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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예언된 내용 가지고 존내 매달리는데
그 대부분 내용이 존내 고생하는거하고 참혹한 미래를 말하기 때문이다
근데 미래를 알면 뭐하냐고 디질넘들은 다 디지게 마련인데
더군다나 자신의 죽음이나 다른사람들이 그 재앙을 피해가는 내용이나 어디잇나?
동양예언은 자신을 구하는 방법이라던가 피해가는 방법은 나와잇지만
[예를 들면 격암유록과 송하비결]
서양예언 특히 그 쥐럴같은 노스트라 다무스와 요한계시록등
그애들이 쓴건 죄다 절망 비참함이나 공포 절망 순그런거 뿐이다
글고 그 예언이 좋은데 쓰이기는커녕
사람들에게 공포와 불안감과 절망만 안겨주고 사이비애들에게 좋은구실을 만들어주지를 않나
더군다나 이런 삽질을 해주는 예언이나 믿고 거기에만 매달리는 꼴이란
벌써 몇천년이냐?
이건 출구없는 문을 헤매는 실험용 관찰대상이 된 쥐박에 더되나? 한심하긴
그럼 예언중에서도 서양애들 예언을 분석해보자
요한계시록과 노스트라 다무스 그넘들 도대체 뭐야
똑같은 예언이라도 울나라 예언들을 보면 송하비결 같은경우 년도까지 자세히 나와잇고
거의 시대사회상황에 비슷하게 맟추어져 잇다
글고 격암유록등이나 다른 우리나라 예언들과 연계된 내용까지 잇어서
다른 예언서와 비교해보면 내용이 비슷하거나 확실한 데이터를 얻을수 잇다
격암유록은 더 정밀한 데이터가 기록돼잇어서 피해가는 방법은 물론이고
살아남는법 수행하는법등과 예언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지는 핵심적인 내용의 전개등[임진왜란 병자호란 육이오 일제에 의한 패망]
비록 말세의 상황은 비참하다고 애기하고 잇으나 살아남는것과
장래 일어날 울나라의 모든 미래를 남김없이 굉장히 자세히 밣혀주고잇다
그러나 서양예언은 언제 일어날지 모르고 자세한 설명도없고 순 이해못할 비유법에다 [요넘보다야 노스트라 입다물어 이넘 내용이 더심하지 ]
잇는내용은 그저 비참함 참담함만 잇고 그내용들은 툭하면 사이비들에게 이용만당하고
그 예언들만 신봉하는 공포에 떠는 하루살이 바보들만 양산하고
그 예언을 이용해처먹는 개독교애들은 사람들에게 절망과 공포심만 안겨주고
예수믿으면 살아남는다고 또 죽어도 천국간다고 거짓말만 하고 도대체 희망이라곤 없다
도대체 그게 예언이냐? 쓰레기지
예언을 할려면 똑바로 해라 요넘과 노스트라 입다물어등 서양 쓰레기넘들
누가 서양쓰레기 인간들 아니랄까봐 하여간 정신수준이 하등하고 뒤떨어진 바보들이다
그런데 요즘엔 우주활성화니 뭐니 서양에서 만든 우주단체수장 쉘든이라던가
또 그 뭐시기 클로드 보리엿던가? 유전자 조작하겟다는 프랑스 사기꾼까지 가세해서 끼어들어
애매모호한 글을 만들어서 그저 지구정화니 뭐니해서
낮간지러운 미사어구체가 남발된 말만하고
우주인들이 지구정화때 자신들을 구해줄꺼마냥 거짓된 희망만을 말하고 잇다
아 정말 좋겟네 말세때 외계넘들이 이런 우주단체애들만 골라서 우주선타고와 이동빔을 발사하거나 순간이동시켜줘서 휴거시켜주니 ㅋㅋㅋ
그렇게 자기자신을 못믿고 거짓되고 불안한 미래에만 매달리고 자신이 믿는것에 대해
의심하지 않고 살아가는 바보들 디져주셈
예언이란 개똥으로 여겨야한다 그게 동양예언이고 서양예언이고
설령 자신이 예언가라고 해도 미래가 정말 그렇게 일어난다고 해도
나처럼 개무시해라
나두 어릴때 굉장히 강한 예지력땜시 존내 고생햇다
그런데 하두 미래를 아는 예지에 시달리다 보니 존내 예지란게 하찮은거라는것을 알게됏다
도대체 바꾸지도 못하고 뻔히 알면서 당하는게 뭐가 좋다고
더군다나 그일이 일어나기까지 피할수도없고 존내 공포나 불안감등 좋은건 하나도 없고 나쁜것만 가득한
미래를 안다는것이 좋은줄 알고 그걸 홍보하는게 뭐큰 자랑이냐?
그래서 난 내 스스로 예지력을 버렷다 일부러 타락해 버렷지 예지력은 순수성과 관련잇걸랑 ㅋㅋㅋ
뭐든지 의심하고 비판해라
나처럼 내가 믿는 법신이라도 하늘이라도 잘못한다면 존내 욕해주고 일단 의심하고 봐라
법신도 불경에보면 자신이 잘못한게 잇으면 욕하라고 햇으니까 존내 해줘라
정말 의심 한가지만 잘해도 남들에게 이용당해 처먹는일은 거의없다
난 동양예언 고대예언이나 송하비결이나 격암유록등 이런거 조차도 사람들에게 안좋은 영향을 넘많이 줘서 불만인데
서양넘들꺼 예언보면 참 한심의 극치 또는 정말 수준낮은 버러지들만이 믿는거란 생각이 든다
예언도 수준이 잇는거다
하튼 하늘도 정말 삽질 잘해서 저런 삽질잘하는 애들만 골라 삽질열심히 하게 영능력줘서
예언하게 해줫으니 참 한심하다 영능력 줘도 똑소리나는애 주던가
도대체 이 계획을 기획한 하늘바보는 누구냐? 모르는게 약이라는 속담이란것을 알려나 ㅋㅋㅋ

음 근디 다음엔 천부경 해석해줄까나 저번에 읽어봣는데 디게 재밋엇음 ㅋㅋㅋ^00^
조회 수 :
1984
등록일 :
2005.04.10
02:27:28 (*.53.14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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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무

2005.04.10
05:27:12
(*.54.212.25)
네. 잘 알겠사옵니다. 이제 알아들을만치 알아들었으니 고만 하시지요.
광성자님의 피가되고 살이되는 말씀들...뼈에 사무치나이다. 같은소리 자꾸 들으니 이제 좀 지겨워지네요. 조금 더 직접적으로 수행에 도움되는 방향의 말씀이었으면 합니다. 늘 신랄하지만 재미있는글 감사합니다.

박준홍

2005.04.10
08:58:08
(*.190.125.140)
맞는 말씀이십니다
공감 공감 또공감

광성자

2005.04.10
13:47:01
(*.53.148.82)
이번 주제는 예언인디 ㅡ00ㅡ;;
근디 나 잘난맛에 으쓱대는것이셈 ㅋㅋㅋ
글고 심심해서 그냥 찌질대고 싶어서 들어오는것이셈 ㅋㅋㅋ
음 수행에 도움되는 말이라 뭐가 잇을까나 함 찾아볼까나

김형선

2005.04.10
17:33:16
(*.29.113.204)
여기에 많은 분들은
잘난맛에 으쓱대지도 않고
그냥 묵묵히 지켜볼 따름입니다.
지금도 님의 글을 보면서 묵묵히 지켜보시겠네요.^^

광성자

2005.04.10
18:29:20
(*.53.148.82)
케케케 오 우둔한 우민들이여 나를 찬양하라 경배하고 숭배하라
모두 내발밑에 엎드릴지어다
난 지잘난 맛에 살뿐이니 오 스포트 라이터여 그 화려한 조명을 백마탄 왕자인 나에게 비추어라 케케케
인생 나혼자만 살뿐 ㅋㅋㅋ

광성자

2005.04.10
18:34:41
(*.53.148.82)
아 역시 내 성명에도 빛에 관련된거 들어가고 어릴때부터 태양과 같은 광명을 굉장히 조아하더니 지금 내가 저 하늘에 홀로 떠잇는 태양처럼 나홀로 모든것을 비추는구먼
넘 잘난게 이리 좋을줄이야 ㅋㅋㅋ

김형선

2005.04.10
23:51:11
(*.144.254.61)
ㅋㅋ 전 다만
당신이 하는 말에 그냥 들을 뿐입니다.
많은분들이 바보처럼 당신의 말에 신뢰하지 않을뿐더러,
그냥 듣는 수준입니다.
ㅋㅋ 웃기네요 ㅋㅋ님의 에너지를 그대로 듣고
이 리플글을 쓰거 있는중이에요.ㅋㅋ
당신을 따라 찬양하고 경배할 필요까지 없어요.ㅋㅋ
하나 저랑 내기 할까요?
당신의 영혼과 저의 영혼중
누가 먼저 서로의 영혼을 소멸하는지?^^
잼있지 않습니까?ㅋㅋ
님의 말따라 인생은 즐기는 겁니다.
한번 저랑 실천으로 옮기지 않으실렵니까?ㅎㅎ

광성자

2005.04.11
02:15:38
(*.53.148.82)
내두 남들이 듣든 말든 내 잘난맛에 앵무새처럼 떠드는중 ㅋㅋㅋ ^00^
근디 영혼이 소멸한다는 뜻이 당췌 뭔소린지 모르겟셈?
왜 영혼이 소멸한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감?
그리고 역시 생각 잘생각햇으셈
나와같이 뇨자들과 빠굴이나 신나게 하고 맛잇는거나 많이 먹고 퇴페향략의 극치를 함께 즐겨보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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