 전해주는 그들의 사랑과 정성에 감사해본 적이 없는가?
모두는 하나라고 말을 하면서 가슴에는 남남인가?
위대하다고 판단한 존재들의 메시지에 열광하면서 그들에게 의지하고
찬사를 보내다가 이제 다시 실망하고 원망하는가?
그들의 메시지에 고맙지않은 것이 없고 그들의 메시지에 아름답지않은 것이 없다.
문제는 메시지에 매달리고 의지하고 기대하는 우리들의 심성이다.
예언이 모두 빗나갔다 해도 그건 우리의 성장이요, 희망이다.
참으로 많이 배우고 많이 깨달았다.
모두가 스승이었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조회 수 :
1537
등록일 :
2005.05.26
07:38:49 (*.33.7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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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다영

2005.05.26
12:09:31
(*.68.202.38)
저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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