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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게시판에 보면 전생에 대해서 여러 말들이 있네요

미르카엘이란 분이 전생에 대해서 봐주고 하시는 것 같던데....
우려하는 분들도 계시고 아닌 분들도 계십니다.

저도 빙의 치료를 위한 전생체험이란 것을 경험을 해 본 적이 있는데...
최면을 통해서 전생을 보았습니다.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세한 이야기는 곤란하고.....

하여튼 여러 전생을 보았습니다.

최면 속에 떠오르는 흑백과 칼러가 공존을 하는 영상들이 보였습니다.
마치 슬라이드 처럼 한 장면이 한 장면이 끊어져서 보였지요.

고대 시대 전쟁의 전사,중세 시대 수도원의 원장,조선시대 장사치,조선시대의 스님..
6.25 시대의 군인... 등등... 뚜렷하게 떠오르는 전생이 이러하였습니다.

물론 맞는지 안 맞는지는 알 수 없으나..... 빙의치료를 목적으로 한 것인데...
그러나 효과가 별로 없어서 안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예전부터 상당히 전생이란 것에 관심이 있었는데...
제가 특히나 과거생에 전사로 있을때... 나 수도원의 원장으로 있을때...
나름대론 훌륭했지만, 사람들에게 많이 힘을 휘두르고 안 좋은 형태의 일들을
지적들을 많이 했던가 봅니다....

그래서 그런가... 제가 살아가는 이 삶에 있어서 굉장히 남들에게 자존심 상하는 일도
많이 있어왔고.. 여러모로 망신이라던가... 기분 안 좋은 일도 많았거든요.

이른바 전생의 카르마에 의해서 이러한 것 같은데....
중요한 것은 빙의치료라는게.. 그 때의 상황에 있어서 내가 무엇을 잘 못을 빌고
뭘 하고 했었는데...... 글쎄요...

전혀 이 현실에서 내가 그러한 애로점에 대해선 개선이나 해결이 잘 안 되더라는 것입니다.
하고나서 빙의라는 문제도 그게 빙의야 사람 마다 있을 수 도 있고 아닐 수 도 있겠지만,


물론 전생이야 볼 수 있는 문제이지만, 내가 가진 습관이나 행동양식에 과거의 인자들이...
그런데... 단 한 순간에 모두 소멸을 한다는 것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항상
원인 모르는 내 카르마에 대한 결과를 반성을 하고 이에 대해서

전생을 보는 것은 이에 대한  참고가 되는 것이며 내가 전생이 그랬다면 내 현재를 개선을
하는데 지표를 삼거나 교훈으로 삼아야 하고 이 현실에서 될 수 있는데로 사람의
천성이나 습관을 고친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좋은 의미와 해결점으로 다시
이용을 해나가야 할 문제이지...

여기에 집착을 하여 내가 뭐 였네 내가 무엇이었네 하면서 자기 자존심만 높히는 건
도리어 전생여행을 안 하는 것이 더 낫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사람들이란게 신기한 현상에 대해서 너무나 크게 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따지고 보면 이 우주 안에 일어나는 일은 단지 모르는 미지의 영역에 대한 무지에서 오는
호기심이지... 다 똑같은 본질이 아닌가 합니다.

누가 전생을 보네 마네 ... 무슨 신기한 현상에 대해서 집착을 하고 현실을 소진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내가 살아가는 현실에 어떻게 득을 삼을 것이냐로 가야 하는 문제인데.... 내가 단지
뭐였기 때문에 나는 위대해... 하는 식의 자기자신의 삐뚤어진 확대는 되어선
절대로 안 됩니다.

전생이야 있을 수 있겠죠... 다소 비관적으로 보일련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에서 꼭 중요한 것은 아니라 봅니다. 전생에 거지던 왕이던
지금 현재 살아가는 내 모습의 충실함을 위해서 내일을 향해서 삶을 개척을 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영성을 관심을 가지고 전생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에게 그냥 신경 끄고
현재를 충실하게 잘 살아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그것에 크게 집착할 필요는 없다구요.

전생을 알려준다는 얄팍한 상술도 있을 수 있으니... 좀 경계할 필요성도 있습니다.

전생에 너무 크게 집착을 안 하는게 좋겠습니다.




조회 수 :
1471
등록일 :
2007.05.17
14:28:00 (*.235.166.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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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욱

2007.05.17
15:27:29
(*.255.169.25)
채널러들이나 전생을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여기에 집착을 하시오... 당신의 전생은 이러하오~!"라고 전해 줬을까요?
책임을 왜 전가하냐 이겁니다. 황당하고 틀리고 이상하면 믿지 않으면 그만인 것이지 사람을 집단으로 공격하는 저 작태들이 정상적인 것이라고 말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끝으로 님의 마지막 말씀에 공감합니다.

>>> "전생에 너무 크게 집착을 안 하는게 좋겠습니다."<<<

그것이 맞는 말입니다.

원래 알수 없는 것이라면 알지 말아야 하기에 모르는 것일 수도 있죠.
물론 알아야하지만... 모르게 된 것일 수도 있지만 말입니다.

청학

2007.05.17
16:55:11
(*.112.57.226)
나의 전생은?
네 나의 전생은 하나님이었습니다.
지금은 좀 무거운 밀도의 지구에서 인두껍을 쓰고 살지만 ㅋㅋㅋ
본연의 전생은 장대한 하나님이었습니다.

이제는 웬만하믄 전생타령은 그만들 했으면 해서요!
전생이 하나님이었떤 자가~~~~~~~~

한성욱

2007.05.17
21:26:18
(*.255.169.25)
청학님 오해 마시고 저의 농담을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전생의 하나님이었다구요? 그래서요?


ㅎㅎㅎ 전생의 누가 혹은 내가 무엇이었건... 지금의 나는 변하지 않습니다.
그렇죠? 그것을 변하게 하는 것은 전생도 내생도 아닌 자신의 굳건한 의지 뿐입니다.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가끔은 너누도 당연한 것이라서 사람들이 까먹고 사는 모양입니다. 청학님 ㅎㅎㅎ

그렇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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