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http://blog.naver.com/simppo03?Redirect=Log&logNo=60019291705 세상엔 우리들 보다 가지지 못한
어려운 친구들이 많습니다
지금도 힘들어하고 있을
그 친구들을 위해
이 노래를 부릅니다
힘내라 얘들아

왜 이렇게 사는게 힘들기만 한지
누가 인생이 아름답다고 말한건지
태어났을 때부터
삶이 내게 준 건 끝없이
이겨내야 했던 고난들 뿐인걸
그럴때마다 나는 거울 속에
나에게 물어봤지 멀 잘못했지
도대체 내가 무얼 잘못했길래
내게만이래 달라질 것 같지 않아
내일 또 모레

하지만 그러면 안돼
주저앉으면 안돼 세상이 주는대로
그저 주어진 대로
이렇게 불공평한 세상이주는대로
그저 받기만 하면 모든 것은 그대도
싸울텐가 포기할텐가
주어진 운명에 굴복하고 말텐가
세상 앞에 고개 숙이지마라
기죽지 마라
그리고 우릴 봐라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잡아 줄게

너무 어두워 길이 보이지 않아
내게 있는건 성냥 하나와 촛불 하나
이 작은 촛불 하나
가지고 무얼 하나
촛불하나 켠다고 어둠이 달아나나
저 멀리 보이는 화려한 불빛
어둠속에서 발버둥치는 나의 이 몸짓
불빛향해서 저 빛을 향해서
날고싶어도
날 수 없는 나의 날개짓

하지만 그렇지 않아
작은 촛불하나 켜보면 달라지는게
너무나도 많아
아무것도 업다고 믿었던 내 주위엔
또 다른 초 하나가 놓여져 있었기에
불을 밝히니 촛불이 두 개가 되고
그 불빛으로 다른 초를 또 찾고
세 개가 되고 네 개가 되고
어둠은 사라져가고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잡아 줄게

기억하니 아버님없이
마침내 우리는 해냈어
그건 바로 나의 어릴 적 얘기였어
사실이었어 참 힘들었어
하지만 거기서 난 포기하지 않았어
꿈을 잃지 않고 용기를 잃지 않고
계속 노력하다 보니
결국 여기까지 왔고
이제 너희들에게 말해 주고 싶어
너희도 할 수 있어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잡아 줄게




조회 수 :
1549
등록일 :
2005.12.08
03:14:06 (*.117.84.13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3906/f4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390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2396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2462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44558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3059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1343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17765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5802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91126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2906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42851     2010-06-22 2015-07-04 10:22
12854 참으로 안타까운일입니다 진실을 밝혀주세요.. [1] 석이 1644     2004-02-12 2004-02-12 05:30
 
12853 2003년 3월 16일자 영단과 은하연합의 메시지 김의진 1644     2004-03-19 2004-03-19 23:06
 
12852 가슴 앓이 file 엘핌 1644     2005-12-08 2005-12-08 11:11
 
12851 지상은 도전과 시험의 장소 [4] 조강래 1644     2006-02-12 2006-02-12 11:41
 
12850 달콤한 외계메시지와 속셈들 ............. [4] 청학 1644     2007-08-21 2007-08-21 06:13
 
12849 오늘 저녁 11시 공개채팅하겠습니다. [6] file 운영자 1644     2007-08-21 2007-08-21 09:19
 
12848 23에 대한 도사의 생각 [11] 도사 1644     2007-08-28 2007-08-28 10:03
 
12847 낚시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방법?? [3] 서서기 1644     2007-09-15 2007-09-15 22:25
 
12846 추억 속에서 [7] 연리지 1644     2007-09-29 2007-09-29 16:51
 
12845 예수는 왜 크라이스트마이클 하나님과 합동육화를 했는가? [4] 베릭 1644     2022-03-25 2022-06-02 14:40
 
12844 환단고기 ㅡ 은하수님이 최근 소개한 고대시대 한민족 역사서 [3] 베릭 1644     2022-05-16 2022-05-16 11:59
 
12843 스타트렉은 은하연합이 기획한것?...^^ [1] 芽朗 1645     2002-09-20 2002-09-20 04:09
 
12842 의진님의 올리신사진을 갤러리갔다가 보던중,, 대각선 광구에 먼가,, file 강무성 1645     2003-11-20 2003-11-20 00:45
 
12841 으..;; 교육인적자원부나 노무현 참여정부에 건의라도 해보고 싶네요.. [1] [2] 박정웅 1645     2004-05-28 2004-05-28 21:48
 
12840 23의 비밀(12):대한민국역사와23-1951년발췌개헌 [3] 외계인23 1645     2007-08-28 2007-08-28 09:46
 
12839 부도지(한민족의 창세기2) : 오미(五味)의 화(禍) 농욱 1645     2007-11-28 2007-11-28 15:48
 
12838 지구상의 평화 ! 언제까지 기달려야 할까... 토토31 1645     2021-09-09 2021-09-09 06:09
 
12837 트랜스휴먼 & 현인류의 차원상승 홀리캣 1645     2021-12-17 2021-12-17 20:15
 
12836 '푸른 눈의 목격자' 미국인 돌린저, 5.18 회고록 발간 ㅡ전두환 헬기 사격 계엄군의 총격 / 무고한 시민에게 발포한 증거는 차고 넘친다. “어떻게 헬리콥터에서 사람들의 등 뒤에 총을 쏠 수 있나? 어떻게 사람을 죽도록 구타할 수 있나? 어떻게 사람을 총검으로 죽이고 신체를 끔찍하게 훼손할 수 있나? 그런 게 정당방위인가?” [2] 베릭 1645     2022-05-21 2022-05-23 15:54
 
12835 호주 ㅡ대형 제약회사의 백신 공중살포에 대한 허가로 생태계 동물들 인간들 전체가 위험성에 직면하다 베릭 1645     2022-06-13 2022-06-14 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