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일체 중생이
모두 불성이 있어 본래 부처인 것이나,
집착에 의하여
모든 속박과 번뇌를 받는다.

만일 한 생각 집착을 놓아버리고
본래부처 자리로 돌아갈 때,
곧 모든 부처님과 똑같이 해탈하여 차별이 없게 된다.

[열반경(涅槃經)]

일체 중생이
모두 본래 부처이다.
부처로써 살고 있고,
본래는 모두 부처로써만 살아가도록 되어 있다.

항상 부처님은 우리를 위해
한없는 자비를 베풀고 있다.

부처님께서는
늘 우리에게 자비로움을 주시고,
결코 시험에 들게 하지 않는다.

부처님은 우리를 일부러 괴롭히거나,
힘들게 하지 않는다.

힘들고 괴로운 것은
내 스스로 만드는 것일 뿐이다.
우리의 집착과 욕망,
그로인한 온갖 속박과 번뇌가
부처님의 자비로움을 뒤로하고
스스로를 괴로움으로 몰고 가는 것이다.

모든 문제는
모든 괴로움은
내 스스로 만드는 것일 뿐이다.

괴로움을 만드는
‘나’를 놓아버리고,
내가 만드는 ‘집착’을 놓아버리고,
일체 모든 일과를 부처님께 다 맡겼을 때
비로소 참된 나를 만난다.

더 이상 어리석은 ‘나’는 사라지고,
본래 부처인 ‘참 나’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한 생각 집착을 놓아버리고
일체 모든 것을 본래부처 자리에 턱 맡기고 갈 때,
그래서 본래 부처의 삶을 살게 될 때
곧 모든 부처님과 똑같이 해탈하여 차별이 없게 되는 것이다.
<목탁소리>
조회 수 :
1380
등록일 :
2004.09.11
10:38:01 (*.101.62.3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7870/c2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787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00580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0141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2010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0777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8945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93913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3402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6531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0360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18185     2010-06-22 2015-07-04 10:22
13034 형제여 현재의 나를 슬퍼하지 마세요. [1] [40] file 임지성 1820     2005-04-18 2005-04-18 14:58
 
13033 귀신들린 사람, 신들린 사람 그냥그냥 1570     2005-04-18 2005-04-18 15:46
 
13032 운영자님께 이 사이트를 폐쇄 할 것을 요청합니다. [1] 김성후 1666     2005-04-18 2005-04-18 18:16
 
13031 외국 채널링 메세지 사이트에 아직 변명이 안올라 왔네요..ㅋㅋ [2] 김성후 1530     2005-04-18 2005-04-18 18:34
 
13030       김성후님에게,,, ♣、영원으로 1329     2005-04-18 2005-04-18 21:06
 
13029 전체 지진 발생량 감소! 無駐 1376     2005-04-18 2005-04-18 22:20
 
13028 이번 채널링 정리 [6] 아갈타 2629     2005-04-18 2005-04-18 22:57
 
13027 참고>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임병국 1231     2005-04-18 2005-04-18 23:37
 
13026 마법사 다스칼로스가 만난 예수님 [2] [1] file Ursa7 2594     2005-04-19 2005-04-19 12:07
 
13025 썩어빠진 기독교를 비롯한 종교가 또다시 준동하는구나........ 이은영 1637     2005-04-19 2005-04-19 13:19
 
13024 4월21일(목) 모임 - "7호선 남성역 오후 7시" (신청한 책 수령) [5] 노머 1554     2005-04-19 2005-04-19 17:16
 
13023 시리우스의 신이 뉘신가 하였더니... 그냥그냥 1839     2005-04-20 2005-04-20 06:46
 
13022 나는 무엇인가? [4] 이은영 1951     2005-04-20 2005-04-20 09:44
 
13021 캔더시의 메모 -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하여 노머 1641     2005-04-20 2005-04-20 10:04
 
13020 진짜 놀랄만한 일이란... [1] 태학생 1927     2005-04-20 2005-04-20 10:04
 
13019 님이여, 그건 깨달음이 아닙니다. 그냥그냥 1447     2005-04-21 2005-04-21 10:29
 
13018 오는 주말 광주 빛의 아카데미에서 샴브라 모임이 있습니다. [3] 김은행 1642     2005-04-21 2005-04-21 12:18
 
13017 수면의 변화 [8] 임지성 1868     2005-04-22 2005-04-22 15:34
 
13016 은하연합의 메시지 2005. 4. 19 (자기 변천의 마지막 단계 ) 박남술 1697     2005-04-23 2005-04-23 06:48
 
13015 <빛의 일꾼>이란 - 펌 노머 1386     2005-04-23 2005-04-23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