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어느 날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순간적으로 선명히 보인 이미지입니다.

원형 바깥에 삼각형의 꽃잎이 있고 꽃잎은 안쪽은 푸른색 바깥쪽은 보라색이었습니다.
원형 안에는 녹색 조그마한 빛의 육각형이 빼곡히 차 있었습니다.

차크라 모양과 언뜻 흡사한데 꽃잎 색깔이 두가지 색이고 안에 육각형이 차 있다는 이야기는 어딜 봐도 없네요....

느껴지시는 분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조회 수 :
1522
등록일 :
2007.08.30
12:37:07 (*.109.132.18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4791/87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4791

노계향

2007.08.31
09:31:03
(*.162.155.45)
자신에게 보여진 상징은 자신에게 해당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 그림은 전체적으로 오택균님의 상태를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아름답고 환상적인 느낌을 주지만 외롭고 오만한 느낌을 함께 줍니다
안의 육각형은 이상적인 모습입니다
육각형이 가지는 의미 자체가 기울어지지도 기울어질 곳도 없는 안정적인 모습이지요. 그러한 육각형이 원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은 자신 스스로에게 늘 완전하기를 요구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내 몸안의 세포 하나하나까지도 완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원밖의 삼각형의 꽃잎은 역시 안정적인 것을 원하는 마음이 밖으로 표현됨에 있어서는 육각형보다는 허술합니다
하지만 그 밑변을 원에 붙여둠으로써 원래의 자기가 원하는 모습에서 벗어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각형의 꼭지점이 밖으로 향하고 있는 것은 나의 완전함을 추구하는 부분을 세상을 향해서 두고 있으나 세상의 녹녹치않음에 대해 방어적인 기재를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안쪽의 파란색은 이상을 추구하는 듯 하나 실상은 지극히 현실적인 이성을 뜻하며,
바깥쪽의 보라색은 그러한 마음을 환상적으로 보이도록 스스로 만들어낸 것입니다 외부에서 자신을 이렇게 바라봐주기를 바라는 것이지요
오택균님이 어떤 분이신지 저는 알 수 없으나
이 그림의 상태로 볼 때 안정과 균형을 추구하는 마음이 강하나 드러나기는 사람들에게 뭔가 다른 상상력을 자극하는 모습으로 드러나고자 하는 두 가지 마음이 공존하는 분으로 보여지는군요
이 그림이 또 하나 주는 강한 부분은 다가오지마입니다. 그림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예쁘고 강하고 독립적이므로 다른 에너지와 어울려 갈 생각이 없음을 나타내줍니다
곷잎 끝에서 에너지가 퍼져나가지 않고 꼭지점으로 갔다가 다시 안으로 들어오는 형상입니다
이 그림을 보여준 이유는 자신의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고 해결해야 할 부분과 가져가야 할 부분을 알아차리라는 뜻으로 보여집니다
차크라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오택균

2007.08.31
12:17:02
(*.109.132.189)
아...여기에 물어보길 잘했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방어심리까지 읽으셨군요...

깊이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2150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2207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41975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2818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10842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1515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55398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8796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25761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40271     2010-06-22 2015-07-04 10:22
12814 다른행성엔 진화한 공룡이 살지도 모른다...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1642     2015-09-03 2015-09-03 23:40
 
12813 민주당은 왜 망했는가? - 문재인, 이해찬, 유시민 그리고 주사파 베릭 1642     2022-03-10 2022-03-29 20:52
 
12812 크림슨 써클 ,,, 아다무스 ,,, 그리고 루비오더... 청광 1642     2022-06-01 2024-01-07 12:09
 
12811 환단고기 ㅡ 은하수님이 최근 소개한 고대시대 한민족 역사서 [3] 베릭 1642     2022-05-16 2022-05-16 11:59
 
12810 '푸른 눈의 목격자' 미국인 돌린저, 5.18 회고록 발간 ㅡ전두환 헬기 사격 계엄군의 총격 / 무고한 시민에게 발포한 증거는 차고 넘친다. “어떻게 헬리콥터에서 사람들의 등 뒤에 총을 쏠 수 있나? 어떻게 사람을 죽도록 구타할 수 있나? 어떻게 사람을 총검으로 죽이고 신체를 끔찍하게 훼손할 수 있나? 그런 게 정당방위인가?” [2] 베릭 1642     2022-05-21 2022-05-23 15:54
 
12809 호주 ㅡ대형 제약회사의 백신 공중살포에 대한 허가로 생태계 동물들 인간들 전체가 위험성에 직면하다 베릭 1642     2022-06-13 2022-06-14 04:01
 
12808 모닝 웨이크업 콜 메시지 - Sananda 10/3/2003 [1] 이기병 1643     2003-10-04 2003-10-04 17:09
 
12807 의진님의 올리신사진을 갤러리갔다가 보던중,, 대각선 광구에 먼가,, file 강무성 1643     2003-11-20 2003-11-20 00:45
 
12806 어제 저녁 동쪽 하늘에서 본 빠른 속도로 떨어지는 비행체? [2] [1] 無駐 1643     2004-10-05 2004-10-05 10:42
 
12805 오늘 저녁 11시 공개채팅하겠습니다. [6] file 운영자 1643     2007-08-21 2007-08-21 09:19
 
12804 23의 비밀(12):대한민국역사와23-1951년발췌개헌 [3] 외계인23 1643     2007-08-28 2007-08-28 09:46
 
12803 걸어야 한다.. [1] sunsu777 1643     2007-10-05 2007-10-05 02:18
 
12802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마음. [3] sunsu777 1643     2007-12-07 2007-12-07 08:35
 
12801 관정(寬淨)큰스님의 극락유람경 andromedia 1643     2015-09-30 2015-09-30 03:25
 
12800 깨달음디자이너TV - Secret 사념체 염체 / 다스칼로스 '염체가 운명을 바꾼다' 베릭 1643     2023-05-11 2023-05-29 05:32
 
12799 은하연합에 바란다. [2] 유민송 1644     2003-07-31 2003-07-31 13:40
 
12798 네사라 불발에 대한 저와 누군가의 응답들입니다. [1] [5] 제3레일 1644     2003-11-29 2003-11-29 13:20
 
12797 네사라의 문을 열 수 있는 key는 우리 자신이다 [2] 최정일 1644     2003-12-26 2003-12-26 23:32
 
12796 2003년 3월 16일자 영단과 은하연합의 메시지 김의진 1644     2004-03-19 2004-03-19 23:06
 
12795 코스머스님 우주선 관련하여 날아라님께.... [7] hdw1942 1644     2005-11-25 2005-11-25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