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http://www.donga.com/fbin/output?f=todaynews&code=f__&n=200501240434&main=1 英국방부 'UFO X-파일' 공개


영국에서 사람들이 미확인비행물체(UFO)를 목격했다는 믿을 만한 내용이 담긴 수천 건의 문서가 공개돼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는 현상들에 대해 기술한 'X-파일'이 실존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문서들은 영국공군이나 영국항공 조종사 등 상당히 믿을 만한 정보제공자들이 외계 생물체가 지구를 방문했을 가능성에 대해 보고한 것들이 많아 관심을끌고 있다.

인디펜던트 인터넷판은 영국 국방부의 UFO특별부서가 그동안 기밀로 관리해 왔던 이 문서들이 올 1월1일부터 발효되기 시작한 영국의 정보공개법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됐다고 지난 22일 보도했다. 이중 한 보고서는 노섬벌랜드주 볼머 공군 기지에 있던 영국공군 조종사와 2명의 부사관이 목격한 바를 토대로 작성된 것이다.

지난 1977년 7월 우드 중위는 "바다 쪽으로 3마일(약5㎞) 나간 지점에서 5천피트(약1.5㎞) 상공에 밝은 물체들이 떠 있다"며 이 중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물체는 "빛나고 둥글며 헬기보다 4-5배 크다"고 보고했다.

당시 부대의 초소에 있던 사람들이 1시간40분동안이나 목격한 이 이상한 물체들은 "분리돼 사람 몸의 팔 다리와 같은 형상으로 변하면서" 하나가 다른 것의 서쪽으로 이동했다고 적혀 있다.

이와 동시에 레이더 기지도 같은 바로 그 지점에서 UFO를 탐지했다. 보고서는 우드 중위가 믿을 만한 사람이며 목격 당시 정신이 멀쩡했다고 묘사하고 있다.

영국 항공의 트라이스타기도 지난 1976년7월 포르투갈에서 영국으로 돌아오던 중 공군전투기 조종사들을 긴급출격하게 만든 광경에 직면했다.

문서에 따르면 당시 트라이스타 기장은 "둥글고 밝은 흰 물체와 시가 모양의 물체 2개가 포르투갈 파루 북쪽 18마일 지점에 있다"고 보고했다. 기장은 자신과 승객들이 본 것에 너무 놀라 리스본과 히드로 공항의 항공관제소에 연락을 했고 리스본에서는 전투기들이 출격했다.

그 직후 트라이스타기에 탑승한 다른 승무원도 비슷한 이상한 물체를 목격했다고 전했다. 이번에는 포르투갈의 파티마와 파루 사이에서 '두 개의 비행운(雲)이 있는 밝은 물체'였다. 이 물체는 북쪽으로 움직이기 전에 잠깐 정지해 있었으며 곧 길이가 변했다.

또 다른 경우는 같은 달 트라이스타기의 공동기장과 승무원들이 "밝은 원형의 흰색 물체가 아래로 지나간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밖에도 파일은 경찰관들이 직접 UFO를 목격한 사례들도 담고 있다. 1977년 4월8일 웨스트요크셔 경찰의 쿠퍼 총경은 순찰차에서 "차의 오른쪽 창밖을 비추는 밝은 은색 빛을 봤다. 처음엔 밝은 별인 줄 알았다. 멀리서 하늘에 낮게 떠 있던 그것은움직이고 있었다. 집들의 지붕 바로 위로 이동하다 갑자기 사라졌다"고 알렸다.

영국 국방부 UFO담당부서는 UFO목격 보고를 한 사람들의 신원을 자주 조회해 군출신 목격자들의 증언을 더욱 신빙성 있는 것으로 취급했다. 또 국방부는 목격자들이 술을 마신 상태였거나 여러 차례 목격을 보고했을 경우에는 목격담을 사실로 보지 않았다.

영국의 UFO추종자들은 이번 자료 공개를 정부가 외계 생명체의 지구 방문 증거를 숨기려 한다는 자신들의 주장을 공고히 하기 위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977년9월 영국의 한 여성이 UFO목격 사실을 즉시 경찰에 알리면서 말미에 다음과 같은 유보적인 말을 남겼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앞 쪽에 길고 흰 빛과 함께 후미에 반짝이는 붉은 빛을 봤다. 마치 점보 제트기처럼"

(서울=연합뉴스)




조회 수 :
1604
등록일 :
2005.01.24
23:19:07 (*.222.236.17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9888/f2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988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21897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2247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42399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2856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1127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1554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55822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8848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2634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40679     2010-06-22 2015-07-04 10:22
12814 여성 칼럼 - 간통죄와 억압 이광빈 1643     2005-11-19 2005-11-19 13:17
 
12813 좋은 강좌 소개드립니다^^ 래핑 1643     2006-08-29 2006-08-29 16:20
 
12812 오늘 저녁 11시 공개채팅하겠습니다. [6] file 운영자 1643     2007-08-21 2007-08-21 09:19
 
12811 23의 비밀(12):대한민국역사와23-1951년발췌개헌 [3] 외계인23 1643     2007-08-28 2007-08-28 09:46
 
12810 걸어야 한다.. [1] sunsu777 1643     2007-10-05 2007-10-05 02:18
 
12809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마음. [3] sunsu777 1643     2007-12-07 2007-12-07 08:35
 
12808 El Condor Pasa(위대한 독수리는 하늘위를 날으고) 베릭 1643     2011-04-12 2011-04-14 20:59
 
12807 차크라를 연다는 것이 갖는 의미 1 사랑해효 1643     2015-02-23 2015-02-23 21:54
 
12806 관정(寬淨)큰스님의 극락유람경 andromedia 1643     2015-09-30 2015-09-30 03:25
 
12805 깨달음디자이너TV - Secret 사념체 염체 / 다스칼로스 '염체가 운명을 바꾼다' 베릭 1643     2023-05-11 2023-05-29 05:32
 
12804 이번 대구 지하철 사건은 음모집단에 의한 일인 것 같습니다. 홍성룡 1644     2003-02-19 2003-02-19 13:43
 
12803 모닝 웨이크업 콜 메시지 - Sananda 10/3/2003 [1] 이기병 1644     2003-10-04 2003-10-04 17:09
 
12802 네사라 불발에 대한 저와 누군가의 응답들입니다. [1] [5] 제3레일 1644     2003-11-29 2003-11-29 13:20
 
12801 네사라의 문을 열 수 있는 key는 우리 자신이다 [2] 최정일 1644     2003-12-26 2003-12-26 23:32
 
12800 2003년 3월 16일자 영단과 은하연합의 메시지 김의진 1644     2004-03-19 2004-03-19 23:06
 
12799 초콜릿 [1] [3] file 임지성 1644     2005-04-16 2005-04-16 08:13
 
12798 코스머스님 우주선 관련하여 날아라님께.... [7] hdw1942 1644     2005-11-25 2005-11-25 20:56
 
12797 가슴 앓이 file 엘핌 1644     2005-12-08 2005-12-08 11:11
 
12796 외계인님은 왜 선사님 질문에 답변이 없나요??? [1] 도사 1644     2007-08-21 2007-08-21 11:36
 
12795 여러분 이글을 읽어보세요 중요할지 모릅니다 [3] 시리우스 1644     2007-08-21 2007-08-21 20:34