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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잠깐 누워서 낮잠을 잘때도 가위가 눌립니다. 제 가위의 특징은 자꾸만 이상한 것들이
제 몸 안팎을 돌아다니고 뿌리같이 생긴 기괴한 것들이 자꾸만 제 신체 일부등을 덮는다
는 겁니다. 전 그럴때 마다 연신 제 몸을 덮은 것들을 걷어 내지만 자꾸만 또 생겨 몸에
달라 붙습니다. 돌팔이 도인에 말에 의하면 제가 염을 안해서라고 하는데 전 기독교 신자
인지라 무지하게 시달림을 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염은 안하고 잇습니다. 근데 정말이지
미칠것 같습니다. 잠을 아무리 오래자도 제대로 자질 못하니 컨디션과 바이오 리듬이 깨져
하루종일 피곤과 함께 극심한 두통이 계속 됩니다. 이정도니 짬내 도서관 가서 공부하는 건
어림도 없는...꿈만 같은 일입니다.좀 해결할 방법이 없나요? 제발 제가 겪는 고통을 외면
하지 말아 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그럼...
조회 수 :
2016
등록일 :
2003.02.02
00:07:38 (*.100.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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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ightearth.net/31887

정주영

2003.02.02
01:09:41
(*.82.156.156)
저도 그런 증상을 겪어요 오늘도 그랬는데... 긍정적 관점에서 보면 좋은에너지가 들어온것이고 부정적관점에서보면 안좋은 에너지가 들어온거죠
저도 똑같은것을 느껴요 몸에 무언가 들어와서 제몸을 덮어가는 느낌이요.
겨우 뿌리치고 다시 스스르륵 잠이들면 다시 덮쳐오지요 그럴때 항상 제 습관이있는데 엄마를 불러요. 근데 아무런 소용도없죠 목소리가 나질 않으니 아뭏든 다시 일어나면 자는 장소를 바꿔서 주무시던가 문을 열어놓고 밝게 하고 주무세요 .
저같은경우 그럴경우 효과가 있더군요. 그리고 수맥과도 연관이 있는거같아요
그리고 평소에 명상같은걸 자주하시면 효과가 있을 듯 하군요.

김권

2003.02.02
01:15:36
(*.189.240.225)
앗...진호님! ^^;;
저도 요즘에는 두통이 심해요. 켐트레일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좀 그러네요. 나름의 방식으로 명상을 해보면 조금이나마 나아지는 것 같기는 하던데... 그렇지 않다면 다른 회원분들과 만나서 진동수를 올리시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저도 머리가 아퍼서 가부좌를 좀 틀어야 합니다. --;;

芽朗

2003.02.02
01:18:59
(*.255.206.197)
자연음악( http://lyra.pe.kr )을 들어보세요.

종교성은 없습니다...

대자연의 사랑이 늘 함께하시길...

채감사

2003.02.02
07:25:25
(*.54.34.139)
제가 보기엔, 가위 눌림이 어떤 현상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지만, 우선 님께서 이러한 현상으로 부터 벗어날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는 것이 더 나은것 같습니다.

진호님
혹시 명상수련이나 단전호흡 같은것을 해본적이 있으신지요?
자기전에 호흡은 수면에 지대한 영향을 준답니다.
앞으로 님께서는 어떠한 호흡의 수련법도 상관없으니 자기전 30분전에 호흡법을 실행하신 후에 수면을 취하도록 해보세요.

호흡은 가위눌림 현상을 일으키는 유체와 육체의 언발란스를 조절시켜 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가위눌림이란 여러 학설이 있지만, 가장 사실에 가까운것은 육체는 음식이라는 것을 통해 에너지를 공급받아야 하는것처럼 우리가 흔히 말하는 혼체 즉 유체는 유체 나름대로의 에너지를 취해야 합니다.

유체가 에너지를 충전받을 때는 현실적인 공간개념으로 30cm에서 50cm정도 육체로 부터 떨어져 나오게 됩니다.

가위눌림이란 이과정에서 생겨나는 현상인데 육체는 유체를 끌어당기려는 성향이 있고, 반대로 유체는 육체로부터 벗어나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때 우리의 의식은 육체보다 유체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육체가 끌어당기는 힘이 마치 엄청난 진공청소기로 육체속으로 유체와 의식을 빨아들이는 것으로 느끼기 때문에 그와 같은 가위눌림 현상으로 자각되게 됩니다.
마치 몸안의 세포 세포가 압착기에 눌리는 느낌말입니다.

일종의 강경증이라고 할까요?
유체는 육체라는 투박하고 답답한 밀폐된 형태로 빠져들어가기 싫어 발버둥치고 육체는 강력한 자석같이 유체를 빨아들이려 하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느낌같은 것이지요.

좀 어렵게 느껴지시나요?

쉽게 얘기하자면, 유체는 육체에서 한번 빠져 나가기가 힘이 들지만, 일단 나가게 되면 들어오기 싫어하는 집 나가기 좋아하는 강아지 같은 성질이 있기 때문에 다시 집으로 끌어 당기는 힘이 죽기보다 싫은 것이지요.

이 와중에 무엇이 보인다고 하는것은 그때부터 유체의 시각이 사용되어 지기 때문에 다른 시공의 형태들이 힐긋힐긋 보여질 때도 있습니다.

그것은 무시하셔도 됩니다.

진호님
이정도면 이해하실만한 답변이 되셨는지요?

진호님
예전의 그 샴발라의 머라는 아이디 쓰셨던 분 맞죠?
반갑습니다~

신비의 문 gate님의 답변을 제가 조금 추스렸습니다^^ 용서해주세요

파랑새

2003.02.02
08:35:44
(*.38.251.179)
진호님 참 오랜 만이군요.^^ 작년 웃는 돌 모임에서 뵈었는데, 그 논리정연하고, 비룩 첫 만남이었지만 그 어느땐가 늘 만나 왔던 낯익음에 서로 미소를 지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알기로는 가위눌리기는 유체와 육체가 균형이 맞지 않은 관계로 일어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작년 7월경에 한번의 강렬한 체험이래, 자기전 간단한 호흡으로, 그런 현상이 더이상 일어 나지 않더군요. 언제 기회되면 한번 뵈었으면 좋겠어요.^^

몬나니

2003.02.02
22:50:39
(*.218.51.137)
개인적으로 예전에 가위를 많이 눌렸습니다. 나중에는 아주 여유가 생기더군요. '음... 또 가위가 눌렸군'하면서 무언가 누르는 힘에 대하여 좀 더 강하고 명확한 생각으로 일어나려 하면 오래 걸리지 않고 일어나게 되더군요. 물론 계속 그러다 보니 요즘에는 거의 눌리는 일이 없네요. 눌려도 여유있고...

예전에 20대 중반때 아주 강하게 가위에 눌린 적이 있습니다. 몸과 연결이 잘 되지 않고 한참을 깨어나려 했는데 가능하지 않더군요. 도저히 가능하질 않자 결국 제 보호령이 나타나 가위에 눌리는 이유를 차분히 알려주고 가위에서 벗어나게 해주었답니다. 제 생각으로는 가위에 눌리는 이유는 여러가지 인 것 같은데 저의 경우엔 제 업+경험 등이 복합적으로 일어 났었습니다. 또한 몸의 체력에도 어느정도 영향력이 있던것 같네요. 몸이 약해지면 제 영혼이 좀 더 밖으로 들어나게 되는 것을 느끼게 되거든요...

여담입니다만 이 때 이후로 제 보호령과 가끔 꿈에서 만나 이야기를 주고 받거나 느낌들을 전달 받기도 하고 현실에서 따뜻하게 저를 감싸주는 느낌이 들게 되더군요. 물론 그 보호령은 나중에 떠나 갔고 떠나 가던날 꿈에 '이제 혼자 가야합니다...'란 한마디와 맑은 미소만을 전해주더군요. 다음날 이 후 현실에서 정말 외로움을 많이 느꼈답니다. ㅡㅜ 이 보호령은 동양형의 여성분(이상형... +_+)었는데, 크리스탈 아이의 말로는 지금 제 보호령은 서양형의 여성분이라고 하네요. 이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

한울빛

2003.02.03
01:38:07
(*.144.128.82)
가위는 보통 좋지 않은 영체의 공격입니다. 진호님도 이 점은 봐서 알고 계신 줄로 압니다. 자고 있을 때 육신, 인간계 의식과의 연결이 약해지면서, 다른 차원과의 접촉이 비교적 수월해지는데, 육신이 자고 있어서 꿈으로 여기는 경우도 많죠. 아무튼 이 때 좋지 않은 영체로부터 공격받기도 쉬워집니다. 참고로 전법륜을 읽어보시고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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