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지인께서 션윈 공원을 추천해서 가보았습니다. 

사람들 많더군요. 개인적으로 중국과는 친하지 않았고 도가(道家)의 느낌이 많이 나서 

흥미가 동해서 갔습니다. 


파룬궁 쪽에서는 유불선이 있다고 하지만 제 개인적 흐름은 인도불교와 진언밀교 쪽에 있어서

중국화된 불교는 그렇게 친하지 않습니다. 


그냥 감상이나 쓰죠. 


1. 에너지의 계열은 선도의 에너지. 옥황상제, 선녀, 신장 등...서왕모가 생각나더군요.

곤륜의 에너지. 


이 곤륜의 에너지는 서왕모, 옥황상제, 선녀, 손오공, 법술을 지닌 도사등.


공연의 맨처음에 나온 천지개벽의 시점엔 나온 여인과 신군들. 도가의 서왕모를 연상하게 했고

군대의 훈련 모습, 장병들의 모습은 신군의 느낌이 나더군요.


제 주변에 그 쪽 계열의 느낌이 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선녀의 계열.




2. 압축적이다. 


전생의 흐름상 일본, 백제, 인도, 중국, 로마 등에서의 생애가 있지만 중국과의 연은 강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수행의 흐름상 인도 탄트라 불교쪽에 있어서 중국의 도가 에너지와는 친한 편이 아니었구요. 


이 공연 한편으로 중국의 엑기스 에너지를 한번에 받아들인 것 같았습니다. 


이번 공연에 들어가기 전 마음을 최대한 열고 순수하게 받아들이자...라는 마음을 먹고 갔었습니다.


마음을 열고 마음을 열어 순수한 마음으로 관람해야 이 공연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압축적인 에너지를 공연으로 풀어내었더군요.




3. 육체의 자극


하단전의 얼어 있던 장이 풀어내리는 것 같았습니다. 군사들의 역동적인 훈련 모습과 남자 무용수들의 파워 넘치는 무용과 신체의 적절한 활용은 보는 이로 하여금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게 하더군요.


하단전의 얼려져 있던 에너지가 풀어졌습니다.



4.막 졸긴 했습니다만..


2번째 공연부터는 막 졸았습니다. 그러나 에너지장은 개방해 두었기 때문에 기운의 주고 받음은 충분히 이뤄졌을 것이라 봅니다. 원래 기운의 주고 받음이 일어날 때에는 졸리거든요. 



총평


이 공연 괜찮아요. 특히 수행하는 사람들은 공연을 보고서 적절한 에너지의 피드백들이 있을 것이라 봅니다. 








조회 수 :
1925
등록일 :
2012.03.04
10:50:29 (*.193.54.1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13971/d4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1397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2421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2503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4316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31327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12862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16053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57704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8903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26877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41847     2010-06-22 2015-07-04 10:22
4458 후기) 외계인23님의 글들을 올리고 나서... [34] 지구인25 1888     2012-02-27 2012-02-27 01:08
 
4457 더이상 UFO가 아니라 OUF입니다. [3] 이은영 1998     2012-02-27 2012-02-27 17:47
 
4456 양신에 대해서 [4] [26] JL. 2011     2012-02-27 2012-02-28 02:02
 
4455 남녀간 사랑은 없습니다. [11] JL. 2148     2012-02-27 2012-03-02 01:27
 
4454 외계인들과의 남녀관계 sexual intercourse 는 가능할까? [5] [62] 지구인25 2445     2012-02-27 2012-02-28 14:48
 
4453 지구의 지배권력 작품은 플레야데스 쪽입니다. [21] JL. 2538     2012-02-28 2016-08-20 00:36
 
4452 어잌후야! [1] 지구인25 1808     2012-02-28 2012-02-29 00:27
 
4451 툴루의 에너지 - 아카바의 선물 [5] [4] 베릭 2400     2012-02-29 2012-05-24 10:05
 
4450 빛의 몸 - 머카바란 회전하는 빛의 공( 구체) [3] 베릭 3764     2012-02-29 2012-03-15 10:30
 
4449 책소개~~금성에서 온 여인 [3] 도인 2014     2012-02-29 2012-02-29 12:41
 
4448 금성에서 온 여인 (세이라 슐츠) [6] [3] 베릭 2930     2012-02-29 2012-03-05 20:22
 
4447 미국방성의 우주인(=펜타곤의 외계인)(서적+원문사이트) - 다음 아고라 자료 [1] [112] 베릭 25157     2012-02-29 2013-07-25 14:05
 
4446 가슴 뛰는 일에 더욱 집중할 때입니다. [1] [5] 아트만 9687     2012-02-29 2012-03-19 21:11
 
4445 모든것이 사랑입니다 [2] 미르카엘 1665     2012-03-01 2012-03-03 16:52
 
4444 도움과 개입이없을거라는 메시지에 대한 비난 [14] 별을계승하는자 1703     2012-03-01 2012-03-07 13:13
 
4443 [윤회 이야기] 500 번의 올바른 선택 - 성스러운 인연 [3] [28] 대도천지행 1641     2012-03-01 2012-03-03 23:07
 
4442 일부 대중문화로부터 무의식적 잠식을 당하는 실제현실 [1] 베릭 1876     2012-03-01 2012-03-02 00:19
 
4441 즐거운 샴브라 메시지들모음 [1] JL. 2212     2012-03-02 2012-03-03 16:49
 
4440 전체적인 오류 [1] [32] Noah 2386     2012-03-02 2012-03-06 15:22
 
» 션윈 공연을 보고서 [23] 옥타트론 1925     2012-03-04 2012-03-04 10:50
지인께서 션윈 공원을 추천해서 가보았습니다. 사람들 많더군요. 개인적으로 중국과는 친하지 않았고 도가(道家)의 느낌이 많이 나서 흥미가 동해서 갔습니다. 파룬궁 쪽에서는 유불선이 있다고 하지만 제 개인적 흐름은 인도불교와 진언밀교 쪽에 있어서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