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요즘따라 난해하고 어려운 질문 하는 어린 친구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어렵군요 -_-;;

예를 들어서 착함과 악함 같은것...
조회 수 :
1289
등록일 :
2006.05.22
18:02:06 (*.232.49.4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6082/d8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6082

박남술

2006.05.22
20:44:52
(*.0.47.21)
질문과 답변은 마치 그들이 연분이 있는 것처럼 또한 일관성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의 생각엔 그렇게 별 어려움이 없으실 것 같습니다...... ,
모든 것을 그런대로 지금까지 경험을 하였으나, 정리가 아직은 충분히 못되었을 수도 있겠지만요,
용알님이 느끼신 그대로 답변하시면 하등에 별 어려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

용알

2006.05.22
22:32:19
(*.232.49.47)
그렇게 답변을 달아도 계속 질문하고, 또 잘못 알아듣거나 오해하고... 정말 중요한 것을 알면 다 해결 될 것이고,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이해를 하면 될 것을 또 묻고, "이거라면 이렇게 해서 자살을 하거나 왕따를 해도 되겠네요?" 라고 또 오해하고... 정말 어렵습니다..

하만석

2006.05.23
01:08:46
(*.73.255.61)
티벳의..어느마을..어느곳..

한겨울...눈보라가 치는 밤에..
한..어린꼬맹이..는 벌거벗은채...엄마에게...묻습니다.

애: 엄마.저밖에 나가 놀아도 되요??

엄마:애야..눈보라가.마구부는데다.밖은 너무 추워서..너는 밖에서 서있을수도 없단다.더군다나.넌.벌거벗었잖니...정나가고 싶으면..옷을 두툼하게..따뜻이하고..나가렴...

애:..애이.엄마가.어떻게..그렇게 잘알어? 옷을 않입고 나가도 절대로..춥지않아..
내가..10셋때까지..않들어오면..내가 이긴거야...알았지??

엄마...애야..그래..좋다..하지만.넌..3쎗때까지도..못버틸껄...

애..좋아..그럼...누구말이 맞다.확인해..보자...하며.(의기당당하게.나갔다)...

아빠...당신..애한테.넘한거아니야..?
엄마.....큰소리뻥뻥치고 나갔으니...어디 한번당해봐야 정신을 차리죠..!!..다시는..눈보라속에..벌거숭이인채로 않나갈껄요...^^

...나간지..1.2.2반...쯤..에.갑자기..3도.되기전에..헐레벌떡...옴몸에..눈보라에 뒤덥휘고..코에는 콧물이 줄줄..흐르고..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서러운듯이..울며..
엄마에게 달려오는 것이아닌가..
하지만.엄마는..아이를 나무라지.않고..포근히.따뜻한 난로가에 아이를 앉히고..
두툼한..솜이불로 아이를 감싸주었다..

이광빈

2006.05.23
14:35:12
(*.77.74.237)
간단히 말해서
두려움(=분리)으로 부터 나온 생각 말 행동은 악이고
사랑(=우리 모두는 하나)으로 부터 나온 생각 말 행동은 선이다.

우리는 사랑인데....사랑을 알기 위해서 ...사랑아닌 무엇을 창조했고, 그것이 두려움이었지요.

ghost

2006.05.23
17:01:39
(*.75.136.161)
용알님 어른으로써 꼭 정답을 아는것또한아님을 ..
정답이란 세상에 없음을 ..
그리고 모르는것은 모른다고 답할수있는 지혜와 당당함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의 말보다 행동에 더 영향 받는법이니깐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7172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7274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90913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79054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60642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6492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04982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3656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74458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88947     2010-06-22 2015-07-04 10:22
12956 안녕 ^^ [3] 아트만 1307     2007-07-31 2007-07-31 19:32
 
12955 이 글이 다른 글에 밀려 사라지길 바라겠지만... [11] 한성욱 1307     2007-08-21 2007-08-21 15:12
 
12954 주파수로 보는 무無와 깨달음의 위치, 그리고 나의 위치 [3] [2] 무식漢 1307     2007-10-07 2007-10-07 17:19
 
12953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 드려요~ [4] 상상마트 1307     2007-10-15 2007-10-15 17:38
 
12952 주의력, 집중력, 직관력을 계발하기 / 내관(內觀) 수행법/ [6] 우주들 1307     2007-10-28 2007-10-28 15:06
 
12951 세상은 그대로 천국이다. [1] 하디 1307     2010-03-23 2010-03-23 23:49
 
12950 영혼이 없는 생명이 있을까? 무차원 1307     2011-04-20 2011-04-20 16:55
 
12949 [수련 이야기] 태어나기 10분 전부터의 다른 공간의 기억 [3] 대도천지행 1307     2012-04-28 2012-04-28 00:03
 
12948 '강강수월래' 월간 강의일정표(2014.11) 여명의북소리 1307     2014-10-21 2014-10-21 15:06
 
12947 자유롭고 싶다. [1] 유승호 1308     2003-01-15 2003-01-15 16:21
 
12946 목성 북극의 구멍이라는데... 푸크린 1308     2003-09-13 2003-09-13 01:11
 
12945 신세계 [1] 유민송 1308     2003-10-01 2003-10-01 09:09
 
12944 여 마스터들과 신들이 더 높게 못가는이유 김형선 1308     2004-07-26 2004-07-26 19:21
 
12943 메시지를 읽으면서 많이 울었다. [1] 그냥그냥 1308     2005-05-26 2005-05-26 07:38
 
12942 땅굴 [2] [2] 유민송 1308     2005-11-04 2005-11-04 09:31
 
12941 악마의 메세지(퍼온 글) [1] file 문종원 1308     2006-02-18 2006-02-18 13:51
 
12940 낙원에서 [1] [2] file 돌고래 1308     2007-05-22 2007-05-22 01:34
 
12939 서북피아 양계 만리 일람지도 [2] 정운경 1308     2009-07-09 2009-07-09 03:29
 
12938 입신의 경지에 들기위한 준비--미션종료됨 가이아킹덤 1308     2017-02-07 2017-02-16 12:26
 
12937 0000 VS 9999 육해공 1308     2022-09-06 2022-09-06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