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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들은 사람들과 여러 대상을 통해 오오라를 본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떤 분들은 보이지 않는 특별한 존재들에게 여러가지 메세지를 받읍니다.
그 밖에도 유체이탈을 한다거나 전생을 본다거나 아니면 영혼들을 보며 서로 대화도 나눕니다.


그러나 그러한 분들 중에 일부는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여 스스로를 내세우고
나아가 사람들로부터 인기와 존경을 받고자 애씁니다
요즘에는 그 보다 자신의 능력을 빌미로 돈을 벌려고 혈안이 되었지만..


과연 궁극의 진실을 그러한 능력으로 보고 알 수가 있을까요..?
아마도 그들이 보는 것도 그 이상은 아닐 것입니다.
그들이 보고 아는 것도 결국 속옷에 불과한 모습입니다.


그들 중 일부는 자신들이 뭔가 진정한 혹은 대단한 진실을 알고 있다고 착각합니다.
자신의 얕은 생각과 잔재주로 세상과 사람들을 섣불리 비추어 보면
아마도 잘 난 사람과 못 난 사람이 보일 것이며
또 높은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도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가 않읍니다.
이 세상 모두는 너무나도 존엄하며 지극히 평등합니다
저는 그들에게서 진실로 하느님을 봅니다.


어떤 이는 오오라가 화려하기도 하고 반면 소박하기도 합니다
또한 앞 서기도하고 때론 뒷 서기도 합니다.
그리고 높기도 하고 낮기도 합니다.


이러한 우주의 참다운 진실을 자각하고 살아간다면
온갖 분별 속에서도 치우침이 없을 것이며
하느님의 참모습을 보고 그 진심을 헤아리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하느님이란 진리, 진실,부처님 ,창조주 본성,궁극 ..등의 한 표현입니다.


..
조회 수 :
1732
등록일 :
2005.09.28
22:12:28 (*.150.15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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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sa7

2005.09.29
10:46:05
(*.107.111.85)
모든건 연극 속의 하나의 역할에 불과한 것이죠. 잘난 사람도 못난 사람도 없지요.
이 연극이 끝날 때, 모두가 손잡고 함께 웃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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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5
14:56:48
(*.133.190.17)









모두가 잘난 동시에 모두가 못낫고

모두가 절대자인 동시에 모두가 상대자이지요.

좋으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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