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제목 :    왜 이런 운명을 택했을까 ?     

 

 

빅웨이브 2012.01.31 21:50

 

 

역적의 꿈

 

 

지난 주말에 빅웨이브가 나를 웃겼다.

침대에 누워 이메일을 쓰고 있는데, 난데없이 날더러 역적이라지 않은가.

맞다. 난 역적이다.

그것도 세상에서 제일 위험한 역적.

인류 의식을 수천년 세월동안 억압하고 어둠 속에 가둬 둔 이 거짓 문명과 짜릿한 한판 승부를 벌여 승리를 거머쥘 운명을 가지고 지구에 온, 역적 중의 역적이다.

지금까지 역사에 역적으로 기록된 이들은 대게 처참한 최후를 맞이 했지만, 난 그들과 다르다.

내가 내 할일을 다하고 떠날 때 까지, 그 누구도, 그 어떤 방법으로도 날 죽이지 못한다.

이 몸뚱이가 이 아수라장 속에서 벌여가는 일들을 성사시키고자, 온 신경을 집중하며 모든 상황을 모니터하고 지원하는 무수한 존재들의 보호 때문에라도, 나는 절대로 안죽는다.

겉보기에는 이 세상의 중심세력을 향해 무모하게 선전포고를 외치는 바보로 보일지 모르지만, 우주의 계획에 따라 비가시적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무한한 지원이 있고, 때가 되면 나와 팀을 이루어 세상을 바꿔 나가기로 약속한 강력한 영적 존재들이 이 세상에 여럿 육화해 있다.

그들도 모두 깨어나고 있음을 나는 느낀다. 그들이 나를 찾건, 반대이건, 결국 우리는 함께 모여 강력한 세력을 형성할 것이다.

행성의 진동 주파수가 올라가며 불가피하게 일어날 격변들과 소요사태, 시스템의 붕괴는 기막힌 타이밍으로 우리를 도와 주기로 예정되어 있다.

매일같이 유입되는 새로운 에너지에 적응하지 못하는 저차원 의식체들은, 갈수록 우리에게 아무런 힘도 쓰지 못하는 무력한 존재들이 될 것이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 존재의 의식이 한심한 에고에 굴복당해, 그저 매트릭스 한 구석을 차지한 채 길들여진 한명의 인간으로 타성에 젖은 삶을 살아가길 스스로 택하지 않는 이상, 목표 달성에 실패할 확률은 제로.

태양 활동의 영향으로 심신이 형편없이 지쳐 버린 이 순간에도, 나는 꿈꾼다.

인간이라는 존재가 오랜 세월 의심없이 받아들여 오고 길들여져 온 이 세상의 모든 낡은 틀을, 지름 수천킬로미터의 고농축 플라즈마 캐논으로 한방에 날려버리고 인류를 해방시키는 그날을...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그대도, 머잖아 필연적으로 깨어나 인류 해방 전선에 뛰어들어야 할 운명인지도 모를 일이다.

조회 수 :
1879
등록일 :
2012.02.01
14:25:54 (*.40.71.7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09641/31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0964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65287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6633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8447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7269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54077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5839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9861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3019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68020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82642     2010-06-22 2015-07-04 10:22
4536 마음은 내가 아니다 코스머스 1309     2005-03-23 2005-03-23 20:58
 
4535 질의문답 [의식과 영감] [4] 하지무 1308     2007-09-30 2007-09-30 14:15
 
4534 윤재일님, 노머님, 전국모임제안합니다! [3] 해리 1308     2005-06-13 2005-06-13 21:42
 
4533 '전쟁 전날에, 저는 기도 드립니다...' [21] 김일곤 1308     2003-03-19 2003-03-19 00:14
 
4532 아! 그렇다면 홈지기님. 선처 부탁 드립니다. 정진호 1308     2002-08-09 2002-08-09 16:45
 
4531 사기꾼 집단의 채널링 - 성배원정기사단 성배종족, 에메랄드성약이라는 용어는 과거 프리덤티칭의 전문용어들 [4] 베릭 1307     2021-11-27 2021-12-01 15:06
 
4530 허경영과 트럼프의 만남을 주선해줬던 백악관 자문위원이 피를 토하는심정으로 중앙일보에 낸 1500만원짜리 전면광고-대국민 격문 Friend 1307     2021-03-01 2021-03-01 14:24
 
4529 나는 우주를 겨자씨만하게 본다 [1] 비전 1307     2009-04-01 2009-04-01 00:56
 
4528 죄와 입춘 file 흐르는 샘 1307     2008-02-04 2008-02-04 16:50
 
4527 믿음에 대한 고찰 [2] 공명 1307     2007-10-19 2007-10-19 18:22
 
4526 저들의 치밀한 민족말살/혼혈책동 [2] 선사 1307     2007-09-13 2007-09-13 10:20
 
4525 이 글이 다른 글에 밀려 사라지길 바라겠지만... [11] 한성욱 1307     2007-08-21 2007-08-21 15:12
 
4524 돈 神의 종말 - 666 [2] 임병국 1307     2005-05-01 2005-05-01 10:57
 
4523 몇가지 메모 정진 1307     2005-03-29 2005-03-29 23:03
 
4522 [re] 나는 존재한다(5) [1] 감자 1307     2003-07-22 2003-07-22 15:37
 
4521 하루 한마디! 나뭇잎 1307     2003-01-16 2003-01-16 21:02
 
4520 삶, 영, 그리고 황금시대 김일곤 1307     2002-10-30 2002-10-30 15:27
 
4519 직접개입건 어떻게 되었습니까? [6] 이용진 1307     2002-09-23 2002-09-23 12:06
 
4518 [re] 와 ! 멋지나. 외계인의 작품인가여? [1] 멋저 1307     2002-08-16 2002-08-16 14:41
 
4517 생명 활동은 반드시 중독된다 [1] 비전 1306     2008-03-18 2008-03-18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