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 내 등의 짐 * 내 등에 짐이 없다면 나는 아직도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가 내 삶의 무게가 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성숙시킨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 때문에 늘 조심하면서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바르게 살도록 한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로 남의 고통을 느꼈고 이를 통해 사랑과 용서도 알았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 준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겸손과 소박함의 기쁨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의 짐 때문에 나는 늘 나를 낮추고 소박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에게 소박함의 기쁨을 알게 한 귀한 선물이 었습니다. 물살이 센 냇물을 건널 때는 등에 짐이 있어야 물에 휩쓸리지 않고, 화물차가 언덕을 오를 때는 짐을 실어야 헛바퀴가 돌지 않듯이 내 등의 짐이 나를 불의와 안일의 물결에 휩쓸리지 않도록 하였으며, 삶의 고개 하나하나를 잘 넘게 하였습니다. -마음이 쉬는 의자에서
조회 수 :
1556
등록일 :
2004.12.14
12:09:36 (*.126.216.24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9354/5ba/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935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409189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409839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429314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4163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98403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502783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42590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73652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612273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727645
4509 Listen to my heart! [1] 임지성 2006-06-21 1616
4508 나는 배울거 다 배웠으니.. [16] [37] 렛츠비긴 2005-08-19 1616
4507 부처님, 예수님도 못다하신 것을... 그냥그냥 2005-04-26 1616
4506 왜 베풀어야 할까요.. [2] [2] 저너머에 2003-11-25 1616
4505 부시 행정부 주요각료의 성향 - 석유자금관계 芽朗 2003-03-29 1616
4504 선택을 어느 한가지 방향만 주장해서는 안되는 것 [3] 베릭 2015-04-15 1615
4503 나는 나를 위해서 존재한다. [2] 공명 2007-12-08 1615
4502 23님 무슨일 있었나요? [4] 이선준 2007-09-07 1615
4501 질문 하나 해두 될까요???(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7] 창의 2007-08-30 1615
4500 마법의 성 file 2006-06-08 1615
4499 사난다(Sananda)로부터의 메세지들 <펌> [2] 김명수 2005-02-20 1615
4498 즛즛즛 [3] 청의 동자 2003-04-03 1615
4497 내 자신을 되돌아 보며 유승호 2003-02-15 1615
4496 키미님 복습하다가 혼자 보기 너무 아까워서 아트만 2021-04-27 1614
4495 11월 빛의지구 모임의 의미 [2] 윤가람 2007-11-06 1614
4494 모두 보고 싶어요. 오택균 2007-10-01 1614
4493 뇌를 쥐어짜는듯한 고통.. [7] 김정완 2007-09-27 1614
4492 빛의 지구(25);감사합니다 외계인23이 지구인 여러분들께 우주의 진리를 전할 때 [6] 외계인23 2007-09-09 1614
4491 상위자아 [1] file 돌고래 2007-06-20 1614
4490 전갈자리별자리 점 file 진경호 2005-02-09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